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디자이너가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빌트바이는 2012년 문을 열었다.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와키로 스튜디오를 시작했지만, 모던식당 한남점을 계기로 공간 디자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빌트바이는 건축의 근간은 목적에 부합하는 행태 연구이며, 사용자의 향유가 이루어질 때 공간의 의미가 부여된다고 믿는다. 때문에 이들의 공간은 단순히 보기에만...
Crossover Value라는 뜻을 가진 COV Studio는 클라이언트의 무드, 생각, 결을 공간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한다. 클라이언트와 함께 고민하며 그들이 생각하는 소재와 형태를 만들려고 노력하기에 COV가 작업한 결과물에서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스튜디오는 새로움 속에서 편안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또한, 모든 ...
엔지니어이자 발명가인 아버지, 의상을 만드는 어머니로부터 영향을 받은 Hallgeir Homstvedt는 항상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즐겨왔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공학을 공부할 예정이었지만, 그는 모험심을 따라 호주로 유학을 떠났다. 아버지의 기술적인 면을 물려받지 못했지만, 미숙한 부분을 미적인 측면에서 보충하려 노력했다고 말한바 있는 그는, 공학이 자신...
빛을 통해 사물, 공간과 사람의 관계를 디자인하다.DESIGNMENT 성병권 대표빛을 통해 사물, 공간과 사람의 관계를 디자인하다. DESIGNMENT 성병권 대표[데코저널 3월호 디자이너 인터뷰] 디자인먼트 성병권 대표...
Andreas Engesvik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스칸디나비아의 현대 디자인을 국제 시장에 진출시키고 오늘날의 명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National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2000년에 디자인 그룹 Norway Says의...
스튜디오 아이엠에이는 2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상업공간과 유아공간 위주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를 즐기며 잊을 수 없는 공간의 경험을 만들고 사람 냄새가 나는 생각을 공유한다. 아이엠에이가 디자인한 공간을 통해 고객들과 사용자들이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신선한 감각을 부여하는 작업 과정을...
한국 주거 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비닐하우스에서 밭을 디자인하는 그린 디자이너. LIVING AXIS 최시영 대표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최시영은 한국 실내건축가 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 디자인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대통령상을 수여 받았다. 하노버국제 IF디자인 3회 수상 및 아시아태평양협의회상, 문화부장관상, ...
호주 출신의 Tom Fereday는 영국에서 생활하며 조각과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Wimbledon school of Art에 입학했다. 명확한 방향성을 찾기 위해 시드니 공과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연구한 그는 디자인이란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것이며, 이는 도전적이고 흥분되는 일이라고 느꼈다. 이후 시드니에 스튜디오를 설립했고, 천연 재료...
디자인의 대상인 공간은 바라보는 것이 아닌, 우리가 머물고 숨쉬고 느끼는 것. 예인건축연구소 모정현 대표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및 외국계 인테리어 회사에서 실무를 시작한 후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연세대학교에서 실내환경디자인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2007년부터 ㈜예인건축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주거공간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
그루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WEB: gruarchitects.comEMAIL: info@gru-a.comCONTACT: 02-3482-0922INSTAGRAM: @gru.architects그루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는 2명의 크리에이터가 만든 디자인 그룹으로 정직함, 또 기본에 바탕을 두고 이들만의 디자인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들은 자신을 지나침이 없는 탄탄한 뿌...
스튜디오 스테이는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이들에게 머물고 싶은 공간이란 다양한 경험과 기억을 만들어내며 인간을 둘러싼 특유의 분위기(atmosphere)를 형성하는 장소다. 이를 바탕으로 스테이는 공간의 깊이와 질감에 집중하며, 시각적인 공간이 아닌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감각적인 공간을 만들어낸다. 이들은 공간을 구성하는 아주 작은 요...
공간을 비추는 찰나의 순간을 연출하다. ART OF SEOYOUNG 박서영 대표Art of Seoyoung의 박서영 대표는 17년간 800여 편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기업, 브랜드 광고 등 영상 콘텐츠의 시각적 요소를 구성해온 아트디렉터다. 영상의 연출뿐만 아니라 프로덕션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등 공간 연출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
Sarah Gibson과 Nicholas Karlovasitis에 의해 2007년 설립된 Design By Them은 특유의 시각과 시대를 초월한 미적 감각, 장난스러움이 도드라지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호주를 대표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리 잡았다. 호주에 본사를 둔 스튜디오는 호주 디자이너에 의해 제품을 설계하고 자체 생산한다. 훌륭한 작품을 ...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는 박민용 이탈리아 공인건축사와 나오이 일본 건축사가 함께 작업하는 건축사무소다. 다채로운 국적과 경력의 파트너가 서로 배우고 경험한 것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동서양의 다양한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는 건물만을 디자인하지 않는다. 좋은 삶은 좋은 공간과의 관계에서 나온다고 믿으며, 건축물이 지어질 장소와 도시의 관계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SUBTEXT. 이들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생각과 느낌을 은유적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디자인한다. 이들은 삶의 다양한 부분을 관찰을 통해 받아들여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다시 은유적으로 공간에 녹여내 새로운 스토리를 탄생시킨다. 이와 동시에 공간을 접한 이들에게 규정할 수 없는 공간의 추억을 만드는 작업이다. SUB...
벨기에 디자이너 듀오의 스튜디오 Muller Van Severen은 2011년 설립됐다. 포토그래퍼 출신 Fien Muller와 조각가인 Hannes Van Severen 두 사람 모두 예술가로서, 현대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방법으로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탐구하며, 기능성에 관해 창의적이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접근법을 채택한다. 돌을 깎아내어 조각을 만들...
소통이 없는 창의력, 독창성은 아무런 의미를 가질 수 없다.디 자인 스튜디오 김종호 대표미국 유타주립대학교에서 환경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영국과 미국에서 건축, 환경설계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이후 해외에서 실무를 쌓다가 귀국해서 1999년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ASID(미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협회) 선정 세계의 뛰어난 디자이너에 아시아인로서는 최초로 ...
이문형 건축사는 2016년 리움건축사사무소를 개소했다. 사무소의 모토는 사람들과 상생하며 정직하게 건축을 고민하고, 동행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다. 자연을 존중하며 대지의 흔적을 중요히 여기고 작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건축을 지향한다. 이문형 건축사는 건축이라는 범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접목을 시도하며 공공 미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문화공간어쏘시에이트는 신념과 양심을 갖춘 디자인팀과 엄격함을 약속하는 시공팀으로 구성된 디자인스튜디오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환경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사람과 자연의 가치를 회복하고, 공간에 삶의 상상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 문화공간어쏘시에이트는 공간에 메시지를 담고 스토리와 공감, 치유를 이끌어내는 작업을 지향한다.MUNHWAGONGGAN A...
건축과 도시, 인간에 대한 생각.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유현준 건축가유현준은 홍익대학교 건축대학의 교수이자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이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를, MIT에서 건축설계 석사(M.ARCH)를 마쳤으며, 하버드대학교 건축설계 석사 우등졸업(M.ARCH WITH DISTINCTION)을 하였다. 이후 리처드마이어사무소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