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세계 최초의 여성 수중 사진작가 제나 할러웨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물 속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순간을 담아낸다. 고도의 수중 사진 기법과 황홀한 이미지를 결합해 틈새시장을 개척해온 그녀는 전 세계 최초로 단독 전시회를 하게 됐다.

제나 할러웨이는 18세에 2주간 이집트 스쿠버 다이빙 과정에 참가했다가 수중 세계의 황홀함에 매료되었고,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며 수중 사진에 대한 관심이 싹터 수중 사진작가가 되고자 했다. 수중 사진을 실험하며 필수적인 사진 기법들을 독학으로 하나하나 터득했고,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 수중 사진작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수달, 오리, 말, 개, 등 다양한 동물들과 어린이, 여성 등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해왔으며 항상 색다른 피사체를 찾고 있는 그녀는 물리적, 기법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수중의 다양한 생명체를 촬영하고자 한다.

현재 제나 할러웨이는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예술, 패션,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상상을 뛰어넘는 아름답고 몽환적인 사진 이미지들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명: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 더 판타지
전시기간: 7월 1일~9월 25일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야간개관: 매주 수, 금, 토 오전 11시~오후 10시
주최: 대구 MBC, 한겨레신문㈜
장소: 대구 MBC 1층 특별전시장 엠가
문의: 053-74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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