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스피커가 존재한다. 스피커는 이제 단순히 음악을 재생시키는 용도가 아닌, 오브제의 역할까지 겸비하기도 한다. 루이 비통 호라이즌 라이트업 무선 스피커는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로 당신의 여정을 함께한다. 이어폰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커넥티드 시리즈, 루이 비통 호라이즌 라이트업 스피커는 혁신과 전통을 매끄럽...
노트북으로 무거운 가방, 노트북 스탠드까지 휴대하기에는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노트북 스탠드를 포기하기에는 한 번 안정감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쉽지 않은 일이다. 노트북을 지탱해줄 스탠드는 튼튼해야 하고, 튼튼한 건 무겁고, 무거운 건 불편하다. 하지만 편안하려면 노트북 스탠드가 필요하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해줄 노트북 스탠드가 있다. 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면 고요함 속에서도 거슬리는 소음들이 존재한다. 그 중 전원을 꺼버릴 수도 없는 냉장고의 소음은 자취방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 더욱 선명해진다. 해결하기 어려운 냉장고의 소음 덕에 잠에 들다가 정신이 맑아지는 안타까운 상황도 발생하기 마련이다. WINTECH에서 출시한 윈세프 무소음 레트로 냉장고(winsaf nois...
바쁜 일상을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을 때, 대부분 편안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며 잠을 청할 것이다. 에디터는 온종일 너무나도 피곤해, 집에 가면 바로 자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침대에 누우면 막상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 피곤함은 느끼지만 스트레스 때문인지, 늦은 새벽 시간까지 깨어 있곤 한다.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향은 시간을 담고 있다. 누군가는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며, 향의 무게에 따라 계절을 불러오기도 한다. 어떤 사람한테는 분위기를 부여하고 특정한 인상을 준다. 이처럼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향을 애용하지만, 향이 필요한 장소는 고정되거나 정해진 곳이 없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인센스 홀더와 석고 방향제를 자주 옮기는 경우가 많다. 쿠오뜨의 분리형 인센스 홀더석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스케줄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달력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는 요즘에도 날짜를 바로바로 확인하는 데에는 아날로그 탁상 달력의 편리함이 아직까지 독보적이다. 그러나 때때로 종이 달력은 다음 달로 넘어가지 못한 채, 많은 시간이 흘러가기도 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 달력이 있다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영업장이 오후 10시에 문을 닫고,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한 요즘, 우리의 간절한 여행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LEGO Art World Map이 출시됐다.이 제품은 104cm x 65cm의 커다란 크기로 만들어졌으며, 40개의 캔버스 벽 장식 조립판, 브릭 조립식 프레임, 프레임 걸이 구성품 2개, 재...
레트로 감성이 주목을 받으면서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폴라로이드는 촬영과 거의 동시에 출력이 되며, 두 번은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폴라로이드의 감성을 매력적으로 느껴 에디터도 폴라로이드를 구매했지만, 휴대가 좀 더 용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다. 벽장에 폴라로이드가 필름도 없이...
먼저 고백하자면 에디터는 식물 킬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남들 다 쉽게 키운다던 다육식물, 스투키, 몬스테라 등의 싱그럽고 푸른 이파리들은 얼마 못 가 모두 시들어버리고 말았다. 물은 언제 줘야 하는지, 또 얼마큼 줘야 하는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끝까지 키워보겠다고 매번 굳은 다짐을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식물은 어느새 머릿속에서 잊혀지고 앙상하게 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다. 유선 이어폰은 매번 줄이 꼬여 짜증을 유발하고, 산지 얼마 안돼 한 쪽만 소리가 나거나 고장 나 버리기 일쑤였다. 에디터는 줄이 꼬일 일도 없고 단선의 위험도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을 처음 이용한 후로는 유선 이어폰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점점 3.5mm ...
코로나(COVID-19)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일상에 제약이 생겼으며, 야외 활동은 힘들어졌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영향을 끼쳤다. 집에 머무르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집이라는 공간은 단순 휴식공간이 아니라 취미 공간까지 겸한다.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도래하면서 게임이라는 취미가 전보다 주목받고 있다.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장...
혹시 독자 여러분은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는가? 에디터가 유일하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다. 그마저도 손을 놓은 지 너무 오래되어 더듬더듬 악보를 읽어가며 연주하는 게 고작이다. 어른이 된 후로는 어린 시절 피아노를 열심히 배우지 않은 걸 종종 후회하고는 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악기를 멋지게 연주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 되곤...
에디터는 PC 게임보다 어디서나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선호한다. 어릴 적에도 친구들이 하나씩은 갖고 놀던 휴대성 좋은 게임보이를 가지고 싶었다. 게임보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항상 부러운 마음을 품고 있었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크리스마스 날 휴대할 수 있는 게임보이 대신 집에 놓고 사용할 수밖에 없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선물 받았을 ...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카페 이용이 제한되고 홈카페가 인기를 끌었다. 마치 바리스타가 만들어낸 것처럼 완성도 있는 음료들을 제조하는 영상을 볼 때면, 누구나 홈카페에 도전하고 싶어질 것이다. 카페에서 파는 것은 음료 뿐만이 아니다. 여러 디저트류들이 우리의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음료 제조도 어려운데, 디저트까지 만들라니. 어렵게 생각하고 홈카페의 ...
모처럼의 휴일, 적지 않은 돈과 시간을 들여 축구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구별할 수 없다.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러 가본 적이 있다면 다들 이런 불편함을 느껴봤을 것이다. 캐논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 콤팩트 카메라 PowerShot ZOOM이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PowerShot ZOOM은 망원경과 카메라의 기능이 합쳐진 ...
환경을 생각한 착한 제품이 새롭게 등장했다.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 Gomi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바로 그 제품이다. 우리나라 거리에서도 친숙하게 볼 수 있는 공유 킥보드 서비스 라임과 협업하여 선보인 스피커는 쓰고 남은 전동 킥보드 배터리를 재활용해 완성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30억 개 이상의 배터리가 생산되며 폐기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재...
벌써 두세 개쯤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더 갖고 싶고, 탐나는 게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다.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이름 아래 같이 묶여 있지만 정말로 좋은 음향 브랜드가 아닌 이상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은 몇 없다. 만약 충전기, 모바일 액세서리 등을 주력으로 삼던 기업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놓았다면? 사지 않을 것 같다. 블루투스 스피커야말로 스피커 ...
공을 가지고 놀아 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어린 시절에는 공 하나만 있으면 친구들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 종일 뛰어놀 수 있었다. 특별한 경기나 놀이가 아니어도 동네 골목, 공원, 운동장을 누비곤 했다.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거웠다. 그만큼 공은 어린 시절 더할 나위 없는 장난감 중 하나였다. 우리는 비교적 공을 쉽게 구하고 접할 수 있지만...
나는 꿈이 많았다. TV에서 낡은 집을 멋진 집으로 재탄생시키는 건축가를 보고는 건축가가 되고 싶었고, 수학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에는 수학자, 처음 해외여행을 나갔을 때에는 여행 사진가가 되고 싶었다. 지금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아마 개발자, 프로게이머 등 새로운 직업군이 많이 생겨났을 것이다. 이런 꿈들에 주목하는 이들이 있다. 13살 소년이...
요리는 노동이다. 고되다. 힘들다. 재료를 준비하는 일, 음식을 하는 일, 뒤처리를 하는 일,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의 미세한 표정을 살피는 일도 요리의 과정에 포함된다. 하물며 간식은 어떨까. 정성을 담아 간식을 직접 준비하는 건 시간 뿐 아니라 마음의 에너지도 넉넉해야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의 간식은 인스턴트 식품이거나, 나트륨이 듬뿍 든 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