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에게도 깨끗하고 안전한 고쿠션 친환경 바닥재 지아(ZEA) 사랑애를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운 지아사랑애는 품질 및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반려동물의 사용에도 안전할 수 있다. 식물성 수지(PLA)를 표면층에 적용해 피부에 직접 닿는 바닥재의 안정성을 높였고, 바닥 표면에 떨어진 간식을 먹는 동물을 위해 유해 물질에 대한 성능 시험이 포함된 ‘미국 식품 포장 용기 테스트(Food Contact Material Testing)’를 받아 통과했다. 표면의 미끄러움을 줄인 안티슬립 기능은 반려동물의 편안한 보행을 돕는다. 또한 도톰한 쿠션 층이 적용돼 점프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과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신규 추가된 디자인의 경우 패턴을 기존보다 약 30cm 가량 넓은 와이드 디자인을 적용해 원목 마루와 같은 시원시원한 공간 연출까지 가능하다. 두께에 따라 3.2와 2.7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에 대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싶은 홈 퍼니싱족이라면, 기능성과 디자인적 요소를 모두 갖춘 지아사랑애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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