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마스크에서 좀 벗어날 줄 알았다. 그러나 겨울 내내 우리는 지하철 맞은편에서 기침하는 사람을 날 선 눈초리로 쳐다보고 마스크를 고쳐 쓰는 시간을 살아야 했다. 마스크가 주는 답답함과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통 받았던 이들이 분명 있으리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진다 해도 마스크를 벗기는 어려울 것 같다.
미세먼지가 다시 우리를 찾아오는 계절, 봄이 눈 앞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실내에서만큼이라도 먼지들에게서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 하루산소와 함께라면 분명 가능한 일이다. 하루산소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흡수, 산소를 발생시키는 고체산소 제품이다. 주목할 점은 제품 자체가 산소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제품을 개봉한 후 공기와 접촉했을 때 산소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전력이 필요 없고, 평균 3개월 이상 사용 가능하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실내, 침실, 사무실, 자동차 안 산소가 필요한 곳 어디에든 하루산소를 놓아보자. 만난 적 없던 신선함과 함께 보다 산뜻한 하루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한상록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