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마루 시장을 선도하는 이건마루가 ‘자연주의’를 내세운 강마루를 새롭게 리뉴얼한다. 강마루 ‘세라(SERA)’는 친환경 국내산 합판(SE0 등급)에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HPL(고압성형화장판) 필름을 입혀 만든 강마루 제품이다. 찍힘과 눌림에 강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20종의 디자인으로 이건마루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소비자 경향에 맞추어, 화려하지 않고 더욱 은은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연출하는 자연스러운 컬러가 주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오가닉오크, 애쉬그레이 등 모던한 우드(wood) 그레인에 내추럴리즘을 담은 다(多)색감을 가미하여 재해석한 제품을 출시했다. 또,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오크와 티크, 월넛 등의 자연스러운 우드 계열 컬러 외에 그레이, 화이트 등의 무채색 계열의 컬러를 보강했으며, 기존 마루 시장에는 없던 유럽 감성의 컬러도 더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최근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소확행(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와 맞물려 적은 비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강마루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강마루 라인 ‘세라’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며 “찍힘과 눌림에 강하며 트렌디한 컬러군과 다양한 패턴을 갖춘 친환경 강마루 ‘세라’로 삶의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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