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라샤펠 展: INSCAPE OF BEAUTY
전 세계 패션과 광고계는 물론 미술계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데이비드 라샤펠의 사진전 <데이비드 라샤펠 展: INSCAPE OF BEAUTY>가 내년 2월 26일까지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5년 전 내한 당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 30점과 완전히 새로운 기획으로 구성된 총 180여 점의 작품이 선보여지며 그의 아이코닉한 작품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가장 최근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 미술사, 스트리트 문화, 사회적인 이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지속해서 영감을 받아 작품활동을 진행해 온 데이비드 라샤펠은 다채로운 색감과 관능, 판타지로 가득 찬 과감한 스타일로 도발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그의 작품은 인위적으로 보이지만 CG나 포토샵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직접 모든 세트를 제작하고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비너스의 재탄생(Rebirth Of Venus)’의 경우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V&A Museum)에서 진행된 기획전시 ‘보트첼리 리이매진(Botticelli Reimagined)’에서 가장 주목 받은 작품으로 이번 한국 전시에서 메인 작품으로 전시된다. 출품된 작품들 중에서 가장 주목 받은 작품으로, 더욱 극적인 촬영을 위해 열대 우림 절벽에 세팅하고 온종일 촬영하여 모델들이 피부가 까맣게 탄 흔적까지 작품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중문화, 미술사, 스트리트 문화, 사회적인 이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지속해서 영감을 받아 작품활동을 진행해 온 데이비드 라샤펠은 다채로운 색감과 관능, 판타지로 가득 찬 과감한 스타일로 도발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그의 작품은 인위적으로 보이지만 CG나 포토샵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직접 모든 세트를 제작하고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비너스의 재탄생(Rebirth Of Venus)’의 경우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V&A Museum)에서 진행된 기획전시 ‘보트첼리 리이매진(Botticelli Reimagined)’에서 가장 주목 받은 작품으로 이번 한국 전시에서 메인 작품으로 전시된다. 출품된 작품들 중에서 가장 주목 받은 작품으로, 더욱 극적인 촬영을 위해 열대 우림 절벽에 세팅하고 온종일 촬영하여 모델들이 피부가 까맣게 탄 흔적까지 작품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시명: 데이비드 라샤펠 展: INSCAPE OF BEAUTY
전시기간: 2017년 02월 26일까지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7시(금, 토요일은 8시까지 야간개관)
장소: 아라모던아트뮤지엄
문의: 02-732-1177
전시기간: 2017년 02월 26일까지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7시(금, 토요일은 8시까지 야간개관)
장소: 아라모던아트뮤지엄
문의: 02-732-1177
차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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