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이고 유쾌한 공간 디자인. 윤 공간, 윤석민 디자이너윤 공간(尹 空間)은 다양한 시도와 오랜 경험으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테리어 전문 집단이다. 윤 공간은 클라이언트의 개성,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의 커뮤니케이션을 무엇보다 존중하는 가운데 디자이너의 감각과 창의를 최대한 끌어올려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한 재미와 즐거움이 생활과 공간에 가득하...
1974년 태어난 Hee Welling은 헬싱키 Art Design 대학교를 거쳐,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에서 가구 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코펜하겐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한 그는 스칸디나비아의 뿌리와 전통에 대한 존경을 담아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기능적인 요소를 갖춘...
2014년 김정수 건축사가 설립한 호반석 건축사사무소는 21세기 흐름에 맞춰 새롭고 아름다운, 더욱더 좋은 공간을 만드는 건축 설계 및 시공 전문 회사다. 독창성과 미래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발전하고 있는 호반석은 단순히 보편적인 건물을 만드는 것이 아닌 창조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디자인, 경제적인 디자인으로 사...
공간은 인간을 담는 그릇, 누 어소시에이츠 정용현 대표2004년 설립된 누 어소시에이츠는 상업 공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다. 정용현 대표 디자이너는 공간은 인간을 담는 그릇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적지 않은 작업을 선보여 왔다. 누 어소시에이츠는 인간의 심리와 행태, 환경을 생각한 본질을 통해 일관된 콘셉트를 만들고, 공간을 구...
독일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Nils Holger Moormann은 건축가 겸 가구 제작자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인생의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와의 만남을 통해 Moormann은 바로 학업을 그만두고 디자인 세계에 과감하게 뛰어들었다. 1992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Bayern) 지방의 가장 남쪽, 알프스 산자락에 위치한 아샤우...
논리적이고 짜임새 있는 디자인, HBA, LINDA LEELINDA LEE는 2007년, 홍콩의 글로벌 오피스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호텔 디자인 브랜드 HBA에서 약 20년간 근무하며 호텔 디자이너로서 실력과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2017년 새롭게 문을 연 HBA SEOUL 지사장으로 부임하며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국내외 다양한 호텔 디자인, 럭셔리 레지...
Simon Legald는 1986년에 태어나 덴마크 Fløng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를 졸업했으며 아카데미를 다니던 2011년, 노만 코펜하겐의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이를 계기로 현재 노만 코펜하겐의 수석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디자인 ...
글로우서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정해진 기준을 거부한다. 저평가된 지역에 새로운 감성을 가미하여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단순히 매출과 수익률이 높은 공간을 만드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며 지역의 랜드마크 창출을 지향한다. 호텔 세느장을 비롯하여 살라댕방콕, 익동정육점, 온천집, 딤섬 하우스 홍롱롱, 치앙마이방콕 등 이들만의 특색이 담긴 이국적인 매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기술이고, 마음에 남는 공간은 예술이다, 디자인 본오 장성진 대표어떤 공간이 좋은 공간인가?라는 물음에,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자기만의 독자적인 철학을 내놓을 것이다. 오늘 만난 디자인 본오의 장성진 대표는 눈길을 끄는 공간은 기술이고, 마음에 남는 공간은 예술이다.라며 자신의 공간 디자인 철학을 밝혔다. 우리가 접하는 공간 중에는 곧바...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는 데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국제 무역박람회로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25주년을 기념한 전시회 테마는 (RE)GENERATION!으로, 방문객들에게 Y세대(1980~2000년 출생)와 Z세대(1995년 이후 출생,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쉐도우메이커스는 물리적 공간의 내러티브로 건축적 매스를 구성하여 그 속에 내재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튜디오다. 메이커스(makers)는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자세를 의미한다. 공간 디자인을 기반으로 목적이 있는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시대의 경향에 적합한 개념과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좋은 공간이 주는 힘, STRAKX aSSOCIATES, 박광STRAKX aSSOCIATES의 박광 대표는 홍익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한 뒤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초콜릿 커피 대표이사와 ㈜SAY 어쏘시에이트 이사를 역임했고, 2009년 스트락스 어쏘시에이트를 설립했다. 디초콜릿 커피, 컬처앤네이처, 방배동 어퍼 하우스, 여수 EXPO LG기업관, ...
프랑스 보르도(Bordeaux)에서 태어난 Samuel Accoceberry는 2010년 파리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오픈 후 디자이너 및 아트 디렉터로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 Raymond Loewy School을 졸업했으며 Arik Lev...
디자인마또는 Design과 이태리어 Matto(Mad)의 합성어로 디자인에 미치다.라는 뜻이다. 스튜디오는 트렌드 예측을 더불어 젊은 감각과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주거, 상업의 개념을 넘어 품격을 더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한다. 단순한 마감재의 나열이 아닌 본질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공간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디자인마또WE...
2013년 석준웅 공간디자이너에 의해 탄생한 바이석비석(BY SEOG BE SEOG)은 공간을 다루며, 공간의 쓰임에 따른 본질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클라이언트가 갖고 있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간의 근본적인 목적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튜디오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BY) 좋은 결실...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생각하다, WGNB 백종환WGNB의 백종환 디자이너는 2005년 국민대학교 공간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5년부터 10년 동안 월가 어소시에이트에서 근무했고, 2015년 WGNB를 설립했다. WGNB는 [같은 것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다]를 모토로 브랜드와 사람을 담는, 좋은 공기가 머무는 공간...
마테오 툰(Matteo Thun)은 1952년 이탈리아 볼자노(Bolzano) 출생으로, Salzburg 아카데미에서 공부 후 1976년 Florence 대학 건축과를 졸업했다. 그는 에토레 소사스(Ettore Sottsass)와 함께 8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 멤피스(Memphis) 디자인 그룹을 창설했으며, 1983년부터 2000년까지 Vienna...
Collective B는 브랜드의 보이지 않는 개념을 구체화 및 최적화해 공간과 브랜드의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 컨설팅 회사다.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획을 더불어 공간에 브랜드를 적용하는 일까지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렉티브비의 디자인 팀은 무한한 가능성과 영역 없는 확장성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의 성공이란 공통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
모두를 위한 건강한 건축, ATEC건축사사무소 김희옥김희옥 대표는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1995년 김상길 대표와 함께 ATEC건축사사무소를 개소했다. 그간 무수한 건축설계 작업과 현상설계, 표창, 출강 이력을 갖추고 있는 그녀는 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도 몸담고 있으며, 미래의 건축 설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Ludovica+Roberto Palomba 부부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1994년 밀라노에 본사를 둔 Palomba Serafini Associati를 설립했다.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들은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은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을 추구해왔다. 스튜디오는 건축,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 예술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