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스케이트보드는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자, 간편한 이동수단이다. 사용자들에게 무겁고 둔탁한 스케이트보드보다 가볍고 실용적인 스케이트보드가 당연히 사랑받기 마련이다. 그리고 여기 사용자들의 니즈에 적합한 새로운 스케이트보드가 있다. 스위스의 E-mobility 업체 So Flow에서는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전기 스케이트보드 Lou Board를 개발했다. 배터리 칸을 데크 내부에 배치하고 모터를 휠 내부에 설치해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Lou Board는 뛰어난 주행속도와 이동 거리, 안정감과 휴대성을 보장한다.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은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퀄리티를 검증받았다. 뛰어난 방수능력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2시간 충전으로 15km까지 주행하는 오랜 배터리 수명을 가진다. 또한, Lou Board의 App을 통해 주행 후에는 스케이트보딩에 대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기능과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전기 스케이트보드 Lou Board는 즐거운 야외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www.so-flow.com
김리오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