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우수한 친환경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어린이 매트 'LG지인 안심매트'를 출시했다. LG지인 안심매트는 유아식기·식품용기 등에 사용되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표면층에 적용해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해물질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총휘발성 유기 화합물(TVOC)이 0.1 mg / m2 h 미만으로 충족해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유기화합물 방출 강도에 대한 품질인증시험을 통해 부여하는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해 경량충격음을 줄여 층간 소음 완화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에도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LG지인 안심 매트가 맨 슬라브(콘크리트) 바닥 대비 경량바닥 충격음이 78dB에서 43dB 저감된다고 밝혔다. 또한 매트한 표면 질감으로 미끄럽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표면 감촉을 제공하고, 커터칼로 쉽게 자를 수 있어 원하는 공간에 맞춰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 가벼운 오염물들은 제거 가능하고, 잦은 눌림으로 인한 외형 변화도 적어 청소 및 유지 관리가 쉽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지인 안심매트는 가족의 건강, 아이의 안전, 집의 깨끗함까지 생각한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집에 아이가 있어 안전한 매트를 고민중인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우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