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음영(陰影)은 '어두운 부분'과 '색조나 느낌따위의 미묘한 차이에 의하여 드러나는 깊이와 정취'를 의미한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종현마을에 위치한 음영 스테이는 '그늘을 맞이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무채색의 고즈넉한 공간 속에서 느끼는 다채로운 '쉼'은 음영 스테이가 제공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다. 음영 스테이는 일상의 현란한 빛과 잡음을 등진 그늘이자, 온전한 쉼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방문객에게 선물한다.
노윤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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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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