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 인테리어 필름 ‘보닥(Bodaq)’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10월 17일 첫 방영된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남주혁, 수지 등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한 하반기 기대작이다. 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드라마 속 주 무대가 되는 ‘한국의 실리콘 밸리’인 ‘샌드박스’의 사무공간 및 로비, 휴게공간 곳곳에 우드, 메탈, 단색 등 다양한 패턴의 제품이 적용되어 극 중 주인공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스타트업 사무공간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대L&C ‘보닥’은 국내 1위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로, 필름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되어 있어 벽이나 몰딩, 문, 가구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 DIY용 제품은 아니지만, 시공이 어렵지 않아 셀프 인테리어에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1인가구, 집콕족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은 뛰어난 친환경성은 물론, 400여종이 넘는 다양한 패턴을 보유하고 있어 어떠한 공간이든 최적의 인테리어를 연출해주는 표면 마감재”라면서“이번 제품 협찬을 비롯해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에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제품을 협찬하는 등 B2C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고객 여러분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L&C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런칭하며 구독 인증 이벤트를 시작했다. 기간은 2일부터 13일까지로, 현대L&C의 영상과 채널에 구독, 좋아요를 한 화면을 캡쳐,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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