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OMANTIC ESCAPE IN THE HEART OF SEOUL

레스케이프(L’ESCAPE)

 

서울의 중심에서 파리지앵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L’Escape)는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SNS에서도 핫한 it-place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한 국내 최초의 어반 프렌치 스타일 부티크 호텔이다. 레스케이프(L’Escape)는 프랑스어 정관사 ‘르(Le)’와 ‘탈출’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프(Escape)’의 합성어다.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컨셉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반으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개성있고 이색적인 컨셉, 화려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성과 무드가 묻어나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One & Only 부티크 호텔을 지향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문화, 트렌드, 미식을 선도하는 컨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 또한, 특급 호텔이나 비즈니스 호텔과 달리 부티크 호텔의 개념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국내 호텔 시장에서, 독보적인 컨텐츠와 색다른 경험 제공에 초점을 두고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제대로 된 부티크 호텔을 표방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선두 브랜드라는 데에 깊은 의미를 가진다.


 


The L'Escape Hotel is the first independent brand hotel of the Shinsegae Chosun Hotel to be opened near Myeong-Dong, Seoul in July 2018. It is Korea's first Urban French style boutique hotel with a motif in Paris, France. It aims to be the One & Only boutique hotel with timeless Parisian sensibility and romance. And it’s also a lifestyle content platform that encompasses culture, trends, and food along with creators in each field. The hotel's name, L'Escape, is a combination of French definite article “Le” and “escape.”

 

 

 

And for the customers who dream of a “sweet escape from daily life,” it presents unique concepts and romantic atmosphere that they have never experienced in Korea before. L’Escape Hotel is located close to Myeongdong and Namdaemun Market, a special tourist zone where tourists can easily enjoy shopping, dining, beauty and entertainment. Tourists can enjoy the energy of locals and the unique culture of South Korea, and local customers can escape from the daily life at any time by virtue of Hotel L’Escape’s locational advantage.

Jacques Garcia is the master of boutique hotel interiors and decorations. He designed boutique hotels such as Hotel Costes in Paris and The NoMad Hotel in New York. Inspired by a 19th century French aristocracy, the L'Escape hotel offers impressive interior design with intense colors as well as room designs with elegance and classicism.

 

 

 

트렌드에 민감한 호텔이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세련된 F&B 문화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의 레스케이프 호텔은 유럽의 고풍스러운 저택에 들어선 듯한 우아한 무드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키는 거울, 그림, 유니크한 조형물로 가득한 인테리어가 특히 인상적이다.‘부티크 호텔’로 대표되는 파리의 호텔 코스테(Hotel Costes), 뉴욕의 노매드 호텔(The NoMad Hotel)의 디자인을 한자크 가르시아가 인테리어를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레스케이프 호텔은 자크 가르시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호텔이기도 하다. 19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은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담은 인테리어의 객실, 고풍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의 레스토랑과 우아한 색감의 바, 다채로운 다이닝 공간 등 강렬한 색감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로 일상에서 꿈꿔오던 도심 속 가장 완벽한 Parisian Escape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는 실내 플라워 및 크리스탈 장식과 소품으로 파리 감성을 완벽히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을 완성했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로 손꼽히는 다채로운 다이닝 공간은 국내외 여러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과 감성,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메인 중식당 ‘팔레드 신(Palais de Chine)’은 홍콩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Mott32와 콜라보한 중식당으로 붉은 컬러가 매우 인상적이다.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을 표현한 공간에서 다양한 광둥식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특별함을 담고 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는 세계적인 레스토랑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그들의 노하우를 반영해 늘 변화하는 미식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의 세계를 소개한다.

 

 

 

또한, 국내 최다 수준의 약 150종의 내추럴 와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유명 내추럴 와인 메이커를 초청해 진행하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해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같은 층에 위치한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Marque d’Amour by L’Amant Secret)’는 세계 최고의 바텐더 팀 택소노미(TAXONOMY)와 함께한다. 택소노미는 영국 런던에 있는 바 ‘아티장(Artisan)’을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4년 연속 세계 1위에 올려놓은 실력파 바텐더 그룹으로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바텐더 택소노미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The Boutique Hotel often refers to a hotel that is not big in its size but has a unique and distinctive identity in its design and interior, hotel management concept and services to differentiate itself from other big hotel chains. This luxurious hotel refuses to fit into the ordinary hotel standards and yet concentrates on delivering unique contents and different experience to its visitors. Rather than targeting the wide range of customers, it targets the customers who put value on their own taste and personality and seek hotels that can represent their lifestyle. Boutique Hotels, with their unique identity, respond to customers’ individual needs and provide more delicate services to a smaller number of customers. It is also known as ‘Designers’ Hotel,’ ‘Concept Hotel,’ and ‘Lifestyle Hotel.’

 

 

 

7층에 위치한 티 살롱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는 프랑스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디저트 및 커피로 유명하다. 특히,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샵 ‘메종 엠오(Maison M’O)’의 대표 디저트 메뉴와 이태원 보광동에서 초소형 로스터리로 시작해 전국의 커피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헬카페(Hell Café)’의 커피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특별함은 이뿐만이 아니다. 프랑스 상위 1% 브랜드인 ‘비올로직호쉐쉬’와 ‘떼마에’의 한국 독점 수입사 보떼비알과 함께하는 레스케이프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테라피스트의 맞춤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해 줄 수 있는 호텔인 레스케이프 호텔은 각자의 개성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의 요구에 부응하며 소수의 고객에게 좀 더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OYAL SUITE / 상층부에 위치하며 우아한 객실과 응접실을 갖춘 프랑스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ATELIER / 아름다운 프렌치 패턴의 파티션으로 침실과 욕실이 구분되어 나만의 공간을 선사하는 로맨틱한 객실

 

 

 

▲L'ESCAPE SUITE / 파리 예술가의 고풍스러운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에 안락함을 더한 레스케이프의 최상의 스위트룸

 


▲ATELIER SUITE / 파리 예술가의 고풍스러운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에 안락함을 더한 레스케이프의 시그니처 객실

 

 

▲PRESIDENTIAL SUITE / 19세기 프랑스 귀족들의 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고풍스럽고 우아한 응접실과 드레스룸을 갖춘 객실

 

 

▲MINI / 페미닌한 프렌치 감성의 아늑한 인테리어 침실과 샤워 부스를 따로 갖춘 욕실로 구성된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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