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미래, TEO YANG STUDIO 양태오 대표양태오 디자이너는 시카고 미술대학(School of the Art)에서 실내건축과 캘리포니아의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환경디자인을 전공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의 스튜디오에서 호텔과 가구 디자이너로 일하며 ...
스튜디오의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Busetti Garuti Redaelli는 세 명의 산업 디자이너들로 이루어져 있다. 세 명의 디자이너는 자신들의 비전과 감성을 결합하여 새롭고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Manuela Busetti와 Andrea Garuti는 밀라노의 Isituto Europeo di Design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
미세한 감각으로 현상을 읽어내고, 이를 건축적으로 새롭게 구축하다. 전아키텍츠 전성은 대표 건축가전성은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건축전시기획자이면서 교육자이다. 현재 ㈜전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대표로서, 한국건축사, 서울시와 세종시 공공건축가이다.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의 겸임교수이며, 한양대학교 건축학과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다년간 건축설...
Joel Escalona는 1986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2009년 Universidad Autónoma Metropolitana-Azcapotzalco(UAM-A)에서 산업디자인 학위를 수여했다. 2014년 멕시코시티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한 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용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시적인 표현은 Joel의 작...
끊임없이 일렁거리는 형식,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고유한 건축. 국민대학교 김개천 교수김개천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이며 건축가이자 공간 디자이너다. 동국대 선학과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무색의 공간, 한국건축의 미와 정신세계, 선의 건축미학에 관한 연구 등 동양철학과 건축미학에 관한 여러 논문들을 발표해왔다. 대표작으로는 경주동국대선센터, 강...
독창적이고 유쾌한 공간 디자인. 윤 공간, 윤석민 디자이너윤 공간(尹 空間)은 다양한 시도와 오랜 경험으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테리어 전문 집단이다. 윤 공간은 클라이언트의 개성,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의 커뮤니케이션을 무엇보다 존중하는 가운데 디자이너의 감각과 창의를 최대한 끌어올려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한 재미와 즐거움이 생활과 공간에 가득하...
1974년 태어난 Hee Welling은 헬싱키 Art Design 대학교를 거쳐,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에서 가구 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코펜하겐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한 그는 스칸디나비아의 뿌리와 전통에 대한 존경을 담아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기능적인 요소를 갖춘...
공간은 인간을 담는 그릇, 누 어소시에이츠 정용현 대표2004년 설립된 누 어소시에이츠는 상업 공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다. 정용현 대표 디자이너는 공간은 인간을 담는 그릇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적지 않은 작업을 선보여 왔다. 누 어소시에이츠는 인간의 심리와 행태, 환경을 생각한 본질을 통해 일관된 콘셉트를 만들고, 공간을 구...
독일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Nils Holger Moormann은 건축가 겸 가구 제작자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인생의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와의 만남을 통해 Moormann은 바로 학업을 그만두고 디자인 세계에 과감하게 뛰어들었다. 1992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Bayern) 지방의 가장 남쪽, 알프스 산자락에 위치한 아샤우...
논리적이고 짜임새 있는 디자인, HBA, LINDA LEELINDA LEE는 2007년, 홍콩의 글로벌 오피스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호텔 디자인 브랜드 HBA에서 약 20년간 근무하며 호텔 디자이너로서 실력과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2017년 새롭게 문을 연 HBA SEOUL 지사장으로 부임하며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국내외 다양한 호텔 디자인, 럭셔리 레지...
Simon Legald는 1986년에 태어나 덴마크 Fløng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를 졸업했으며 아카데미를 다니던 2011년, 노만 코펜하겐의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이를 계기로 현재 노만 코펜하겐의 수석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디자인 ...
눈길을 끄는 공간은 기술이고, 마음에 남는 공간은 예술이다, 디자인 본오 장성진 대표어떤 공간이 좋은 공간인가?라는 물음에,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자기만의 독자적인 철학을 내놓을 것이다. 오늘 만난 디자인 본오의 장성진 대표는 눈길을 끄는 공간은 기술이고, 마음에 남는 공간은 예술이다.라며 자신의 공간 디자인 철학을 밝혔다. 우리가 접하는 공간 중에는 곧바...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는 데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국제 무역박람회로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25주년을 기념한 전시회 테마는 (RE)GENERATION!으로, 방문객들에게 Y세대(1980~2000년 출생)와 Z세대(1995년 이후 출생,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좋은 공간이 주는 힘, STRAKX aSSOCIATES, 박광STRAKX aSSOCIATES의 박광 대표는 홍익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한 뒤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초콜릿 커피 대표이사와 ㈜SAY 어쏘시에이트 이사를 역임했고, 2009년 스트락스 어쏘시에이트를 설립했다. 디초콜릿 커피, 컬처앤네이처, 방배동 어퍼 하우스, 여수 EXPO LG기업관, ...
프랑스 보르도(Bordeaux)에서 태어난 Samuel Accoceberry는 2010년 파리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오픈 후 디자이너 및 아트 디렉터로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 Raymond Loewy School을 졸업했으며 Arik Lev...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생각하다, WGNB 백종환WGNB의 백종환 디자이너는 2005년 국민대학교 공간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2005년부터 10년 동안 월가 어소시에이트에서 근무했고, 2015년 WGNB를 설립했다. WGNB는 [같은 것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다]를 모토로 브랜드와 사람을 담는, 좋은 공기가 머무는 공간...
마테오 툰(Matteo Thun)은 1952년 이탈리아 볼자노(Bolzano) 출생으로, Salzburg 아카데미에서 공부 후 1976년 Florence 대학 건축과를 졸업했다. 그는 에토레 소사스(Ettore Sottsass)와 함께 8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 멤피스(Memphis) 디자인 그룹을 창설했으며, 1983년부터 2000년까지 Vienna...
모두를 위한 건강한 건축, ATEC건축사사무소 김희옥김희옥 대표는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1995년 김상길 대표와 함께 ATEC건축사사무소를 개소했다. 그간 무수한 건축설계 작업과 현상설계, 표창, 출강 이력을 갖추고 있는 그녀는 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도 몸담고 있으며, 미래의 건축 설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Ludovica+Roberto Palomba 부부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1994년 밀라노에 본사를 둔 Palomba Serafini Associati를 설립했다.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들은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은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을 추구해왔다. 스튜디오는 건축,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 예술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지속가능한 즐거움, 관습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 친근한 건축가들이 만드는 새로운 건축. 요앞 건축사사무소 류인근, 김도란, 정상경2013년 디자인밴드 요앞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이제 막 7년차를 맞이한 요앞 건축사사무소는 짧은 기간 동안 인상적인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인 젊은 건축사사무소다. 류인근, 김도란, 정상경 세 명의 대표 소장은 공간종합건축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