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더군다나 9월, 10월은 장마 뒤 집수리, 한가위 등 시즌으로 인해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많은 중소기업에게 큰 타격을 입혔지만, 인테리어 자재 업계는 건재한 이유다. 그 중에서도 주목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건축자재 전문 쇼핑몰 데코피아다. 데코피아는 지난 17년 안산으로 매장 이전 후 상품의 다각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매장으로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습도에 강한 고강도 내수합판, NAF 보드를 사용해 표면이 강한 나투스듀오가 데코피아의 인기 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 뿐만 아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녹수의 전국 최다판매 대리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녹수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LVT(Luxury Vinyl Tile) 생산 바닥재 전문 기업이다. 화학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설립, 합성수지와 관련된 핵심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LVT 바닥재 원재료, 기계, 생산 시스템 등 과정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자체적인 인하우스 디자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세계 50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다. 데코피아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대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과 거래처의 이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데코피아가 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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