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는 데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국제 무역박람회로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25주년을 기념한 전시회 테마는 (RE)GENERATION!으로, 방문객들에게 Y세대(1980~2000년 출생)와 Z세대(1995년 이후 출생,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쉐도우메이커스는 물리적 공간의 내러티브로 건축적 매스를 구성하여 그 속에 내재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튜디오다. 메이커스(makers)는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자세를 의미한다. 공간 디자인을 기반으로 목적이 있는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시대의 경향에 적합한 개념과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좋은 공간이 주는 힘, STRAKX aSSOCIATES, 박광STRAKX aSSOCIATES의 박광 대표는 홍익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한 뒤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초콜릿 커피 대표이사와 ㈜SAY 어쏘시에이트 이사를 역임했고, 2009년 스트락스 어쏘시에이트를 설립했다. 디초콜릿 커피, 컬처앤네이처, 방배동 어퍼 하우스, 여수 EXPO LG기업관, ...
프랑스 보르도(Bordeaux)에서 태어난 Samuel Accoceberry는 2010년 파리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오픈 후 디자이너 및 아트 디렉터로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 Raymond Loewy School을 졸업했으며 Arik Lev...
디자인마또는 Design과 이태리어 Matto(Mad)의 합성어로 디자인에 미치다.라는 뜻이다. 스튜디오는 트렌드 예측을 더불어 젊은 감각과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주거, 상업의 개념을 넘어 품격을 더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한다. 단순한 마감재의 나열이 아닌 본질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공간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디자인마또WE...
2013년 석준웅 공간디자이너에 의해 탄생한 바이석비석(BY SEOG BE SEOG)은 공간을 다루며, 공간의 쓰임에 따른 본질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클라이언트가 갖고 있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간의 근본적인 목적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튜디오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BY) 좋은 결실...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생각하다, WGNB 백종환WGNB의 백종환 디자이너는 2005년 국민대학교 공간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5년부터 10년 동안 월가 어소시에이트에서 근무했고, 2015년 WGNB를 설립했다. WGNB는 [같은 것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다]를 모토로 브랜드와 사람을 담는, 좋은 공기가 머무는 공간...
마테오 툰(Matteo Thun)은 1952년 이탈리아 볼자노(Bolzano) 출생으로, Salzburg 아카데미에서 공부 후 1976년 Florence 대학 건축과를 졸업했다. 그는 에토레 소사스(Ettore Sottsass)와 함께 8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 멤피스(Memphis) 디자인 그룹을 창설했으며, 1983년부터 2000년까지 Vienna...
Collective B는 브랜드의 보이지 않는 개념을 구체화 및 최적화해 공간과 브랜드의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 컨설팅 회사다.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획을 더불어 공간에 브랜드를 적용하는 일까지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렉티브비의 디자인 팀은 무한한 가능성과 영역 없는 확장성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의 성공이란 공통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
모두를 위한 건강한 건축, ATEC건축사사무소 김희옥김희옥 대표는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1995년 김상길 대표와 함께 ATEC건축사사무소를 개소했다. 그간 무수한 건축설계 작업과 현상설계, 표창, 출강 이력을 갖추고 있는 그녀는 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도 몸담고 있으며, 미래의 건축 설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Ludovica+Roberto Palomba 부부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1994년 밀라노에 본사를 둔 Palomba Serafini Associati를 설립했다.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들은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은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을 추구해왔다. 스튜디오는 건축,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 예술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키아즈머스는 2005년 뉴욕에서 설립 후 현재 서울과 북경에 사무소를 두고 건축, 인테리어, 마스터플랜 등 건축 관련 분야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축사 사무소다. 키아즈머스는 2007년 인천아트센터의 국제현상공모에 당선되어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대학을 설계했으며, 2011년 Forests Quintet으로 건축가협회상 올해의 건축 Best7, 건축문...
지속가능한 즐거움, 관습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 친근한 건축가들이 만드는 새로운 건축. 요앞 건축사사무소 류인근, 김도란, 정상경2013년 디자인밴드 요앞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이제 막 7년차를 맞이한 요앞 건축사사무소는 짧은 기간 동안 인상적인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인 젊은 건축사사무소다. 류인근, 김도란, 정상경 세 명의 대표 소장은 공간종합건축사사...
196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Inga Sempé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작가인 부모로부터 예술적인 재능을 물려받아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레 디자인에 관심을 보이며 성장했다. 1993년 파리 국립산업디자인학교(ENSCI)를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로마 Académie de Fran...
VOID(Value On Identity Design) 건축사사무소는현대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건축 및 인테리어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사무소다. 비워진 도시 공간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공간의가치 창출을 고민하며 비움(Void)과 채움(Solid)같은 건축 언어로 공간을 표현하고자 한다....
MY NAME IS JOHNWEB: mynameisjohn.co.krEMAIL: mnjkorea.john@gmail.comINSTAGRAM: @mynameisjohn_interior디자인 스튜디오 마이네임이즈존(MY NAME IS JOHN)은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를 지향한다. 모든 프로젝트에 있어서 공간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STUDIO FRAGMENTWEB: frgmnt.krEMAIL: mail@frgmnt.krFragment(조각, 파편)는 하나의 개체에서부터 떨어진 일부분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는 떨어져 나간 파편을 통해 전체를 연상하곤 한다. 공간은 이처럼 일차원적인 표현이 아닌,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디자인 언어로 이루어진다. 디자인 스튜디오 Studio Fragmen...
Marco Acerbis는 1973년 태어나 Politecnico di Milano(폴리테크니코 디 밀라노)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런던 Norman Foster의 스튜디오에서 근무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는 런던의 Imperial 대학 캠퍼스 8층의 의학 연구소 프로젝트 참여를 시작으로 실력을 키워나갔다. 또한, 1,400명...
쇼메이커스는 상업공간의 영역을 중심으로 아트와 커머셜의 경계를 넘나들며 Creative, Balance, Movement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비일상적이고 실험적인 공간 디자인을 구축하고 있다. 쇼메이커스HOMEPAGE: www.showmakers.co.krCONTACT: 02-6494-0709EMAIL: dojinchoi@showmakers.c...
포스트-포스트 모더니스트, SCAAA 스티븐 송미니멀리즘과 포스트 모더니즘, 건축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론.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 개념에 대한 철학적이며 진중한 접근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건축을 해나가는 이가 있다. 바로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둔 건축사 사무소, SCAAA의 대표 Steven Song이다. 그는 건축계의 노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