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다다
익선다다는 낡음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 팀이다. 익선동에 터를 잡고 익동다방, 동남아, 1920 경양식, 열두달, 엉클비디오타운 등 다양한 공간을 선보여왔다. 2017 정유년의 첫 시작으로 익선다다를 소개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공간기획자인 박한아와 아트디렉터 박지현은 한 프로젝트를 통해 만났다. 그들이 도시 재생이라는 공통관심사로 자연스럽게 친해졌을 무렵, 우연히 익선동을 발견했다. 골목은 100년 가까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었다. 하지만 지역이 갖고 있는 가치가 무색할 만큼 동네에는 사람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였다. 두 사람은 스러져가는 골목의 시간을 되살리기 위해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공간기획자인 박한아와 아트디렉터 박지현은 한 프로젝트를 통해 만났다. 그들이 도시 재생이라는 공통관심사로 자연스럽게 친해졌을 무렵, 우연히 익선동을 발견했다. 골목은 100년 가까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었다. 하지만 지역이 갖고 있는 가치가 무색할 만큼 동네에는 사람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였다. 두 사람은 스러져가는 골목의 시간을 되살리기 위해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데코저널 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데코저널 도서 구입하기 >>
|
성은주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