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의자는 튼튼하지만 오래 앉기에는 편하지 않다. 반면 푹신한 의자는 편하지만 썩 튼튼하지는 않다. 튼튼하면서도 편안한 의자는 없을까? 싯스키(Sitskie)의 블록벤치는 단단한 나무의 튼튼함과 푹신한 소파의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허받은 쿠션 블록 시스템 덕분인데 수많은 나무 블록을 이용해 쿠션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누가 사용하든 사용자의 신체에 자연스럽게 맞춰진다. 450개의 나무 블록이 마치 메모리폼처럼 변하기 때문에 누구나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무의 튼튼함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아름다운 성질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보통의 의자보다 더 멋지고 아름답다. 천이나 가죽이 아닌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청소와 관리도 쉽다는 건 아주 매력적인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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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노일영
차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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