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개성을 표현하기를 주저할 뿐이다. “시대를 움직이는 것은 원칙이 아니라, 사람들의 다양한 개성”이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을 떠올려 보자. 우리도 저마다의 취향과 취미를 가지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더라도 누군가는 멜로 영화를, 누군가는 SF 영화에 더 큰 관심을 쏟는다. 아니면 음악을 좋아할 수도 있겠다.
새로운 음악을 찾아 공유하고, 또 때로는 먼지 쌓인 오래된 음악을 찾아 듣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어울리는, 조금 더 색다른 취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이를테면 디제잉처럼 말이다. 복잡하고 커다란 턴테이블과 컨트롤러, 믹서를 떠올릴 필요는 없다. 휴대 가능한 올인원 DJ 장비 GODJ PLUS가 있으니까 말이다. 가로 280mm, 세로 210mm의 크기에 고작 1.2kg의 무게. 웬만한 노트북 수준이기에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하다.
기능적으로도 다른 장비에 뒤지지 않는다. 턴테이블과 바이닐 두가지 모드를 모두 제공, 더욱 다양한 음악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샘플러 패드와 비트 시퀀서를 제공해 자신만의 비트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오토 DJ 모드를 제공하는 점 역시 흥미로운데, 디제잉이 조금 서툴지라도 해당 모드를 사용해 보다 쉬운 음원 믹싱을 할 수 있다. 자, GODJ PLUS와 함께 어디서든 쉽게 당신만의 취미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당신의 개성으로 한 번 시대를 움직여보자.
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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