기사 노일영...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초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공개했다. 삼성 시네마 스크린은 기존 프로젝터 기반의 극장용 영사기의 밝기와 명암비 등의 한계를 극복한 극장 전용 LED 스크린이다. 흔히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빛을 이용한 프로젝터가 아니라 모니터, TV처럼 스스로 빛나는 극장 화면이라는 말이다...
데코저널도서 구입하기 ...
자세한 내용은 월간 데코저널 2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데코저널2월호 구입하기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 2017년 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XDesign도서 구입하기 ...
프랑스의 헬스케어 전문기업 위딩스(Withings)의 아우라(Aura)는 수면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정확히는 스탠드, 알람 시계, 인터넷 라디오, 수면추적 센서가 합쳐진 제품이다. 빛과 소리를 이용해 숙면을 유도하고 수면 중 활동을 모니터하며 아침이면 적절한 기상 타이밍에 맞춰 사용자를 깨운다. 숙면을 유도할 때는 불빛과 수면 패턴에 맞는 소리를 재생해 ...
애플은 아이폰7을 통해 오랫동안 많은 가전제품에 적용되었던 3.5mm 오디오 잭을 없앴다. 덕분에 아이폰7은 전작에 비해 방수, 방진, 배터리 사용 시간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그리고 애플은 기존의 유선 이어팟(EarPods) 대신 새로운 무선 이어셋 에어팟(AirPods)을 선보였다. 에어팟은 기존 이어팟과 같은 스타일로 이어팟에서 선만 없어진 것 같...
더는 샤오미(Xiaomi)를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으로 부를 수 없을 것 같다. 샤오미의 미 믹스(Mi Mix)를 본다면 말이다. 샤오미의 미 믹스는 6.4인치 크기의 91.3%가 진짜 화면이다. 얼마나 대단한 수치냐면 비슷한 크기인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가 67.7%에 불과하다는 점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테두리가 없다는 뜻인 베젤 리스(Bezel-Le...
세리프(Serif)는 언뜻 TV 보다는 가구를 연상시킨다. 화려한 성능이 아닌 생활 공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집중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레크(RonanErwan Bouroullec) 형제가 있는 Studio Bourollec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 역시나 가장 인상적이다. 그래서 가전 ...
Morsø 모르소 16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모르소는 시대를 초월한 덴마크 난로의 진수라 할 수 있다. 고품질 철과 주물 기술로 만들어진 모르소 난로는 뛰어난 열효율과 편안함은 물론 예술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까지 갖춰 명품이라 부르기 아깝지 않다. 예술에 대한 사랑과 명품에 대한 식견으로 유명한 덴마크 왕실의 난로로도 유명하다. 나비엔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데스크톱 컴퓨터를 내놓았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하드웨어의 명가라는 별명답게 모양새며 만듦새가 범상치 않다. 그래픽・동영상 전문가를 위한 제품답게 이름부터 서피스 스튜디오(Surface Studio)다. 평범한 책상을 전문 스튜디오로 바꿔준다는 뜻이다. 28인치의 거대한 터치스크린과 눕혀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이놈들연구소(Innomdle Lab)의 시그널(Sgnl)은 손가락을 통해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 시곗줄이다. 애플 워치, 삼성 기어 등의 스마트 시계는 물론 일반 시계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시계가 아니더라도 스마트 밴드처럼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도 있어 시계가 필요 없는 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 없이 스마트폰만 있다면 사...
겨울이 되면 더욱 집안 공기에 신경 쓰게 된다. 환기를 자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겨울 난방 철이 되면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다.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샤오미(Xiaomi)의 Mi Air Purifier 2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닮은 깔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샤오미 제품을 하나라도 사용해본 이들이라면 잘 아는 Mi ...
적어도 한국에서 미키마우스, 헬로키티, 마블 히어로보다 더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카카오프렌즈다.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로, 튜브, 제이지, 콘까지 총 8가지 캐릭터는 그 유명한 메신저 이모티콘에서 출발해 어느새 거대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어 오프라인까지 점령했다. 강남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