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비추는 찰나의 순간을 연출하다. ART OF SEOYOUNG 박서영 대표Art of Seoyoung의 박서영 대표는 17년간 800여 편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기업, 브랜드 광고 등 영상 콘텐츠의 시각적 요소를 구성해온 아트디렉터다. 영상의 연출뿐만 아니라 프로덕션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등 공간 연출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
Sarah Gibson과 Nicholas Karlovasitis에 의해 2007년 설립된 Design By Them은 특유의 시각과 시대를 초월한 미적 감각, 장난스러움이 도드라지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호주를 대표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리 잡았다. 호주에 본사를 둔 스튜디오는 호주 디자이너에 의해 제품을 설계하고 자체 생산한다. 훌륭한 작품을 ...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는 박민용 이탈리아 공인건축사와 나오이 일본 건축사가 함께 작업하는 건축사무소다. 다채로운 국적과 경력의 파트너가 서로 배우고 경험한 것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동서양의 다양한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는 건물만을 디자인하지 않는다. 좋은 삶은 좋은 공간과의 관계에서 나온다고 믿으며, 건축물이 지어질 장소와 도시의 관계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SUBTEXT. 이들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생각과 느낌을 은유적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디자인한다. 이들은 삶의 다양한 부분을 관찰을 통해 받아들여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다시 은유적으로 공간에 녹여내 새로운 스토리를 탄생시킨다. 이와 동시에 공간을 접한 이들에게 규정할 수 없는 공간의 추억을 만드는 작업이다. SUB...
벨기에 디자이너 듀오의 스튜디오 Muller Van Severen은 2011년 설립됐다. 포토그래퍼 출신 Fien Muller와 조각가인 Hannes Van Severen 두 사람 모두 예술가로서, 현대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방법으로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탐구하며, 기능성에 관해 창의적이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접근법을 채택한다. 돌을 깎아내어 조각을 만들...
소통이 없는 창의력, 독창성은 아무런 의미를 가질 수 없다.디 자인 스튜디오 김종호 대표미국 유타주립대학교에서 환경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영국과 미국에서 건축, 환경설계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이후 해외에서 실무를 쌓다가 귀국해서 1999년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ASID(미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협회) 선정 세계의 뛰어난 디자이너에 아시아인로서는 최초로 ...
이문형 건축사는 2016년 리움건축사사무소를 개소했다. 사무소의 모토는 사람들과 상생하며 정직하게 건축을 고민하고, 동행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다. 자연을 존중하며 대지의 흔적을 중요히 여기고 작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건축을 지향한다. 이문형 건축사는 건축이라는 범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접목을 시도하며 공공 미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문화공간어쏘시에이트는 신념과 양심을 갖춘 디자인팀과 엄격함을 약속하는 시공팀으로 구성된 디자인스튜디오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환경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사람과 자연의 가치를 회복하고, 공간에 삶의 상상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 문화공간어쏘시에이트는 공간에 메시지를 담고 스토리와 공감, 치유를 이끌어내는 작업을 지향한다.MUNHWAGONGGAN A...
건축과 도시, 인간에 대한 생각.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유현준 건축가유현준은 홍익대학교 건축대학의 교수이자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이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를, MIT에서 건축설계 석사(M.ARCH)를 마쳤으며, 하버드대학교 건축설계 석사 우등졸업(M.ARCH WITH DISTINCTION)을 하였다. 이후 리처드마이어사무소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CH...
Oskar Zieta는 폴란드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예술가다. 판금 처리에 관한 혁신적인 방식을 개발하여 많은 예술가들이 설치 예술과 공공 미술, 디자인 작품을 마음껏 창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널리 이름을 알렸다. 1975년 지엘로나구라(Zielona Góra)에서 태어난 그는 폴란드와 스위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2004년...
CA PLAN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dot, IF, IDEA)를 여러 차례 수상한 실력파 스튜디오다. 전시, 환경, 상업공간 디자인, 미디어 플랜 등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디자인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세상에 없던 디자인을 보여주어야 한다라는 고집으로 독창적인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결과물을...
NONE SPACE는 자신들의 취향을 강요하기보다 공간이 갖는 성격과 특성에 집중하여 그 대상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백지를 채워나가며 내용을 덧붙이기도 하고 화자와 필자 혹은 독자가 되어 공간을 탐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공간의 용도와 상업성, 지역성 등 대상의 특성에 맞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브랜드의 정체성 및 철학,...
디자이너 스테판 디에즈(Stefan Diez)는 1971년 독일 뮌헨 프라이징(Freising) 출신이다. 4대째 이어지는 목수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님 밑에서 자연스레 수공예 및 목공 기술을 배우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가업을 잇기 위해 슈투트가르트 예술 학교(State Academy of Fine Arts Stuttgart)에 진학했으며, 199...
과거의 미래, TEO YANG STUDIO 양태오 대표양태오 디자이너는 시카고 미술대학(School of the Art)에서 실내건축과 캘리포니아의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환경디자인을 전공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의 스튜디오에서 호텔과 가구 디자이너로 일하며 ...
스튜디오의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Busetti Garuti Redaelli는 세 명의 산업 디자이너들로 이루어져 있다. 세 명의 디자이너는 자신들의 비전과 감성을 결합하여 새롭고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Manuela Busetti와 Andrea Garuti는 밀라노의 Isituto Europeo di Design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
미세한 감각으로 현상을 읽어내고, 이를 건축적으로 새롭게 구축하다. 전아키텍츠 전성은 대표 건축가전성은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건축전시기획자이면서 교육자이다. 현재 ㈜전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대표로서, 한국건축사, 서울시와 세종시 공공건축가이다.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의 겸임교수이며, 한양대학교 건축학과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다년간 건축설...
Joel Escalona는 1986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2009년 Universidad Autónoma Metropolitana-Azcapotzalco(UAM-A)에서 산업디자인 학위를 수여했다. 2014년 멕시코시티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한 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용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시적인 표현은 Joel의 작...
끊임없이 일렁거리는 형식,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고유한 건축. 국민대학교 김개천 교수김개천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이며 건축가이자 공간 디자이너다. 동국대 선학과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무색의 공간, 한국건축의 미와 정신세계, 선의 건축미학에 관한 연구 등 동양철학과 건축미학에 관한 여러 논문들을 발표해왔다. 대표작으로는 경주동국대선센터, 강...
애매모호한을 떠오르게 하는 스튜디오의 이름은 본질적 목표와 사뭇 다른, 깊은 내면의 모호성을 담은 가벼운 위트를 의도하고 있다. mmoa.studios의 시선은 일상적인 시선들과 구분된다. 단편적인 사고로 사물을 바라보지 않고 전체를 관찰하며, 주변 환경과 사람, 그 속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성들에 집중한다. 강인함보다는 어우러짐을, 부드러우면서도 경계...
라움 건축사사무소는 전 직원이 30대로 구성된 젊은 건축사사무소다. 서울과 양평에 사무소와 공간연구소를 두고 토지구매부터 설계, 시공 및 준공까지 건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움은 건축 과정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더욱 섬세한 디자인과 세밀한 공사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건축사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