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UDA
마이너스 몰딩, 깔끔한 인테리어가 대세다. 최근 '심플함'이라는 매력으로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가구와 가전이 인기다. 발뮤다(BALMUDA)는 이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가전 브랜드다. 2012년 한
국 진출 이후 주거공간과 오피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
했으며, 단순한 실루엣과 화이트 컬러의 제품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기청정기, 랜
턴, 스피커와 커피메이커까지, 발뮤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생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
고 있다.
BALMUDA
그중 2015년 '발뮤다 더 토스터(BALMUDA The Toaster)'로 시작된 키친 시리즈는 최근 '발뮤다 더 레인지(BALMUDA The Range)'의 출시로 정점을 찍었다. 전자레인지 그리고 오븐을 합쳐놓은 이 제품은 '특별한 경험을 나누다' 라는 모토에 맞게 주방에서의 체험을 보다 기분 좋게 만든다. 자주 사용하는 모드를 직관적으로 해석해 밥이나 국, 음료를 데우는 전용 모드와 해동 모드 그리고 자동/수동으로 음식을 데워주는 레인지 모드가 탑재됐다. 일반 오븐 모드에서는 100°C~230°C 사이를 10°C 단위로 선택해 디테일한 온도를 설정하여 조리가 가능하다. 발뮤다 답게 레인지에 세팅 되어 있는 조명과 컴팩트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며, 작동 시 재생되는 기분 좋은 기타 선율이 요리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
WWW.BALMUDA.CO.KR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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