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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사람들마다 취하는 행동은 가지각색일 것이다. 그중 대부분이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할 숙제로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을 꼽을 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책상 이곳저곳에 던져지는 물건들을 정리하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다양한 물건들을 간편하게 정리할 '무엇'인가 존재한다면, 책상 정리가 번거로운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에서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리즈 맥이지(LHiDS MagEasy)는 마그네틱 모듈형 보드와 다이어리의 2종으로 이루어진 데스크 용품이다. 먼저 맥이지 보드는 가장 필요한 물건을 한눈에 확인, 간편하게 보관 및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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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계산기, 연필, 스테이플러, 메모지, 명함, 차 키 등 내가 원하는 물건을 원하는 방식으로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으며, 3mm의 두께, 448g의 무게로 서랍에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1초 만에 폴딩 할 수 있어 활용성 또한 우수한 맥이지 다이어리는 약 40장의 A5 종이를 보관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메모할 수 있도록 하드커버를 적용해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내용을 안정적으로 적을 수 있다. 또 A5 사이즈로 제작되어 가방에 수납하기에도 유용하다. 우리의 책상에 올려놓는 순간 정리를 넘어서 책상 위의 인테리어가 되는 'MagEasy', 책상 정리에도 '장비빨'을 받아보면 그 편리함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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