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가 쿠션층을 강화한 프리미엄 차음 바닥재 소리지움 5.0과 친환경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를 출시했다. 소리지움 5.0은 5mm의 두께로 기존 제품보다 0.5mm가 늘어난 제품이다.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이 두께의 약 70%를 차지하고, 이로 인해 층간소음 및 생활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며 충격을 흡수해 보행감이 탁월하다. 내구성이 우수해 긁히거나...
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의 신제품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PLS200)을 선보인다. 유로시스템9(E9-PLS200)은 우수한 단열성과 세련된 디자인, 리프트 슬라이딩 개폐 방식을 갖춘 PVC(폴리염화비닐)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창을 들어 올려 여는 유럽식 개폐 방식으로, 창을 열 때는 창짝이 올라와 ...
대림미술관은 일상의 오브제들이 아티스트들의 손길을 거쳐 작품으로 재탄생 되는 특별 기획 전시《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展을 7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구나 생활 소품의 범위를 넘어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헌 물건들에 주목한다. 이들은 아티스트의 신비한 연금술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전시장...
갤러리바톤은 한남동 전시 공간에서 빈우혁의 개인전《프롬나드(Promenade)》展을 7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년 전부터 베를린으로 이주하여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연못과 수면의 변화무쌍함에 관해 오랜 시간 탐구와 매진한 결과로 탄생한 신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산책로라는 뜻의 전시 제목인 프롬나드(Promenade)는 자칫 그 의미를 작가의...
소다미술관은 감각을 깨우는 경험을 통해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사랑의 모습과 의미를 재발견하는 전시,《LOVE IS LOVE: 밤새워 말해봐도》展을 10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랑을 젠더, 인종, 계층, 권력 등 변모하는 시대적 이데올로기에 가두지 않고, 사랑 그 자체의 가치와 본질을 탐구하는데 집중했다. 전시에 참여한 일곱 명의 작가는 현실을...
HOMIHOMI는 라이프스타일 무역 박람회로 가구, 액세서리, 장식, 식기, 직물, 에센스 및 향수 등 현대 생활공간 제품을 다루는 전시회입니다.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기준점이 되는 주요 전시회 중 하나로 디자인의 세계 수도인 밀라노에서 수량과 규모 면에서 폭넓은 제안을 제시합니다. 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디자이너와 장인에게는 실험과 교류...
레트로 감성이 주목을 받으면서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폴라로이드는 촬영과 거의 동시에 출력이 되며, 두 번은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폴라로이드의 감성을 매력적으로 느껴 에디터도 폴라로이드를 구매했지만, 휴대가 좀 더 용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다. 벽장에 폴라로이드가 필름도 없이...
먼저 고백하자면 에디터는 식물 킬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남들 다 쉽게 키운다던 다육식물, 스투키, 몬스테라 등의 싱그럽고 푸른 이파리들은 얼마 못 가 모두 시들어버리고 말았다. 물은 언제 줘야 하는지, 또 얼마큼 줘야 하는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끝까지 키워보겠다고 매번 굳은 다짐을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식물은 어느새 머릿속에서 잊혀지고 앙상하게 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다. 유선 이어폰은 매번 줄이 꼬여 짜증을 유발하고, 산지 얼마 안돼 한 쪽만 소리가 나거나 고장 나 버리기 일쑤였다. 에디터는 줄이 꼬일 일도 없고 단선의 위험도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을 처음 이용한 후로는 유선 이어폰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점점 3.5mm ...
롯데뮤지엄은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실제와 허상, 직관적인 발상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창조한 김정기의《디아더사이드 The Other Side》展을 개최했다. 김정기는 선의 가능성을 확장해 완벽한 테크닉과 기억 속 내러티브(Narrative)를 통해, 현실을 초월한 다른 차원의 공간을 창조한다. 김정기는 드로잉의 미술사적 개념을 넘어...
디자인벤처스가 공식 수입 판매하는 플렉스폼이 더현대 서울 오픈 3개월을 맞아 매장 리뉴얼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자연을 콘셉트로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현대 서울에 입점된 플렉스폼 매장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네 번째 오픈이다.라이프 밸런스관 4층에 위...
대림바스의 홈케어 서비스, 대림케어가 업계 최초로 자동물내림비데 렌탈 시, 비데는 물론 욕실 공간 전체를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림케어는 분리형 비데 렌탈과 함께 비데를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비데 클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왔다. 자동물내림비데 렌탈 상품 출시는 고객 케어 범위를 비데에서 욕실 전체로 확대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
현대 LC가 천연 향균 기능이 적용된 인테리어 필름 보닥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지난해 점착면에 수성점착제를 적용한데 이어, 천연 향균 기능을 추가해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대 LC의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필름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되어 있어 벽이나 몰딩, 문, 가구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 부분적으로 리폼하거나, 새...
LG하우시스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특별법에 알맞는 화재 안전성을 확보한 준불연 성능의 벽면 인테리어 마감재 LG Z:IN(LG지인) 인테리어보드를 출시했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내부에 불연, 또는 준불연재료의 실내마감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2014년 법 시행 이후로 규정과 관리 감독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LG하우시스는 경량 무기질 소재 보드 ...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UNPARASITE : 언패러사이트》展을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글로벌 팬데믹 상황 안에서 거주 공간의 의미를 되돌아 보며, 이 시대의 다양한 관계적 공황을 공생의 가치로 치유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의 제목인 UNPARASITE는 지난 2019년 화제가 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PARASITE)에서 ...
세종문화회관은 누적 관람객 50만 명, 20세기 최고의 사진잡지 라이프지의 진수를 모은《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展을 8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라이프 사전전은 2013년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으로 시작하여 2017년 인생을 보고, 세상을 보기 위하여에 이어 이번 전시 더 라스트 프린트라는 주제로 4년 만에 돌아와 삼...
국립현대미술관은 황재형의 개인전《황재형: 회천回天》展을 8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황재형은 1980년대 초반 강원도에 정착해 광부로 일한 경험을 리얼리즘 시각으로 그려낸 광부화가로 알려져 있다.《황재형: 회천回天》展은 1980년대 이후 현재까지 광부화가의 정체성 안에서 황재형이 쌓아온 예술적 성취를 조망하는 개인전이다. 전시명 회천(...
롯데백화점은 COVID-19 장기화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일상의 여유와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김건주 작가의 개인전《Portraits of a Day》展을 6월 27일까지 개최한다.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는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작가로, 위트 넘치는 주제와 메시지들을 드로잉과 패턴에 담아 실크스크린, 라이브 페인팅, ...
아트선재센터는 권현빈, 노은주, 이희준, 황수연 작가의 기획전《작아져서 점이 되었다 사라지는》展을 7월 11일까지 개최한다. 회화 작업을 하는 노은주, 이희준과 조각을 만드는 권현빈, 황수연이 서로의 매체적 조건과 특성 안에서 평면과 입체의 교차, 그것이 빚어내는 감각의 전환을 볼 수 있다. 전시는 19점 중 17점이 이번 전시를 위한 신작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COVID-19)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일상에 제약이 생겼으며, 야외 활동은 힘들어졌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영향을 끼쳤다. 집에 머무르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집이라는 공간은 단순 휴식공간이 아니라 취미 공간까지 겸한다.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도래하면서 게임이라는 취미가 전보다 주목받고 있다.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