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맞닿아 있는 모든 것은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라보토리는 그런 이야기를 관찰해 그들만의 디자인 언어로 경험할 수 있는 대상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또한 실험하는 것처럼끊임없이 무언가를 연구하고 창작하며 고민하는 태도로 다시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A. 라보토리(LABOTORY)는 LABORATORY(실험실), STORY(이야기) 두 단어...
토피어리 아트(Topiary art) 또는 아르스 토피아리아(Ars Topiaria)는 울타리나 나무의 잎을 가지치기하여 모양과 기하학적 형태를 만드는 오래된 원예 기법이다. 이 자연과 기하학의 예외적인 혼합은 실내와 실외 에서 모두 어울릴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면토만의 따뜻한 매력을 끌어낸다.For the Mantua-based company Forn...
A. 사무소효자동의 서승모 소장이다. 일본에서 공부를 마치고 2004년한국에 들어온 후 2010년부터 건축일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해 지금의 사무소효자동에 이르렀다. 사무소효자동은 주로 주거공간 프로젝트가 많은 건축사사무소로 8명의 직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숙박, 상업공간 등의 프로젝트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Q.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은 가구, 조명, 식기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영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다. 1959년 런던에서 태어나 킹스턴 폴리테크닉(Kingston Polytechnic), 로열 컬리지 오브 아트(Royal College of Art) 및 베를린의 HdK 아트스쿨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1986년 그는 런던에 자...
서민우, 지정우 대표가 이끄는 이유에스플러스건축은 좋은(EU) 이야기(S)를 더한다(+)는 자세로 주택을 포함한 건축의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사용자에 대한 이해와 건축의 공공성을 바탕으로 사람들 속에서 점진적으로 조화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아울러 오랫동안 어린이 건축 교육에 참여해 온 경...
Art has always been my main source ofinspiration. I am fascinated by shapes whichdefy gravity and create visual lightness.Finn Juhl미술사가 꿈이었던 핀 율(Finn Juhl)은 아버지의 반대로 코펜하겐 왕립예술원 건축학과에 입학했다. 학창 시절 그는 덴마...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현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튜디오 익센트릭은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아우르는 공간 디자인에서부터 공간의 브랜딩,마케팅,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융합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 익센트릭은 이들의 이야기와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 한 공간으로서 추구해야 할 다양한 요소들을 컨설턴트의 입장에서 제안하고 이것이 완성...
파올로 카펠로(Paolo Cappello)는 1980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출생한 디자이너로 밀라노 공과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루도비카+로베르토 팔롬바(Ludovica+Roberto Palomba)와 함께 3년간 협업한 뒤, 2007년 고향인 베로나에 자신만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그는 건축, 커뮤니케이션 및 그래픽 디자인 분야를 섭...
비트윈스페이스는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간을 정의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한다. 또 공간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의미와 사용 용도에 대해 고민한다.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과정은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 비트윈스페이스는 공간을 통해 사람, 오브젝트, 그리고 공간과의 관계를 만드는 스튜디오다.A. 2007년 회사...
디자인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우리의 방법이다 디자인 그룹 폼 어스 위드 러브(Form Us With Love; FUWL)는 디자인에 대한 자신들의 접근 방식을 통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자부한다. 2005년 설립된 스튜디오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전 세계를 아우르는 놀라운 디자인 제품을 선보...
사람과 삶의 구도를 중시하는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구도(STUDIO GOODO)는 주거, 상업공간,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의 건축과 인테리어를 책임지는 회사다. 장봉수 소장은 모든 프로젝트를 우리집이라 지칭한다. 내집을 디자인하듯 모든 프로젝트에 진심을 담는 디자이너로 남고 싶다.Q. 스튜디오 구도의 소개를 부탁한다.A. 스튜디오 구도는 비례, 균형, 조화...
크리스티안 하스(Christian Haas)는 1974년 독일 에를랑겐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지 1년 만인 2000년 자신의 스튜디오 CHRISTIAN HAAS를 설립했다. 이후 가구부터 램프, 도자기, 유리 등 다양한 제품군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티안 하스의 디자인 접근법은 단순함과 우아함을 겸비하고 있다. 독자적...
2005년 설립된 문화공간어쏘시에이트는 신념과 양심을 갖춘 디자인팀과 엄격함을 약속하는 시공팀으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다. 공간에 머물고 이용하는 사람들의 삶에 상상력을 불어넣으며, 메시지를 담아 각각의 이야기와 공감,치유를 이끌어내는 작업을 지향한다. 최동욱 문화공간어쏘시에이트 소장은 이익 창출이라는 목적보다는 사회가 원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속...
알랭 질(Alain Gilles)은 디자인에 대한 애정으로 제2의 삶을 개척했다. 벨기에 브뤼셀 태생의 그는 정치학과 마케팅 경영학을 공부한 전공자다. 자연스럽게 국제 금융계에 발을 딛고 5년간 커리어를 쌓았지만, 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본 아내의 지원에 힘입어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다. 프랑스에서 산업 디자인 공부를 시작한 알랭 질은 제품·...
2006년 설립된 디자인투모로우는 주거, 상업 및 전시공간 등 다양한 공간의 기획과 브랜딩 및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다.당신의 내일을 디자인한다는 뜻으로 시작한 디자인투모로우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나 유행을 좇기 보다는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을중시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Q. 디자인투모로우에 대한 ...
좋은 가구는 좋은 친구와 같다. 늘 가까이 두고 싶고,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우리의 삶을 함께 보내는 동반자다. 클래시콘(Classicon)은 1990년부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과 친화적인 가구의 형태를 창조했다. 독일 뮌헨의 전통적인 장인조합 베레니히테 베르크슈테텐(Vereinigte Werkstätten) 지역에서 설립됐으며 현재는 글...
제현아이앤디는 공간의 구성과 마감 그리고 심미성도 중요하지만 사용자들이 느끼는 편리함과 안정감을 중요시하며 나아가고 있는 회사다. 전승진 제현아이앤디 소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곧 운영자의 목표이자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회사의 대표라고 여기며 큰 목표 보다는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Q. 제현아이...
BRACE ARMCHAIRObject: ArmchairClient: MitabYear: 2021곡선의 볼륨, 유연한 실루엣을 디자인에 녹여내는 요나스 바웰(Jonas Wagell)은 스웨덴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다. 스톡홀름의 예술공예대학 콘스펙과 버그스 커뮤니케이션 스쿨,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 등에서 그래픽, 가구 디자인 및 건축을 전공했으며, 졸업한...
MADE 人 SPACE는 조형적 공간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MADE 人 SPACE의 윤종현 소장을 대표하는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자인은 공간을재해석하는 디지털 기법으로, 무한한 자연의 형상을 만들어내고 입체감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국내에서 파라메트릭 기법을 공간에 적용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굳혀온 윤종현 소장은 대...
사피(SAFI, Salons français et internationaux)가 주관하는 메종오브제가 2022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장대한 막을 연다. 팬데믹으로 인한 수개월의 기다림 끝에,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럭셔리 가구와 특별한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파리 최고의 쇼룸 투어 여정이 펼쳐진다. 빛의 도시 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