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스웨덴 출신의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에릭 요한슨 사진展:Impossible is Possible》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에릭 요한슨은 사진가이자 리터칭 전문가이며 그의 작품은 다른 여타 초현실주의 작가의 작품처럼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아니라, 작품의 모든 요소를 직접 촬영하여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세계의 한 장의 사진 속에 가능한 세계로 담아낸다. 그의 풍부한 상상력과 세심한 표현은 단순히 사진 이상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포토샵을 이용한 리터칭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릭 요한슨의 이번 대규모 전시는 대형 작품부터 메이킹 필름, 스케치, 제작 소품 및 설치 작품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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