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삶의 구도를 중시하는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구도(STUDIO GOODO)는 주거, 상업공간,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의 건축과 인테리어를 책임지는 회사다. 장봉수 소장은 모든 프로젝트를 우리집이라 지칭한다. 내집을 디자인하듯 모든 프로젝트에 진심을 담는 디자이너로 남고 싶다.Q. 스튜디오 구도의 소개를 부탁한다.A. 스튜디오 구도는 비례, 균형, 조화...
크리스티안 하스(Christian Haas)는 1974년 독일 에를랑겐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지 1년 만인 2000년 자신의 스튜디오 CHRISTIAN HAAS를 설립했다. 이후 가구부터 램프, 도자기, 유리 등 다양한 제품군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티안 하스의 디자인 접근법은 단순함과 우아함을 겸비하고 있다. 독자적...
2005년 설립된 문화공간어쏘시에이트는 신념과 양심을 갖춘 디자인팀과 엄격함을 약속하는 시공팀으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다. 공간에 머물고 이용하는 사람들의 삶에 상상력을 불어넣으며, 메시지를 담아 각각의 이야기와 공감,치유를 이끌어내는 작업을 지향한다. 최동욱 문화공간어쏘시에이트 소장은 이익 창출이라는 목적보다는 사회가 원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속...
알랭 질(Alain Gilles)은 디자인에 대한 애정으로 제2의 삶을 개척했다. 벨기에 브뤼셀 태생의 그는 정치학과 마케팅 경영학을 공부한 전공자다. 자연스럽게 국제 금융계에 발을 딛고 5년간 커리어를 쌓았지만, 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본 아내의 지원에 힘입어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다. 프랑스에서 산업 디자인 공부를 시작한 알랭 질은 제품·...
2006년 설립된 디자인투모로우는 주거, 상업 및 전시공간 등 다양한 공간의 기획과 브랜딩 및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다.당신의 내일을 디자인한다는 뜻으로 시작한 디자인투모로우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나 유행을 좇기 보다는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을중시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Q. 디자인투모로우에 대한 ...
좋은 가구는 좋은 친구와 같다. 늘 가까이 두고 싶고,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우리의 삶을 함께 보내는 동반자다. 클래시콘(Classicon)은 1990년부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과 친화적인 가구의 형태를 창조했다. 독일 뮌헨의 전통적인 장인조합 베레니히테 베르크슈테텐(Vereinigte Werkstätten) 지역에서 설립됐으며 현재는 글...
시대가 변화하면서 생활공간도, 업무공간도 더 아름답고 과학적인 편리함을 필요로 한다. 림디자인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효율적 공간을 위해 고민하는 스튜디오다. 이들은 특히 기업의 철학과 정체성을 이해하고 공간 속에 담아내며, 고객이 받아들이는 기업의 첫인상까지 생각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주어진 공간에서 사용자의 패턴을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작업...
오름플러스디자인은 건축, 인테리어, 전시, 시각디자인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디자인 스튜디오다.2019년에 결성되어 건축 분야에서부터 인테리어디자인,전시 디자인, 스마트 오피스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오름플러스디자인의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는 클라이언트에게 귀 기울이기로부터 시작된다. 다양한 예산과 목적,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진 클라이언트들의 입장...
제현아이앤디는 공간의 구성과 마감 그리고 심미성도 중요하지만 사용자들이 느끼는 편리함과 안정감을 중요시하며 나아가고 있는 회사다. 전승진 제현아이앤디 소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곧 운영자의 목표이자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회사의 대표라고 여기며 큰 목표 보다는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Q. 제현아이...
BRACE ARMCHAIRObject: ArmchairClient: MitabYear: 2021곡선의 볼륨, 유연한 실루엣을 디자인에 녹여내는 요나스 바웰(Jonas Wagell)은 스웨덴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다. 스톡홀름의 예술공예대학 콘스펙과 버그스 커뮤니케이션 스쿨,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 등에서 그래픽, 가구 디자인 및 건축을 전공했으며, 졸업한...
키아이종합건설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 동 대학원에서 실내건축을 전공한 권혜진 소장이 이끄는 건축·인테리어 스튜디오다. 이들은 기능이 중심이 되는, 눈이 즐거운,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과 실용성, 심미성을 갖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가로의 환경을변화시키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
MADE 人 SPACE는 조형적 공간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MADE 人 SPACE의 윤종현 소장을 대표하는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자인은 공간을재해석하는 디지털 기법으로, 무한한 자연의 형상을 만들어내고 입체감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국내에서 파라메트릭 기법을 공간에 적용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굳혀온 윤종현 소장은 대...
사피(SAFI, Salons français et internationaux)가 주관하는 메종오브제가 2022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장대한 막을 연다. 팬데믹으로 인한 수개월의 기다림 끝에,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럭셔리 가구와 특별한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파리 최고의 쇼룸 투어 여정이 펼쳐진다. 빛의 도시 파리에...
All in versatile combinations that transform a top into a seat. And it is as if every office, lounge and home environment suddenly overlooked a beach on the North Sea. Oslo Sofa는 기하학적인 선으로 등을 감싸는 넓은 소...
KS GROUP의 권혜진 대표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 동대학원에서 실내건축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건설 및 인테리어 회사인 키아이종합건설의 소장으로서 건축 인허가 및 설계를 담당하는 세진예공건축의 박경숙 소장과 함께 KS GROUP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공간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를 거듭하며, 실용성과 효용성을 심미성보다 우위에 두고, 어떤 공...
학교 선후배의 인연을 시작으로 2013년 투닷건축사사무소를 함께 설립한 조병규, 모승민 대표. 투닷만의 전략적인 직관과 통찰을 발휘하여 단독주택 및 소형 집합주택, 다가구주택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양수리에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직접 설계, 시공하면서 일터 역시 이곳으로 옮겨왔고 직주근접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운명처럼 함께하는 형제들...
MUT는 Alberto Snchez와 Eduardo Villalón이 2010년 설립했으며, 스페인에 기반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다. 여러 명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팀을 이뤄 작업하는 스튜디오는 자연과 일상에서 영감을 얻으며, 자신들만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평범한 물건들 속에서 특별한 퍼즐 조각을 발견하여 이를 재조립한다. MUT의 ...
FORM FUNCTION은 건축 설계와 브랜딩, 인테리어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을 총망라하는 스튜디오다. 시대와 지역, 환경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국내외로 주목받고 있다. 스튜디오가 구현하는 브랜딩과 디자인의 결합은 사용자의 진정한 니즈를 반영하고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다. 올바로 정립된 형태와 기능의 관계를 기반으로 섬...
참공간디자인의 이명희 대표는 홍익대학교를 졸업, 동 대학원을 다니던 중 회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명희 대표는 따스하고 섬세한 디자인과 더불어 자신의 작업에 마케팅을 접목하기 위해 경영학을 공부하는 등 디자인에 관한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된 공간, 참된 사람이라는 사훈처럼 참된 사람들이 모여 정직하게 참된 공간을 만...
Thomas Bentzen은 덴마크 디자이너로, 단순성과 합리성, 기능성을 특징으로 하는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2003년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2005년부터 Studio Louise Campbell에서 수석 디자이너로서 5년간의 경력을 쌓은 후, 2010년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 Thomas Bentzen Industrial 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