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는 스마트폰과 전동공구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된 18V 커넥티비티 작업용 랜턴 ‘GLI 18V-1900 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GLI 18V-1900 C’는 최근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커넥티비티가 전동공구에 적용된 보쉬만의 독자적인 기술로써, 출시 전부터 스마트함과 편리함을 선호하는 전문작업자들 사이에서 크게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제품이다. ‘커넥티비티’ 기술로 배터리 잔여량 등 공구의 상태 체크는 물론, 원격 ON/OFF 기능, 타이머 기능, 다수의 공구를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하고 그룹별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 등 실제로 사용해본 전문작업자들은 ‘커넥티비티’가 전해주는 편리함과 효율성이 놀라울 정도라고 평가했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오랫동안 공들여 개발해온 ‘커넥티비티’ 기술은 보쉬가 작년 하반기부터 출시한 18V 충전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 그라인더에도 적용되었으며, 2018년 새해 첫번째 출시되는 커넥티비티 제품으로서 어디서나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작업용 랜턴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또한 “앞으로도 커넥티비티 전동공구와 함께 전문 작업자들이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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