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디자인 전시회 Spain iñ Seoul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페인 인테리어 디자인, 한국에서 만나다. - ICEX / 스페인 대사관 경제상무부가 주최하는 한국에서의 첫 번째 스페인 디자인 전시회- 가구, 조명, 커튼, 페브릭 관련 스페인 유명 브랜드 5곳 참가전시명: Spain iñ Seoul전시기간: 11월 16일~1...
최랄라 사진전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은 큐레이티드 라이프스타일 호텔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함께 첫 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10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포토그래퍼 최랄라(최한솔)의 최랄라 사진전: ALWAYS BORING, ALWAYS SLEEP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이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함께 하는 팝업 전시 공간 프로젝...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展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10주년 두 번째 기획전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은 한국, 미국, 이란 등 3개국 9명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세라믹 작업을 선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타일과 연관성이 별로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세라믹을 주재료로 하고, 타일의 역사성, 회화성, 입체성, 장식성 등을...
올라퍼 엘리아슨삼성미술관 Leeum은 올라퍼 엘리아슨의 대규모 개인展 『올라퍼 엘리아슨: 세상의 모든 가능성』 (Olafur Eliasson: The parliament of possibilities)을 9월 28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시각예술에 기반하여 자연, 철학, 과학, 건축, 사회, 정치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예술의 새로운 ...
송지윤 개인전이유진갤러리는 11월 9일부터 23일까지 송지윤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이 경험하는 풍경이라는 장소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특유한 감성의 회화로 풀어내는 작가 송지윤의 신작 회화 십여 점으로 구성된다. 화려한 건축 양식이나 광고 속 휴양지의 모습 등 실재 속의 공간들은 현대 사회에 이르러 소셜미디어, SNS의 세계에서 자신...
미인도취오는 10월 25일(화)부터 12월 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畵畵-미인도취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4월 미술관을 재개관한 후 선보이는 두 번째 기획 전시회이다. 畵畵 화화-미인도취에서畵畵 화화는 1998년 9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인사동 덕원미술관에서 진행된 20~30대 한국화 작가 6인이 참여한 전시의 제목에서 왔다.이번 전시는...
닉 나이트 사진전대림미술관은 2016년 10월 6일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의 전시 닉 나이트 사진전–거침없이, 아름답게(NICK KNIGHT: IMAGE)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닉 나이트는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결합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시도한 1세대 작가로, 스스로를 이미지 메이커(Image-Maker)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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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국에서 미키마우스, 헬로키티, 마블 히어로보다 더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카카오프렌즈다.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로, 튜브, 제이지, 콘까지 총 8가지 캐릭터는 그 유명한 메신저 이모티콘에서 출발해 어느새 거대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어 오프라인까지 점령했다. 강남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들...
기사 노일영...
방에 틀어박혀 게임이나 만화책에 빠져있는 아이를 보고 있는 건 정말이지 답답한 일이다.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건 잔소리가 아니라 재밌는 장난감이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액티브 모터스(Actev Motors)에서 선보인 애로우 스마트 카트(Arrow Smart Kart)가 바로 그런 장난감이다. 이 카트는 만 5세에서 9세 사이의...
하이브리드 자전거 혹은 하이브리드 유모차로 유명한 타가 바이크의 새로움 버전이 공개됐다. 넘어지지 않는 3륜 자전거 형태는 그대로다. 주로 아이를 태우는 용도로만 쓰였던 이전 모델보다 더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앞바퀴 사이의 공간에 바구니나 어린이용 시트를 설치할 수 있다. 어린이 시트를 2개까지 설치할 수 있어 아이 둘을 함께 태우고 다...
고급 미니벨로 전문 브랜드 턴(Tern)에서 전기 자전거를 선보였다. IF, 레드닷, 유로바이트 등에서 수상한 세련된 디자인은 여전하다. 특별한 것은 전동 공구로 유명한 보쉬(Bosch)와 손을 잡고 만들었다는 점이다. 전동 공구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도 만드는 보쉬가 구동계(배터리와 모터 등)를 담당했다고 한다. 사실 보쉬의 전기 자전거 부품은 업계에선 최...
애플워치2가 아닌 애플워치 시리즈2가 나왔다. 시리즈2가 나오면서 애플워치는 완전한 피트니스 기기에 더욱 가까워졌다. 50m 수심에서도 버틸 수 있는 방수 성능과 내장 GPS로 아이폰 없이도 충분히 스포츠와 피트니스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방수 성능은 애플워치를 차고 수영을 해도 될 정도다. 당연히 수영 관련 앱도 제공한다. 애플워치를 찬 채...
스마트 안경, 스마트 시계 등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스마트 벨트다. 웰트(Welt)는 허리 사이즈, 활동 시간, 음식 섭취량 등을 체크하는 벨트 형식의 스마트 기기다. 벨트 버클에 내장된 마그네틱 센서가 실시간으로 허리의 둘레를 측정한다. 동작 센서를 통해 하루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과 움직이는 시간을 계산해 활동량을 측정하...
호브딩(Hovding)은 신개념 자전거 헬멧이다. 많은 자전거 헬멧이 있지만, 확실히 독특하고 심지어 안전하다. 사이클리스트, 에어백 전문가, 수학자와 사고 및 부상 전문가들이 모여 7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었다. 바로 에어백 자전거 헬멧이다. 에어백 자전거 헬멧이라니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라 얼핏 상상이 안 된다. 풍선 같은 걸 머리에 쓰는 게 아니라...
보여지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시각예술에 있어 본다라는 개념은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그 본질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인간의 감각에서 시각의 작용이 일차원적 원인으로 작용하는 예술임을 의미한다. 예술과 종교와 같이 정신적인 부분을 이루는 것, 그리고 반대로 실현되어지는 도구나 사물들로부터 기억이나 경험과 같은 복합적 인식을 통한 신경반응의 과정을 거쳐서야 비...
풍금소리스페이스 D는 개관기념전으로 풍금소리를 연다. 오래된 악기 풍금은 그 울림이 크지 않고 묵직하게 감성을 건드린다. 이미지도 마치 오래된 기억의 흔적처럼 다가와 심금을 울린다. 이 전시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잊혀지거나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들, 시골집 풍경, 익숙한 사물들, 가까운 풍경의 편린 등을 포착하는 작가 3인의 시각을 소개한다.이미경은 그동...
팀랩월드Dancing Playing Art의 세계 팀랩월드(teamLab World)가 지난 8월 5일, 서울 롯데월드에 오픈했다. 디지털 아트 그룹 팀랩(teamLab)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전개하는 이번 상설아트전은, 계절의 흐름에 맞춰 흩날리는 꽃들의 변화와 빛의 조각들이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춤의 향연 등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댄스! 아트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