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욕실 기업 대림바스의 홈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이 여름 시즌을 맞아 무더운 여름 주방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대림바스가 선보이는 신제품 휘핑 화이트 하이그로시는 하이그로시(High Grossy)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 주방가구다. 올여름 주방 인테리어의 유행 키워드인 화이트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다크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이성자: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을 7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자(1918~2009)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신여성 도착하다》展을 시작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조명 받지 못해왔던 여성미술가들을 연구하고 조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가의 작품제목에서 차용한 본 전시명은 이성자의 행적과 작품세계의 개념을 아우르...
키미아트는 6월 18일까지 《The Yearners; 동경(憧憬)하는 자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량, 노정원, 양기진, 양지훈, 이나진, 장지영, 최근석, 하정현 8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 8인은 자신의 삶을 자기 밖에서 관조하는 입장에서 스스로를 투사했다. 이를 통해 풍요로운 삶에 대한 기대, 존재의 시작점으로부터 나오는 관점이냐 지향, 과...
두산갤러리 서울이 두산인문극장 2018: 이타주의자의 기획전시 《THE SHOW MUST GO ON》을 6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타적 삶이란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것이 개인에 머물러 있지 않고, 개인이 속한 사회, 그리고 세계로 확대된다. 나를 포함한 세계를 이롭게 하는 행위가 이타주의라고 한다면, 예술은 과연 어디에 위치...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이 개관 20주년 및 이왕가미술관 건립 80주년을 기념해 10월 14일까지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희동, 이중섭, 박수근 등 근대미술 대표작가 73명의 작품과 김환기의 론도, 이상범의 초동 등 국가문화재를 포함한 총 9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 작품의 소장의 역사를 일반 ...
《독일디자인 100년》전은 1907년 뮌헨에서 결성된 독일베르크분트(DWB, 독일디자인연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다. 예술가, 건축가, 산업체가 함께 참여한 베르크분트는 좋은 형태의 디자인을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공헌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기관 중 하나이다. 소파 쿠션부터 도시계획에 이르기까지 산업화된 현대사회를 예술적 관점으...
이응노미술관은 7월 1일까지 이응노 작가의 예술정신을 이어가는 5인의 작업을 소개하는 기획전, 《2018 이응노 오마주 – 땅 담벼락, 눈雪 살갗에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진행 중인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탐구하기 위한 것으로서, 대전이라는 곳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지리적 맥락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고암 이응...
코리아나미술관은 6월 16일까지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국제기획전 《히든 워커스 Hidden Workers》를 개최한다. 《히든 워커스 Hidden Workers》는 주변에서 늘 볼 수 있었으나, 주목 받지 못했었던 여성들의 숨겨진 일에 대해 다룬다. 이는 지난 15년 간 여성과 여성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전시를 개최해왔고, 이번 《히든 워커스 Hid...
서울시립미술관이 SeMA 벙커에서 7월 1일까지 기획전 《관객행동요령》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벙커의 건축적, 환경적 미학을 재해석하기 위한 전시로서,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공사 당시 발견된 벙커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자 한다. 《관객행동요령》에서 벙커는 역사의 장보다는 하나의 지하건축 유토피아로 기능한다. 이번 전시는 벙커를 지하의 특성에 국...
에넥스가 부산 동구 좌천동 가구거리에 쇼룸을 새로 오픈했다. 해당 쇼룸은 2층 규모에 150평 면적으로, 주방가구부터 수납가구, 인테리어 가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주방가구 14종, 붙박이장 9종을 비롯해 현관장, 거실장, 드레스룸, 침대, 식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1층의 시그니쳐홀은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에넥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
대림바스가 홈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디움에서 2018 신제품 주방 프렌치 블랑 화이트를 출시했다. 프렌치 블랑 화이트는 유럽 스타일의 프리미엄 주방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화이트 우드 컬러의 가구가 특징인 제품이다. 프레임 타입의 도어 디자인과 유리 도어, 클래식 후드가 적용돼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주방 분위기를 완성한다. 대림 디움 주방 ...
친환경마루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격자무늬 시공이 가능한 새로운 패턴디자인 마루 레트로-센느를 출시했다. 구정마루는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헤링본 디자인을 선보이며 20년 노하우의 마루 제조 기술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레트로 센느 마루 역시 정밀시공의 우수성과 편리성으로 국내 직접 생산에 성공한 제품이다. 가공성에 우수한 강점을 가지고 패턴 마루 시장을 리드...
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 ADS 70 AP를 출시했다. 이건창호의 30여 년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단독주택 및 갤러리,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물에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출입문을 넘어 공간의 첫인상을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도어이다. ADS 70 AP는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에 알루미늄 판넬과 3중 유...
영은미술관이 5월 27일까지 한영섭, 남영희 작가 초대전 《지월 . 상상전》을 연다. 영은미술관은 2000년 개관 이후, 국내외 작가의 교류전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중견 . 원로 작가 초대개인전을 개최해왔다. 이번 전시는 국내 대표 한지회화 작가인 한영섭과 한지 변형 회화 작가인 남영희 부부의 초대전이다. 2018년은 두 작가가 부부로 함께한 지 50년이...
필갤러리가 5월 24일까지 특별전 《Peaceful Garde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자영, 노경희, 시원상, 이영지, 한수정 등 다섯 작가가 참여해 자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연은 늘 우리 안에 존재한다. 맑은 공기를 쐬고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하는 일은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는 무척 어려운 일이 되었다. 필갤러리의 이번 전시 주제는 그...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이 5월 20일까지 소장품전 《하늘 땅 사람들》을 연다. 이번 전시는 2017년 한 해 동안 수집한 한국화, 회화, 드로잉, 판화, 사진, 조각, 설치, 뉴미디어, 공예 작품 70여 점을 소개하는 전시로, 전시의 제목은 당대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역사, 정치, 사회 및 자연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안에 처한 예술가의 모습...
본다비치 뮤지엄이 6월 30일까지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를 연장 개최한다. 이는 2015년 12월부터 2018년까지 약 3년간 계속되는 전시로, 단일 콘텐츠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는 모네 생애 전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오픈한 이래로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전시는 클로드 모네가 관찰한 빛과 그 ...
디뮤지엄이 5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기획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마틴 파(Martin Parr)부터 울리히 포글(Ulrich Vogl)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로, 햇살, 눈, 비, 안개, 뇌우와 같은 날씨에 담긴 다채로운 감성과 이야기를 사진, 영상, 사운드, ...
LG하우시스가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에게도 깨끗하고 안전한 고쿠션 친환경 바닥재 지아(ZEA) 사랑애를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운 지아사랑애는 품질 및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반려동물의 사용에도 안전할 수 있다. 식물성 수지(PLA)를 표면층에 적용해 피부에 직접 닿는 바닥재의 안정성을 높였고, 바닥 표면에 떨어진 간식을 먹는 동물을 위해 유해 물질에 대한 성...
유럽의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 및 동향을 한눈에 살펴보고 유럽 기업과의 비즈니스를 다각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전시상담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주한 EU 대표부는 디자인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럽의 50여 개 기업이 오는 5월 29일, 30일 양일 간 호텔신라 다이너스티 볼룸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가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