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벽과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소품, 액자에 음악을 결합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도록 제작한 더 나팔의 NAPAL 액자 스피커가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나팔 스피커는 사운드가 액자 전체를 관통하며 사진-회화 작품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감성과 경험을 제공한다. 스피커가 액자에 내장된 것이 아니라 고유의 음향 기술로 그림 전면을 진동시키며 소리를 발산하는 방식을 적용해 공간을 해치지 않는다. 더불어 고객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디자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나만의 스피커’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벽에 거는 방식으로 제작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또, 스타나 캐릭터, 작가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나팔의 액자 스피커는 풀 사이즈(750*500mm)와 하프 사이즈(375*500mm)로 제작되며, 20W 출력 디지털앰프를 장착하고 블루투스3.0+EDR(aptX) 기능과 어댑터(12V, 2A)를 갖췄다. 2402~2480MHz 주파수 영역에서 블루투스를 연결하며 진동 소자를 통해 최대 20W 출력이 가능, 액자가 걸려 있는 어느 곳에서도 음영 지역이 발생하지 않고 디바이스와 연결해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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