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삼청은 2019년 1월 13일까지 사진작가 변순철 개인전 《나의 가족 Eternal Family》 展을 개최한다. 오랫동안 인물 사진에 천착해온 변순철 작가의 이번 시리즈는 기존에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유형학적 인물 사진과 사회학적 방법론에 새로운 기술 언어를 시도하면서 다시 한번 크게 진일보했다. 《나의 가족 Eternal Family》...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가 2018 소비자의 선택 전동공구 부문 1위를 달성하며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2011년 이후 8년 째 진행되고 있는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소비자 조사 결과와 전문 심사위원을 통해 심사를 종합해 시상하는 제도다. 보쉬 전동공구는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 4차산업 기술을 접...
케이디우드테크는 친환경 제품으로서 아름답고 건강한 실내마감재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 일부 제품의 방염 기능이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방염 기능은 말 그대로 불에 타지 않게 막는 것을 뜻한다. 이로서 프라임우드 제품은 주거 공간뿐 아니라, 다소 화재 위험이 높은 상공간 및 공공시설에서도 사랑 받게 되었다. KD 프라임우드 루버의 소재는 100% 오동나무...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했다. 18V 12Ah 배터리를 장착해 더욱 강력해진 M18 FUEL™ 하이-아웃풋(HIGH OUTPUT) 체인톱(M18 FCHS)이 바로 그것이다. 밀워키 M18 FUEL™ 체인톱은 시중의 기존 엔진톱을 능가하는 아웃풋을 자랑한다. 단 1초 안에 최대성능에 도달하며, 동급 최...
대림바스의 홈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에서 올해 선보인 주방 가구 프렌치 블랑 화이트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우드 컬러와 유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프렌치 블랑 화이트는 대형 주방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아일랜드 형 주방과 프레임 타입의 도어 디자인, 사다리꼴 모양의 주방 후드,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의 가구로 구성돼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주방 분...
친환경마루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신소재 바닥재가 나날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만족할만한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마루 프레스티지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프레스티지는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췄다. 여전히 목질 바닥재는 대체 불가능한 따스한 매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KCC가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함께 공동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이 지난 16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KCC는 능력 있고 가능성 있는 건축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을 발굴하고,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9년째 메인 후원사로서 KOSID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실력 있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
LG하우시스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조선일보 라이프쇼에 참가해 자사의 선진 친환경 기술과 프리미엄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였다.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비롯해 수퍼로이유리 등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이 소개됐다.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바람이...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지난 11월 2일(금) 2019/20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를 개최, 건설사 ∙ 인테리어 설계사 ∙ 가구/가전사 등 업계 종사자부터 트렌드기관 및 학계 전문가를 초청해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9/20 인트렌드의 주제는 생각과 사상의 변화를 뜻하는...
송은 아트스페이스는 영국의 비영리 재단인 델피나 재단(Delfina Foundation)에서 운영하는 델피나 레지던시를 하나의 국가로 간주하고, 새로운 개념의 국가 연계 프로젝트 《Delfina in SongEun: Power play》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머, 체제 전복, 도발을 통해 우정의 복잡한 본질과 개인, 기관 및 국가 등 주체 간의...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8년 마지막 전시로 12월 30일까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의 《MIKE: 마이큐》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첫 번째 전시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데뷔하기 이전 활동의 모습부터 최근의 음악 작업까지 사진, 영상, 텍스트, 설치미 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보통의 사람으로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마...
플렛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카럴 마르턴스의 국내 첫 개인전 《카를 마르턴스: 스틸 무빙》 展을 내년 1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근 60년간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그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카럴 마르턴스의 전통적 인쇄 매체 기반의 디자인 작업부터 인터렉티브 미디어가 가미된 설치작품까지, ...
국립현대미술관은 사진전시재단과 공동 주최로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 展을 2019년 2월 17일까지 MMCA 과천에서 개최한다. 《문명-지 금 우리가 사는 방법》 展은 사진을 통해 동시대 문명의 다양한 모습을 포괄적으로 조망하는 세계적 규모의 사진전으로, 칸디다 회퍼, 왕칭송, 정연두 등 32개국 135명의 유명 작가들의 300여 점 작품이 소개된다...
북서울미술관은 2019년 3월 20일까지 김주현 작가의 《휘어진 공간 속으로》 展을 개최한다. 지금까지 북서울미술관은 현대미술작가를 초청해 기초 조형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어린이 전시 시리즈를 전개해왔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인 김주현은 수학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전시킨 다양한 형태의 조각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공간적 상상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날씨가 슬슬 추워진다. 여름의 온기가 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말이다. 매년 겨울은 더 추워지고 아직 찾아오지 않은 한기가 벌써 걱정스럽다. 한 숨자고 일어나면 냉동인간으로 깨어나 닉 퓨리가 어벤져스의 일원이 되어달라고 부탁할 것만 같다. 이런 겨울에는 핫팩이라도 있어야 겨우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일회용 핫팩을 사용하는 건 사실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니...
오 맙소사, 서로 만날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았던 것들이 만났다. 당황스러운 조우다. 이 둘의 만남은 마치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속에서 ET와 엘리엇이 마주치던 장면을 다시 보는 것만 같다. 최고라는 이야기다. 그 누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뱅앤올룹슨(Bang Olufsen)의 만남을 기대했을까.아마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에게 빛처럼 흔한 것이 없다. 밝은 태양이 바깥을 비추고 있어도 우리는 전구 불을 밝힌다. 정전이 나도 스마트폰 속 전등 앱 하나면 무서울 게 없다. 대부분의 정전?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빛을 찾은 전등 사이로 잊힌다. 그러나 모든 이들이 이처럼 빛과 가깝지는 않을 것이다.촛불 하나에 의지해 공간을 밝히는 이들이 아직도 지구 곳곳에 존재한다. 이를테면 ...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호텔은 12월 9일까지 중국 실험 영화감독 쥐 안치의 개인전 《A Missing Policeman》을 개최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쥐 안치의 이번 개인전은 실험적 영상을 통해 비판적 시각으로 현대 사회를 사유해온 작가의 대표 영상 작품 5점을 선보인다. 쥐 안치 작품의 형식적 특징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를 오가는 즉홍적이...
파주는 긴장과 경계의 장소에서 기쁨과 평안이라는 극적 감정의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접적 지역이면서 동시에 일상 여가의 장소이기도한 매우 다양한 감정들이 흐르는 곳이다. 블루메미술관은 현재로서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로봇이 인간의 영역을 대체하게 될 미래 시대를 바라보며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인간적인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인간 ...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아르코미술관은 주제기획전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展을 12월 2일까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아르코미술관을 이루는 물리적 최소 단위인 붉은 벽돌은 오늘날 마로니에공원과 대학로 일대의 문화적 풍경을 만들어낸 원동력이며, 우리 도시의 미시사부터 거대 서사까지 사회적 기억이 아로새겨진 매개체이다. 전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