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보자마자 확신했다. 귀여움 올림픽이 있다면 분명 이어폰 부문, 아니 나아가서 전자기기 부문에서금메달을 다섯개 쯤은 얻을 것이 확실하다고 말이다. 귀여운 온갖 것들을 모아두고 프로큐트101을 벌여도 분명 이 친구는 데뷔할 수 있을 거다. 바로 브라운앤프렌즈 블루투스 이어폰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이 이어폰은 고작 4g의 작고 가벼운 무게로 귀에 안겨온다. 귀여운 것은 단지 케이스뿐이 아니다. 이어폰 그 자체의 디자인에서도 깜찍함이 흘러 넘친다.

 

 

 

귀엽다고 다 구매할 거라면 이 얼굴은 자동차에도 그려졌으리라. 귀여움이 당신을 정신 없게 할지라도 눈을 돌려 이제 그 퀄리티에 주목해볼 것. 브라운앤프렌즈 블루투스 이어폰은 1번 충전으로 3.5시간 사용 가능하며, 충전케이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2시간까지 연속 재생 가능하다. 고사양 DSP 음향제어 메인 칩셋을 삽입, 풍부한 서라운드의 음질을 즐길 수 있다. 귀여움을 넘어 디자인, 성능까지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라인프렌즈샵에 달려가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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