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대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 ∙ 주관하는 ‘사회취약계층 ∙ 어르신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의 활동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사업에는 한화L&C를 비롯해 총 16개 사회공헌 기업이 참여, 친환경 건자재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화L&C는 프탈레이드계 가소제 함량 ‘제로’, 중금속 함량 ‘제로’, 폼알데하이드 ‘제로’를 만족하며 올-버진(All-Vergin) 원료만 사용하는 친환경 PVC 바닥재 ‘명가 프리미엄’과 합지벽지 ‘큐티에(Q’tie)’를 후원해 실내 환경개선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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