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마루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격자무늬 시공이 가능한 새로운 패턴디자인 마루 ‘레트로-센느’를 출시했다. 구정마루는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헤링본 디자인을 선보이며 20년 노하우의 마루 제조 기술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레트로 센느’ 마루 역시 정밀시공의 우수성과 편리성으로 국내 직접 생산에 성공한 제품이다. 가공성에 우수한 강점을 가지고 패턴 마루 시장을 리드하기 시작했던 구정마루가 이번에 새로 선보인 ‘레트로(Retro)’의 ‘센느(senne) 패턴’은 길고 짧은 교차무늬 패턴으로 헤링본 길이에 변화감을 준듯 일정한 규격의 마루재를 교차 시공해 안정감과 율동감이 느껴지는 패턴이다. 더불어 천연무늬목 마루와 강마루로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리얼하고 디테일한 그레인의 강마루와 브러싱이 돋보이는 나뭇결, 풍부한 자연색감의 멀티컬러코팅, 자연스러운 감촉 등이 특징인 브러쉬 제품으로 모두 공급되며 이국적 분위기의 공간으로 개성을 표현 할 수 있어 업계로부터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구정마루 ‘레트로’는 천연마루의 아름다움에 패턴이 만드는 디자인, 더불어 강마루의 고강도 기능성까지 갖추어 더욱 다양화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새로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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