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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꾸며진 집에서 사는 것', 집콕 라이프가 대세인 요즘, 시대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이 아닐까.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하는 사람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잘 꾸며진 공간을 보며 꿈꿨던 로망은 좁은 원룸의 현실에 부딪혀 그저 잠을 자고 살아가는 기능만을 수행하는 공간이 되어버리곤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방의 분위기를 쉽게 바꾸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바로 빔 프로젝터. 별도의 스크린 없이 하얀 벽에 내가 좋아하는 영상을 재생하는것만으로도 좁은 방에 색다른 변화를 일으킨다. 어두운 방안에 나 홀로 영화관을 만들기도 하고, 힐링되는 풍경을 나의 방으로 끌어들일 수도 있다. 이번에 샤오미에서 출시한 스마트 콤팩트 빔 프로젝터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좁은 방 안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Android TV 9.0이 탑재되어 와이파이만으로 넷플릭스와 같은 OTT 앱은 물론 5,000여 개 이상의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오토포커스 기능으로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의 거리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초점뿐만 아니라 키스톤 각도까지 조정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이름에 걸맞은 1.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과 편리함을 겸비했으며,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모던한 보디는 어디에나 잘 어우러져 공간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작지만 강력한 샤오미 스마트 콤팩트 빔 프로젝터로 숨겨둔 자취의 로망을 다시 한번 꺼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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