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안Studioan753@naver.com 스튜디오안(安)은 공간을 디자인하는 데 있어서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클라이언트와의 두터운 신뢰관계는 고객의 생활패턴, 성향, 니즈를 파악해 그들에게 최적의 맞춤공간을 제공하는데 기본 전제가 된다. 스튜디오안은 공간설계뿐만 아니라 퍼니쳐, 스타일링도 함께 제공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원활한 의...
3.3058 / 어성우, 황인성, 황지연www.33058.co.kr070-4211-30583.3058은 공간의 기본이 되는 한 평인 3.3058㎡을 의미한다. 디자인 회사 3.3058은 공간의 본질적인 순수함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분석해 합리적인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인 회사 3.3058은 앞으로 가...
JUST DESIGN / 조성우 ...
푸하하하 프렌즈(FHHH FRIENDS)는 윤한진, 한승재, 한양규 세 명의 건축가가 이끌어가는 건축사 사무소다. 첫 프로젝트 흙담이 제 15회 김해건축대상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카페 옹느세자매, 수르기, 오누이, 스타필드 하남의 빈브라더스(BEAN BROTHRS)와 에이랜드(ALAND) 등을 완성하며 푸하하하만의 유쾌한 영역을 ...
모노솜디자인www.monosome.co.kr02-3452-9840 모노솜디자인은 우대성, 조성기, 김형종 건축가의 지독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람과 장소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9년 천년의 문 설계경기에 당선, 주목받기 시작해 중동교회, 예원교회, 가회동 성당 등 종교시설과 수국마을, 판교 주택 시리...
스타시스 / 박현희starsis.kr02-542-7181스타시스는 시공, 그래픽,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공간을 함께 완성해나가는 능동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팀이다. 본지에 소개되는 3rd position(서드포지션)은 스타시스 소속 박현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공간으로 공간부터 소품 하나까지 섬세하...
덴마크 코펜하겐에 뿌리를 둔 Norm Architects는 미니멀 디자인을 선도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2008년 Jonas Bjerre-Poulsen과 Kasper Rønn이 설립한 Norm Architects는 산업 디자인, 건축, 상업 인테리어, 제품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행에 치우치지 않는 소신 있는 ...
디자이너 이성재와 공간 기획자 이성재 - (주)하늘아이디 이성재 이사 하늘아이디는 주로 오피스 공간을 작업한다. 오피스는 직장인들이 집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다. 그렇기 때문에 오피스는 특별하기보단 편안하면서도 효율적인 업무 능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문적인 공간이어야 한다. 이성재 디자이너는 오피스 공간을 디자인하기에 앞서 그들의 의사를 존중한...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는 독일 뮌헨 출신으로 1988년 런던의 왕립미술대학에서 본격적으로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유명 디자이너 제스퍼 모리슨의 스튜디오에서 일하며 실력을 쌓았고, 1991년에는 풍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뮌헨에 자신의 이름을 딴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었다. 현재 그는 여...
공간으로 관계를 구현하다 - 102design 문선희 대표 공간 속에는 수많은 관계들이 존재한다. 사람과 사람, 사물, 그리고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 환경들과 보이지 않는 그 무엇까지. 102design은 관계 맺음에 가치를 두고 공간을 디자인한다. 대학로에 위치한 102design 사무실에서 문선희 대표를 만났다. 첫 만남이라 어색함도 잠시, 2시간...
고민주 기자...
덴마크 출신의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는 1972년 태어난 젊고 뛰어난 능력의 여성 디자이너다. 1992년 덴마크 디자인스쿨에서 공부를 하며 가구 디자이너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그녀는 헬싱키 Finnish School of Art and Design에서 더 많은 디자인 공부를 한 후, 1998년 자신만의 디자인 연구소 CecilieManz S...
Q. 인테리어 디자인을 해오면서 아쉬웠던 부분은?A.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아쉽다. 우리나라 업계에서는 아직 인테리어가 제도권 안에 들어가있지 않다. 자격증도 라이선스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를 못 받는다. 설계를 해도 설계비용을 제대로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 디자이너의 책임의식 역시 문제다. 이슈가 되었던 것이 노래방에서 발생한 화재...
조형예술에서 디자인까지, TOHAUS 곽데오도르 대표 서울출생으로 서울과 파리 그리고 토론토에서 교육받았다. 파리응용미술공예대학과 파리8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회학과 건축학으로 박사 수료했다. 프랑스에서 30여 년간 디자인과 건축작업을 했다. 10여 년간 프랑스 뉴칼레도니아 한국문화원 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과 프랑스, 캐나다에서 건축과 ...
프론트(Front)는 북유럽 특유의 실용적이면서도 간결한 디자인과 독특한 실험 정신을 자랑하는 스웨덴의 여성 디자이너 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세계 디자인계의 주목을 받은 프론트는 2004년, 스웨덴 스톡홀름의 디자인 학교 Konstfack 출신 여성 4명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시작했으며, 현재는 소피아 라게르크비스트(Sofia Lagerkvist)와 안나 ...
▲AUSTERITY녹은 사탕을 다시 단단하게 굳힌 것 같은 테이블 탑 디자인이 인상적인 Hardcandy Coffee Table은 기본적인 블랙 스틸 레그와 충분한 넓이의 테이블 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탕을 컨셉으로 한 만큼 화려한 형광 색을 띠고 있어 아이 방에 잘 어울리며, 반투명한 테이블 탑의 기포는 실제 사탕을 녹여 만든 것 같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Q. 추구하는 디자인이 있나?A. 모더니즘이다. 학창시절, 수업 시간에 배웠던 19세기~20세기 초에 나타난 모더니즘이 아닌 현재의 언어로 채워진 것을 의미한다. 유행을 좇는 것도, 굳이 옛날 것들을 끄집어내는 것도 아닌 지금 이 시대에 흐르고 있는 어떤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
1978년 브뤼셀에서 태어난 실뱅 윌랑(Sylvain Willenz)은 런던 Royal College of Art에서 MA Design Products를 공부했으며, 본인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찾아 2003년 졸업했다. 2004년에는 브뤼셀에 그의 이름을 딴 오피스를 열었고, 이후 활발한 디자인 활동을 통해 2009년에는 벨기에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기...
2008년, 에인트호번(Eindhoven) 디자인 아카데미를 졸업한 Tineke Beunders와 Nathan Wierink는 디자인 스튜디오 Ontwerpduo를 설립했다. 동화 같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람들 마음속의 자유로운 상상을 실현시키는 이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기능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흔들의자처럼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새장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