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내구성을 높인 합리적인 시트형 바닥재 ‘은행목’과 ‘뉴청맥’의 2020년 신규 패턴을 선보였다. LG지인 바닥재 은행목·뉴청맥은 우수한 품질에 안전성을 갖춰 소비자가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은 가성비 만점의 시트형 바닥재다. 안티슬립(Anti-slip) 특수 표면 처방으로 미끄러움을 줄여 보행 시 피로도를 덜어주고 사용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을 ‘깔끄미 공법’으로 코팅 처리해 청소가 쉽게 되고 유지 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은행목은 오랫동안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두꺼운 필름층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 강하다. 비얀코 마블 등 논우드(Non-wood) 디자인을 적용해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뉴청맥은 다양한 공간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천연석재를 모티브로 한 스톤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300x606mm의 세라믹 스톤과 450x450mm의 테라조 스톤 디자인이 추가되었고, 밤나무를 모티브로 한 64mm 폭의 체스트넛 디자인도 추가하여 보다 다채로운 구성을 추구하였다. 칼라 수 또한 기존 13칼라에서 15칼라로 늘려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하였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지닌 은행목과 뉴청맥은 오랜 기간 사랑 받은 LG하우시스의 스테디셀러 바닥재”라며 “바닥재를 교체하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망설였다면, 이번 제품에 주목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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