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애플워치, 삼성의 갤럭시 기어가 연일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팔리고 있지만, 스마트 워치에 관심을 전혀 두지 않는 이들도 여전히 많다. 그들이 스마트 워치에 관심이 없는 것은 스마트 워치가 편리하고 좋다는 것을 몰라서도, 충전이 불편해서도, 가격이 과하게 비싸서도 아니다. 스마트 워치에 관심이 없는 이들이 꼽는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 워치가 기존의 시계만큼 아름답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아는지 기존의 시계만큼이나 어쩌면 그보다 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 워치가 등장했다. 샤먼(Shammane)은 마치 주얼리나 액세서리와도 같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 워치다. 메시지, 일정, 알림, 피트니스 트래킹 등 기본적인 스마트 워치의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심플한 워치 페이스와 페브릭 스트랩의 조화로 스마트 기기라기보다는 멋진 패션 아이템에 가깝게 보여 여성들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스타일에 따라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어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콜렉션으로 선택의 다양성도 점점 넓어진다. 기본의 업체들이 스마트 워치를 스마트폰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다면, 샤먼은 여성을 타켓으로 해 패션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그 어떤 스마트 워치보다 아름답고 그 어떤 기존의 시계보다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