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주방이 더이상 음식만 조리하고 먹는 공간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삶을 즐기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즐거움의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거실과 주방의 경계에 놓는 주방가구 ‘식탁’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원목소재 식탁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Q’LINC 원목식탁 시리즈’ 4종은 고급형의 ‘스퀘어’와 ‘루터’ 원목식탁 2종과 실속형의 ‘로코’와 ‘카멧’ 원목식탁 2종이다. 고급형의 ‘스퀘어’와 ‘루터’ 원목식탁은 상판에 거실장이나 책장에 주로 사용되는 애쉬나무를 사용해 단단하고 견고하며 나무 특유 무늬의 결이 살아있어 원목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실속형 라인의 ‘로코’와 ‘카멧’ 원목식탁은 가성비와 실용주의에 가치를 두는 20~30대를 겨냥해 출시됐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로코’와 ‘카멧’ 원목식탁 2종은 상판과 다리에 고무나무를 적용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흠집이 잘 나지 않고 내구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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