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뱅 앤 올룹슨(BO, Bang Olufsen)이 올인원 무선 스피커인 베오사운드 35(BEOSOUND 35)를 출시했다. 직접 보지 않아도 그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음질만큼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뱅 앤 올룹슨 제품이라는 것이 첫 번째 이유고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시리즈의 디자인을 맡았던 톨슨 벨루어(Torste...
미국의 보우헤드 테크놀로지(Bowhead Technology)에서 구루루(Gululu)라는 텀블러를 내놨다. 물론 평범한 텀블러는 아니다.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드는 스마트 텀블러다. 튼튼한 플라스틱 재질과 모션 센서, 터치 센서, 와이파이를 내장한 구루루를 진정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한때 유행했던 다마고치처럼 디지...
전시명: 2016 드림갤러리 기획전시 남미 현대미술 특별展전시기간: 7월 20일(수) 까지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장소: 꿈의 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문의: 02-2289-5401...
전시명: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_로이터 사진전전시기간: 9월 25일(일) 까지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 4전시실주최: 예술의전당, 한겨레미디어문의: 02-580-1300...
전시명: 조선시대의 궁중화 민화 걸작전 - 문자도文字圖·책거리冊巨里전시기간: ~8월 28일(일) 까지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전관주최: 예술의전당, 현대화랑문의: 02-580-1300...
스트리트 아트의 거장 뱅크시(Banksy)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Exit through the gift shop)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Brainwash, 본명 티에리 구에타 Thierry Guetta)의 아시아 최초 단독 전시회가 9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문화복합공간 아라아트센터...
BIG: 어린이와 디자인 금호미술관은 9월 11일까지 어린이 가구 디자인 전시 《BIG: 어린이와 디자인》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 어린이 가구 디자인 전시로서, 피터 켈러(Peter Keler), 루이지 콜라니(Luigi Colani), 장 프루베(Jean Prouve), 레나테 뮐러(Renate Muller)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오...
서울시립미술관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DreamWorks Animation), 호주영상센터(the Australian Centre for the Moving Image, ACMI)와 함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6년도 전시 하이라이트인 세마9경 중 세 번째로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서울시립미술관은 가나아트 컬렉션을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번째 전시로 가나아트 컬렉션 앤솔러지 GanaArt Collection Anthology를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앤솔러지(Anthology)가 말해주듯이, 이번 전시는 가나아트 컬렉션 총 200점 중에서 선별한 24명 작가의 민중미술 대표 작품 28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http://dewaltphones.com기사 노일영...
http://lift-bit.com기사 노일영...
예컵 365(Yecup 365)는 보온과 보냉이 되는, 다시 말해 온도를 유지해주는 흔한 텀블러가 아니다. 예컵 365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텀블러다. 겨울이면 식어버린 커피를 따듯하게 만들어 줄 수 있고, 여름이면 미지근한 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말이다. 여름에는 작은 냉장고로, 겨울에는 작은 보온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사물...
캐스퍼(Casper)는 기존 매트리스의 효용성과 구매과정의 효율성에 의문을 던지며 등장했다. 그 의문은 매트리스 구매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잠깐 누워보는 것만으로 자신에게 정말 잘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캐스퍼는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인터넷으로 매트리스를 주문하면 택배로 매트...
1985년 개봉한 SF 영화 백투더퓨처는 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감을 제공했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첨단 미래 기술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줬고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에게는 연구 과제를 던졌다. 30년이 지난 2016년, 비록 타임머신은 아직이지만 꿈처럼 여겨지던 영화 속 기술들이 속속 현실로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자동으로 신발 끈을 ...
오레(Oree)의 스타일로그래프(Stylograph)는 펜으로 쓴 글이나 그림을 자동으로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일종의 스마트펜이다. 흔히 사용하는 0.7mm 볼펜 심이 들어있어 그저 모양이 조금 특이한 혹은 고급스러운 펜으로 보이지만, 스타일로그래프로 쓰는 글과 그리는 그림은 모두 실시간으로 디지털화되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전송된다. 실시간으로 전송되지 ...
패럿(Parrot)에서 판매하는 플라워 파워(Flower Power)는 식물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기기다. 식물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주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해 식물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라워 파워와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을 연동해 놓으면 물을 주는 시기와 양, 햇빛의 세기와 주변 온도, 토양 안의 영양 상태까지 다양한 항목을 ...
하루 종일 앉아만 있는 학생과 직장인의 건강을 위한 제품은 다양하다.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기능성 의자는 물론 최근에는 서서 일하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서서 일을 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도 유행하고 있다. 특히 목과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는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한 모니터 받침대는 직장인들에게 거의 필수가 되었다. 거북목 예방을 위해 모니터를 한껏...
거울 앞에 앉으면 거울이 말을 건넨다. 동화 속 이야기가 아닌 지금, 현실의 이야기다. 이 마법 거울은 친절하고 심지어 뷰티에 대해 아는 것도 많다. 주름, 모공, 붉은기, 잡티, 피부톤의 변화를 감지하고 상태 변화는 물론 적절한 처방까지 제안해준다. 또 매일 매일의 데이터가 쌓이면 그래프를 통해 피부 상태의 변화를 확인할 수도 있어 사용자 스스로 신체 리...
메종오브제 파리장식 디자인과 라이프 스타일 시장의 중심지인스퍼레이션과 트렌드 예측의 장소이번 메종오브제 파리 기간 중에 홈 데코 분야 전시회로서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알찬 전시회 내용 구성으로발전된 전시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방문객들은 전시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감을 얻고 최신 마켓 동향을 읽을 수 있었다.메종오브제 파리는 지속적으로 발...
티틀(ti.ttle)은 골프 클럽의 샤프트에 장착하는 사물인터넷 기기이다. 골프채에 웬 사물인터넷?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작은 기계가 하는 일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나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티틀은 골퍼가 스윙할 때마다 헤드 스피드, 스윙 템포, 클럽 궤적, 페이스 앵글, 스윙 타입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를 이용해 기본적으로 예상 비거리를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