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벤처스가 공식 수입 판매하는 플렉스폼이 더현대 서울 오픈 3개월을 맞아 매장 리뉴얼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자연을 콘셉트로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현대 서울에 입점된 플렉스폼 매장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네 번째 오픈이다.라이프 밸런스관 4층에 위...
대림바스의 홈케어 서비스, 대림케어가 업계 최초로 자동물내림비데 렌탈 시, 비데는 물론 욕실 공간 전체를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림케어는 분리형 비데 렌탈과 함께 비데를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비데 클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왔다. 자동물내림비데 렌탈 상품 출시는 고객 케어 범위를 비데에서 욕실 전체로 확대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
현대 LC가 천연 향균 기능이 적용된 인테리어 필름 보닥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지난해 점착면에 수성점착제를 적용한데 이어, 천연 향균 기능을 추가해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대 LC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필름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되어 있어 벽이나 몰딩, 문, 가구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 부분적으로 리폼하거나, 새...
LG하우시스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특별법에 알맞는 화재 안전성을 확보한 준불연 성능의 벽면 인테리어 마감재 LG Z:IN(LG지인) 인테리어보드를 출시했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내부에 불연, 또는 준불연재료의 실내마감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2014년 법 시행 이후로 규정과 관리 감독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LG하우시스는 경량 무기질 소재 보드 ...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UNPARASITE : 언패러사이트》展을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글로벌 팬데믹 상황 안에서 거주 공간의 의미를 되돌아 보며, 이 시대의 다양한 관계적 공황을 공생의 가치로 치유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의 제목인 UNPARASITE는 지난 2019년 화제가 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PARASITE)에서 ...
세종문화회관은 누적 관람객 50만 명, 20세기 최고의 사진잡지 라이프지의 진수를 모은《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展을 8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라이프 사전전은 2013년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으로 시작하여 2017년 인생을 보고, 세상을 보기 위하여에 이어 이번 전시 더 라스트 프린트라는 주제로 4년 만에 돌아와 삼...
국립현대미술관은 황재형의 개인전《황재형: 회천回天》展을 8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황재형은 1980년대 초반 강원도에 정착해 광부로 일한 경험을 리얼리즘 시각으로 그려낸 광부화가로 알려져 있다.《황재형: 회천回天》展은 1980년대 이후 현재까지 광부화가의 정체성 안에서 황재형이 쌓아온 예술적 성취를 조망하는 개인전이다. 전시명 회천(...
롯데백화점은 COVID-19 장기화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일상의 여유와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김건주 작가의 개인전《Portraits of a Day》展을 6월 27일까지 개최한다.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는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작가로, 위트 넘치는 주제와 메시지들을 드로잉과 패턴에 담아 실크스크린, 라이브 페인팅, ...
아트선재센터는 권현빈, 노은주, 이희준, 황수연 작가의 기획전《작아져서 점이 되었다 사라지는》展을 7월 11일까지 개최한다. 회화 작업을 하는 노은주, 이희준과 조각을 만드는 권현빈, 황수연이 서로의 매체적 조건과 특성 안에서 평면과 입체의 교차, 그것이 빚어내는 감각의 전환을 볼 수 있다. 전시는 19점 중 17점이 이번 전시를 위한 신작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COVID-19)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일상에 제약이 생겼으며, 야외 활동은 힘들어졌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영향을 끼쳤다. 집에 머무르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집이라는 공간은 단순 휴식공간이 아니라 취미 공간까지 겸한다.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도래하면서 게임이라는 취미가 전보다 주목받고 있다.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장...
혹시 독자 여러분은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는가? 에디터가 유일하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다. 그마저도 손을 놓은 지 너무 오래되어 더듬더듬 악보를 읽어가며 연주하는 게 고작이다. 어른이 된 후로는 어린 시절 피아노를 열심히 배우지 않은 걸 종종 후회하고는 한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악기를 멋지게 연주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 되곤...
에디터는 PC 게임보다 어디서나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선호한다. 어릴 적에도 친구들이 하나씩은 갖고 놀던 휴대성 좋은 게임보이를 가지고 싶었다. 게임보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항상 부러운 마음을 품고 있었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크리스마스 날 휴대할 수 있는 게임보이 대신 집에 놓고 사용할 수밖에 없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선물 받았을 ...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ANDY WARHOL: BEGINNING SEOUL)》展이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뮤지엄 ALT.1의 개관전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 그동안 수 차례의 앤디 워홀 전시가 있었지만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의 주요 미술관 투어를 마치고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대규모 투어 전시다. 워홀의 예술...
아줄레주 갤러리는 주변에서 마주친 사물, 사람 등 일상적 풍경에서 영감 받은 이미지를 리드미컬한 시각 언어를 사용해 캔버스 위해 변주해온 작가 백윤조의 개인전《TO AND FROM》展을 5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TO AND FROM》은 백윤조의 앞선 개인전 《Beginning; Talk》과《Continue》의 연장선 상에 있다. 경...
비채아트뮤지엄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회고전《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Into the Myth)》展을 8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카소 진품 명화전으로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 소장의 걸작 110여 점으로 구성된다. 피카소는 서양미술사의 전통을 존중하며 이것을 교훈 삼아 창작적 진...
블루메미술관은 2021년 포스트 팬데믹 시리즈 두번째 전시《집에서 집으로》展을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 학교, 일터, 놀이터 카페, 피트니스장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이후 집 밖으로 쪼개어 확장되어 가던 사회적 기능들이 집으로 들어오고, 공적공간으로 분화되어가던 기능이 집으로 집중되고 있다. 동시에 인간의 활동 반경은 집과 본래의 서식지이던 자연으로 양분...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과 플럭서스를 유머의 관점에서 조망하는《웃어》展을 2022년 2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리투아니아 요나스 메카스 비주얼아트센터, 빌뉴스 시, 리투아니아 문화원, 리투아니아 대사관과 협력하여 대규모 플럭서스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3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플럭서스 작품과 아카이브 200여 점이 출품된다. 예술과 사회의 ...
대원뮤지엄은 하이퍼 리얼리즘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유튜버로 활동중인 이태리 출신 마르첼로 바렌기의 전시《마르첼로 바렌기 – ITS LIFE》展을 8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월드 투어전으로 한국에서 처음 시작된다. 이후 일본, 중국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첫 월드투어인만큼 작가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르첼로 바렌기는 해외에서 다양한 ...
이탈리아가 구현된 국가 홍보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HIS)가 봄을 맞아 브랜드 콘셉트를 리뉴얼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ITA (Italian Trade Agency,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무역진흥부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우호와 무역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탈리아가 한국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하고자...
4월 3일 첫 방영된 바꿔줘 홈즈는 구해줘 홈즈 출연진 및 전문가들의 언택트 코칭을 통해 일반인 도전자가 셀프 인테리어로 대결을 펼치는 형식이다. 방송에서 현대 LC의 제품 보닥은 주방 상·하부장 도어 리폼 용도로, 보닥 플레이트는 부아 미드웨이존과 벽면 인테리어에 사용되었다. 현대 LC 보닥은 국내 1위 인테리어 필름 제품으로, 필름 뒷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