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가 내 집 인테리어에 딱 맞는 중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S-INTER 3연동 중문 3종을 선보였다. 최근 사회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데 아낌 없이 투자하는 나나랜드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3가지 스타일을 기본으로 취향...
대림바스의 50년 위생 과학을 계승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림케어에서 욕실과 주방 제품의 손쉬운 청소와 관리를 돕는 신개념 홈케어 관리서비스 대림 나노케어를 선보인다. 나노케어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서비스닥터가 직접 방문해 미국 드라이 트리트(DRY-TREAT)사와 공동 연구 개발한 약품을 시공해 욕실 위생도기, 샤워...
구정마루가 지난해 출시한 내추럴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프레스티지의 인기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 천연 나무 질감, 기존제품과 차별화된 규격 등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택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 오크, 애쉬, 티크 수종이 큰 인기를 얻었다. 전년대비 가파른 판매량 상승세는 최근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바닥재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차...
현대LC가 올해 초 KBIS 등 미주 지역 전시회에 참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유럽 최대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탈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현대LC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인터줌(Interzum)에 참가해 가구용 데코필름, 인조대리석 제품을 전시했다. 인터줌은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
LG하우시스 지인(Z:IN)이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인테리어 자재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주인공 강미리와 한태주의 집과 사무공간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요 공간에 벽지,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등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대표적 자재는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의 지인 바닥재 지아마루 스타일과 따뜻...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 (Worlds Most Influential Design Award)라는 타이틀을 가진 A Design Award(에이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8-2019년도 모든 디자인 영역의 수상작을 발표됐다. (https://competition.adesignaward.com/results-announced.php) 에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9월 22일까지 상반기 어린이 전시 《소프트 카오스: 공간 상상》 展을 개최한다. 지금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 갤러리에서는 매년 현대미술분야 중견 작가를 초청하여 미술의 기초 조형 언어와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어린이 전시를 개최해 왔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사진,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통합하는 작업을...
코리아나미술관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 가운데 깊이 침투하여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감시(surveillance)의 문제와 이를 둘러싼 현재 진행형의 이슈들을 조명해보고자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展을 개최한다. 전시명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보안 문구에서 차용한 것으로, 더 나은 보안,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감시 시스템을 ...
서울미술관은 2019년 전시 기조인 생활의 발견을 기반으로, 바쁜 현대인의 시간 속에서 예술 혹은 전시회가 얼마큼의 비중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지 탐구해보고자 9월 15일까지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에세이형 설명문과 댓글 관람평 등 기존 해석 매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람객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감상할 수 ...
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 융복합 주제전 《불온한 데이터》 展을 7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등 데이터 기반의 작품을 통해 공공재로서의 데이터가 예술에 창의적으로 활용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준다. 전시명 불온한 데이터는 데이터가 중립적 속성이 아님을 지칭하며 데이터가 갖는 공동체의 경제적, 윤리적 측면에 주목한다. 개인의 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6월 30일까지 2019 융복합동향전의 일환으로, 하루 종일 디지털 네트워크에 종속되어 스크린 속 이미지를 소비하는 현재 우리의 모습에 관한 이야기 《당신의 하루를 환영합니다》 展을 개최한다. 인터넷이 스마트폰을 통해 각자의 손안으로 들어온 이후 우리의 하루는 크게 달라졌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뿐 아니라 사회 구조적...
부산현대미술관은 8월 18일까지 상반기 동시대 미술 기획전 《마음현상 : 나와 마주하기》 展을 개최한다. 미술관의 주요 의제 자연, 뉴미디어, 인간 중 인간에 방점을 두고, 누구나 느끼고 경험하지만 추상적 혹은 단편적으로 인식되곤 하는 인간의 마음을 주제로 우리의 존재와 삶을 사유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전시는 감정, 생각 같이 마음의 작용 중 일부를 ...
국립현대미술관은 《대외적 언어-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展을 9월 8일까지 MMCA서울 5전시실과 서울박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50~70년대 코브라(CoBrA), 상황주의 인터내셔널 등 사회 참여적 예술운동을 주도했던 덴마크의 대표작가 아스거 욘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다. 덴마크 실케보르그 욘 미술관과 협력하여 회화, 조각, 드로잉,...
라인프렌즈의 콜라보는 어디서 끝날까. 지난 뱅앤올룹슨, 헬베티카와의 콜라보 소개 이후, 라인 프렌즈는 스노우피크(Snow Peak)와의 콜라보를 발표했다. 스노우피크는 눈이 덮인 하얀 정상을 뜻하는 단어로, 일본의 명산 타니가와 봉우리를 모티브로 한다. 자연과 사람을 잇다는 슬로건 아래 1958년부터 뛰어난 금속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등산 용품...
화재, 방화, 실화, 전소. 지난 4월 한달 간 뉴스를 끔찍이도 채워댔던 단어들이다. 화마(火魔)는 결코 우리와무관하지 않다. 우리 곁에 숨어 있다가 방심한 틈을 타 매섭게 덮친다. 뜨겁기만 하면 차라리 다행이다. 불에 탄 건물의 중심부는 오래된 곳일수록 빠르게 무너져 내리고, 숨조차 쉬기 쉽지 않다. 화상을 입은 피부는 녹아 내리고, 무너져 내린 신경 탓...
카메라는 필수품이다. 카메라 하나 안 가진 사람이 없다. 스마트폰은 물론 미러리스나 즉석 카메라, 똑딱이로 불리는 디지털 카메라까지,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주변에 한 명쯤은 꼭 DSLR 카메라를 가진 사람이 있을 것이다. 레트로 보이라며 방송에 나왔던 한 인디 밴드의 보컬 또한 피쳐폰에 달린 카메라로 연신 사진을 찍어대곤 했다. 하지만 팔을 쭉...
이건창호는 시스템창호의 성능 개선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창호 일부를 교체, 수리하는 체인지업 서비스를 올해 확대 실시한다. 이건창호의 체인지업은 창호의 일부를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창호의 기밀성능과 단열성능을 개선하는 서비스다. 그간 비용부담으로 인해 10여년 전 성능기준의 창호를 교체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신개념 업그레이...
아이에스동서의 욕실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이누스바스가 신제품 욕실리모델링 패키지 트레버티노를 출시했다. 트레버티노는 오랜 세월을 간직한 트레버틴(Travertine)의 풍부한 질감과 자연스러운 결 덕분에 별 다른 인테리어 요소가 없어도 밋밋하지 않고 깊이 있는 욕실을 연출한다. 트레버티노 패키지의 벽면을 구성하는 트레버틴 타일은 로마 티볼리(Tivoli) 지...
친환경 마루전문기업 구정마루가 한층 다양해진 바닥재의 컬러와 패턴마루로 인기몰이 중이다.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지속되며 벽과 바닥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집을 꾸미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구정마루의 다양한 바닥재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SNS 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플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던 바닥재 시장이 화려함을 중시하는 쪽으...
현대LC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국제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으로부터 리사이클(재활용) PET를 원료로 사용한 가구용 필름 제품에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구용 필름은 가구 표면에 붙여 심미적 요소를 강화해주는 표면 마감재다. GRS 인증은 리사이클 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