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폼즈(Miniforms)는 1967년 베네치아 근처의 작은 마을 메올로(Meolo)에서 탄생했다. 1967년 루이지 바르디니(LuigiBardini)가 설립한 브랜드는 커피 테이블을 시작으로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적용한 가구 생산에 집중해 왔다. 2009년 그의 세 아들 알레산드로(Alessandro), 마테오(Matteo), 마리오(Mario)가 회사를 이끌면서 미니폼즈는 한층 대담하고 활기찬 가구 컬렉션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방가르드한 색채와 스타일을 갖춘 가구 컬렉션을 출시하며 다수의 국내외 어워드에서 인정받았다.
SODA
Design by Yiannis Ghikas
BOTERA SOFA
by E-ggs
소파의 생동감부터 푸프의 캐주얼한 무드까지, 구름을 연상시키는 보테라(BOTERA)는 풍성한 볼륨을 강조한 좌석 시스템이다. 둥근 선과 부드러운 질감을 활용한 모듈식 좌석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함을 공유한다. 두툼한 쿠션, 낮은 등받이를 베이스로 몸의 긴장감을 이완시킨다.
SODA
by Yiannis Ghikas
Soda was born upside-down, with a puff of air. It weighs 20 kilos, and it is blown, drawn out and shaped by three master glassmakers. The result is a single volume of glass with three large petals forming the stem.
MASTEA
by Matteo Zorzenoni
마스테아(MASTEA)는 두 가지 크기의 원형 커피 테이블이다. 앰버, 블루 그레이, 스모크 그레이 등 유리 블로잉(blown glass)을 통해 완성된 미묘한 컬러감이 인상적이다. 테이블 상판과 베이스는 카날레토 호두나무 또는 물푸레나무로 구성되며, 블로운 무라노 유리로 제작된 곡선형 베이스를 갖췄다.
BOTERA
by e-ggs
청키한 쿠션을 탑재한 보테라(BOTERA)는 확장된 공간이나 좁은 사이드 스폿에 배치하기 이상적이다. 편안함에 중점을 둔 체어는 유려한 실루엣의 등받이와 편안한 시트 구성으로 가정과 오피스의 경계를 허무는 다재다능한 가구 컬렉션이다.
BRISCOLA
by Miniforms Lab
7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브리스콜라(BRISCOLA)는 카드 게임이 진행되는 비스트로 테이블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즐기는 과거 이탈리아 바 특유의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상단은 물푸레나무 트레이로 지지되고 프레임 처리되었으며, 베이스는 검은색 또는 아연 도금 금속으로 구성된다.
BARRY
by Alain Gilles
배리(BARRY)는 견고함과 가벼움이 혼재된 흥미로운 볼륨을 자랑한다. 이 독특한 테이블은 역동적인 개성을 드러내는 다리로 아찔한 균형미를 자랑한다. 베이스는 곡선형 금속을 적용했으며 목재, 세라믹 또는 대리석 상판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RIFICOLONA
by E-ggs
리피콜로나(RIFICOLONA)는 장난스럽고 창의적인 미니폼즈의 정신을 구현한 램프다. 재활용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된 전등갓이 회전하면서 재미있는 빛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리피콜로나는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섬세하게 맴돌며, 필요에 따라 또는 원하는 조명에 따라 기울어진다.
TORA
by Paolo Cappello
Dimensions. Ø38x30
Tora, a ceramic pendant lamp in matt pastel colours, draws its inspiration from Arab lanterns and old oil lamps. Designed to be used individually as well as in clusters, in both residential and contract settings.
NAMI DESK
by E-ggs
나미(NAMI)라는 이름은 구부러진 나무로 제작된 베이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나미 데스크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은 다양성이다. 크기와 마감재를 맞춤화할 수 있으며, 천연나무가 주는 따뜻함과 13가지의 생동감 넘치는 래커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From a sketch on paper to a product and its name: Nami's name echoes the sinuous inspiration of its base, crafted in bent wood. In the hands of the craftsman, the material seems almost elastic, modelled to express character and musicality. You can pick the genre yourself through the finishes: in wood or fully lacquered in 13 colours.
LEDA
by Francesco Beghetto and Antonio Manaigo
레다(LEDA)는 흰색, 검은색 또는 아연도금 금속 베이스를 탑재한 의자다. 부드럽고 깔끔한 실루엣으로 홈 오피스부터 회의실까지 개인 공간과 공공 공간에 이상적인 좌석을 제공한다. 암레스트 유무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시트는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덮여 있다.
TORA
Shade Material. Ceramic
VITOS
by Paolo Cappello
Vitos uses colour to refresh spaces and wood to clear away the excess. The form is playful and iconic, easily standing out in the market. Available in low, medium and tall.
PEZZO STOOL
by Stephanie Jasny
페쪼(PEZZO)는 의자이자 작은 테이블이다. 집안 곳곳에 배치하기 적합한 특별한 디자인과 명확하고 기하학적인 모양을 갖춘 오브제다. 솔리드 오크 또는 카날레토 월넛 등 두 가지 마감으로 제공된다.
CARUSO
by Paolo Cappello
ECLIPSE
by E-ggs
이클립스(ECLIPSE)는 다양한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역동적인 램프 컬렉션이다. 기분 좋은 촉감의 세라믹으로 제작하여 현대적인 환경을 우아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구현한다. 화이트, 윈도우 그레이부터 마살라 레드, 산호색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팔레트로 이뤄졌다.
Eclipse is an extremely dynamic lamp that interacts with the environment in a bright, lively voice that surprises. It is made entirely of ceramic, and the material offers a pleasant feeling to the touch.
VAVAVA'
by Paolo Cappello and Simone Sabatti
Dimensions. Ø30x22 Ø46x37
COQUE
by Alain Gilles
코크(COQUE)는 역동적이고 풍부한 대비를 선호한다. 이 거울은 광택과 무광 두 가지의 상반된 마감을 포함하며 세라믹 셸로 보호된다. 반향을 일으키는 반사를 통해 생활 공간에 깊이를 더하고, 천연 소재를 강조하는 오브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BUBBLE
by Skrivo
Dimensions. Ø35x172
CARUSO
by Paolo Cappello
카루소(CARUSO)는 완벽한 휴식을 위한 파올로 카펠로의 역작이다. 이 특별한 캐비닛의 트럼펫 장식은 50W 하이파이 시스템을 가진 블루투스 스피커로, 마법 같은 소리와 분위기를 선사한다. 우드와 래커 타입 등 다양한 컬러와 마감으로 제공된다.
SHIKO MAGNUM
by E-ggs
시코(SHIKO)는 스모 선수들이 행하는 준비 동작으로 다리를 들고 바닥을 세게 밟아 악령을 쫓아내는 의식이다. 일본의 문화에서 모티프 한 시코 매그넘(SHIKO MAGNUM)은 시코 정신의 견고함과 안전감을 불러일으키는 침대 컬렉션의 일부다.
OZZ FLOOR
by Paolo Cappello and Simone Sabatti
LEM SOFA
by Francesco Beghetto
스트랩을 사용한 렘(LEM)의 관형 구조는 폼 대신 직물로 완전히 덮여 부드럽고 구불구불한 셰이프가 특징이다. 셸 패브릭에 부드러운 시트 쿠션과 등받이가 있어 편안함을 보장하며 2인용 또는 3인용 소파, 안락의자, 오토만 등 4가지 변형으로 구성된다.
SHIKO WIEN
by E-ggs
시코 위엔(SHIKO WIEN)은 물푸레나무 구조의 침대로, 약간 구부러진 등받이를 탑재한 비엔나 스트로 마감이 돋보인다. 침대 프레임의 윤곽은 전통적인 일본 다다미를 연상케 하며, 부드러운 헤드보드를 갖춰 무중력과 자연의 느낌을 상기한다.
ILLO
by Miniforms Lab
Top. Flamed Oak
Base. White lacquered marble resin
OZZ
by Paolo Cappello and Simone Sabatti
오쯔(OZZ)는 램프와 작은 장신구 트레이라는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따뜻한 조명과 커피 테이블이 마주 보는 독특한 구도는 미니폼즈만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린 재미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검은색 래커와 물푸레나무로 만든 수납 선반을 갖춘 플로어 램프로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된다.
CONTACT. MINIFORMS, VIA CA’ CORNER NORD 4, 30020 MEOLO, VENEZIA, ITALY
E-MAIL. info@miniforms.com
INSTAGRAM. @miniform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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