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타일은 1979년 설립된 이래 41년간 타일만을 고집하며 전 세계의 타일패션을 선도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High-end 브랜드 및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국내 최대의 전문 타일유통업체다.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명품 타일과 위생도기를 대표로 하는 상아타일은 타일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생각하는...
2014년 김정수 건축사가 설립한 호반석 건축사사무소는 21세기 흐름에 맞춰 새롭고 아름다운, 더욱더 좋은 공간을 만드는 건축 설계 및 시공 전문 회사다. 독창성과 미래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발전하고 있는 호반석은 단순히 보편적인 건물을 만드는 것이 아닌 창조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디자인, 경제적인 디자인으로 사...
통그룹은 가평 청평호반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수상 레저 시설 겸 리조트인 캠프통 아일랜드와 캠프통 포레스트를 기반으로 한 기업이다. 이외에도 박물관은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 다이나믹메이즈, 놀이똥산 등 체험형 테마파크 전시관을 운영 중인 크리이에티브통, 대구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아쿠아월드,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 출판 브랜드 거북이북스, 주식회사...
▲입구에서부터 집안의 웅장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Goldish한 유리와 블랙 컬러 메탈 자동문을 설치했다.Tip. 어두운 원목 소재의 벽면 마감재와 대비되도록 밝은 톤의 대리석으로 바닥을 마감했다. 중후한 두 소재의 대조되는 색감이 볼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현관을 지나면 가로로 기다란 복도가 이어지며, 거실은 입구에서 곧바로 노출 되지 않...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의 첫 한국 지점인 안다즈 서울 강남이 문을 열었다. 호텔은 한국의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241개의 객실과 서로 다른 5개의 콘셉트를 아우른 레스토랑, 웰니스(Wellness) 공간과 맞춤형 이벤트 공간 등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 공간 디자인은 네덜란드의 Studio ...
디자이너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쯤, 양평의 강가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아간 적이 있었다. 산자락과 닿아 흐르는 강줄기와 해 질 무렵의 노을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을 보았을 때 디자이너는 온전한 여유로움을 느꼈고, 이내 프로젝트에 대한 모티프를 얻었다. 스토리피부과의 공간 디자인을 아우르는 키워드는 오후 6시쯤, 평화로운 강가의 분위기였다. 디자이너는 ...
프로덕티브 주식회사(PRDTV)는 공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드는 공간 프로듀싱 전문 스튜디오다. 그들이 상상하고 현실화시키는 건축, 가구, 조명 등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은 쓰기에도, 자랑하기에도 충분하다. PRDTV는 공간에 대한 불편한 경험이 개선을 만들고, 결핍이 열정을 불러온다고 믿으며 모든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인다. 그들이 작업한 공간...
아동과 어른은 다르다. 아이는 같은 공간을 보고 어른과는 다른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어른이 무척 쉽게 접근하고,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유치원생 정도 되는 이들에게는 흡사 불가침의 영역이 된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말이다. 그래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에 고려할 사항에 나이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이리라. YM의 작업에서는 바...
요앞 건축사사무소의 이번 프로젝트 Planet of Wonders는 화장품 제조사 사옥의 로비 한쪽에 카페와 전시, 상담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독립공간을 추가하는 작업이었다. 다소 경직된 분위기의 로비에 명확한 경계 없이 독립공간이 들어서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기성 공간과 새로운 독립공간을 어떻게 구분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프로젝트에 임했다. 요앞 건축이 내...
오티디코퍼레이션은 Select dining의 선두 기업이다. FB, 여가, 문화가 중심이되는 지속 성장 가능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해진 기준을 따르지않고, 지역의 감성을 반영한 새로운 공간과 문화를 다른 형태로 확장함으로써 먹고 마시고 머무를 수 있는 감도 높은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자신들의 브랜드를구축했다. 이들은 성수연방, 아크앤북,...
▲ 기존의 현관은 짙은 체리 컬러의 수납장과 하나뿐인 조명 때문에 어둡고 칙칙했다.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다 보니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 화이트 수납장을 채우고 매입 조명과 하부 조명, 화이트 프레임의 투명 유리 중문을 시공해 좀 더 화사한 현관이 됐다.Tip. 거울 수납장 안쪽으로는 의류 관리기를 두어 외출 후 바로 걸어둘 수 있도록 했다....
글로우서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정해진 기준을 거부한다. 저평가된 지역에 새로운 감성을 가미하여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단순히 매출과 수익률이 높은 공간을 만드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며 지역의 랜드마크 창출을 지향한다. 호텔 세느장을 비롯하여 살라댕방콕, 익동정육점, 온천집, 딤섬 하우스 홍롱롱, 치앙마이방콕 등 이들만의 특색이 담긴 이국적인 매장...
지은 지 50년이 넘은 한옥, 한산한 풍경, 어쩐지 잠시 쉬어가고 싶은 이 공간을 가지고 클라이언트가 디자인투플라이를 찾았다. 그는 늦잠이라는 이름을 들고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고 싶어 했다. 디자인투플라이의 브랜딩과 디자인을 거쳐 탄생한 늦잠에는 느림의 미학이 담겨 있었다. 모두가 시간에 쫓기는 요즘이다. 바쁘다. 빠르다. 쌓인 일들은 틈만 나면 재촉하는데,...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빌라는 청담공원과 마주해 숲으로 둘러싸인 공동주택이다. STRAKX aSSOCIATES는 고요하고 프라이빗하면서도, 동시에 의식주의 감도가 높은 사이트의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주거문화를 열고자 청담빌라를 완성했다. 약 150평 규모의 지하 공용부는 아트리움과 갤러리, 라운지와 라이브러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자들의 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현관은 화이트 컬러로 도장했고, 천장에 두 종류의 조명을 매립,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또한 가정집에서는 흔히 사용하지 않는 곡면의 유리로 중문 및 현관 파티션을 구성했다. 클라이언트가 신발을 좋아하기 때문에 현관을 확장해 전보다 3배 더 많은 신발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Tip. 외출 전후로 편하게 신발을...
강릉하면 모두가 비슷한 그림을 그린다. 경포해수욕장, 이어서 정동진, 아니면 오죽헌.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도로 위에서 낭만을 찾고 싶다면 주문진읍만한 곳이 없다. tvN 드라마 도깨비 속 방파제로도 잘 알려진 주문진. 강릉시 최북단인 이곳은 주문진항과 오징어로도 유명하지만, 그보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 평화로운 풍경이 더 사랑스러운 곳이다. 디자인에이드를 찾...
쉐도우메이커스는 물리적 공간의 내러티브로 건축적 매스를 구성하여 그 속에 내재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튜디오다. 메이커스(makers)는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자세를 의미한다. 공간 디자인을 기반으로 목적이 있는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시대의 경향에 적합한 개념과 의미를 찾으려 노력한다....
공간은 인간을 담는 그릇이라는 모토 아래 출발한 누어소시에이츠는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보다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공간의 본질을 먼저 생각하고 표현하는 스튜디오다. 인간의 심리와 행태, 환경을 생각한 본질을 통해 일관된 콘셉트를 만들고, 공간을 구축하는 힘을 바탕으로 일상적이지 않은 공간을 완성한다. 공간을 정성스럽게 빚고 낯선 공간을 만드는 일이 누 어소...
UTAA 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0년간 건강한 집, 따뜻한 공간을 가진 도시 내 건축물을 만들어왔다. 보여지기 식의 독특한 디자인보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결과를 만든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어진 각기 다른 조건 내에서 최대한 솔직하고 명쾌한 공간을 구성하고 있으며, 재료 하나하나의 접합과 만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최근 프로젝트 판교 백현동의 주택은 ...
예술과 도시가 만나 가장 빠르게 변화한 곳, 홍대에 축소된 도시아케이드 서울이 탄생했다. 19세기의 파리의 아케이드는 도시인들이 생활하는 장소로서 당시 백화점처럼 새로운 상품들의 전시장소인 동시에 첨단 유행을 걷는 귀족들의 집합 장소였다. 현대에는 모든 이들이 휴식에서도 문화를 누리고 있다. 아케이드 서울은이런 시대 속에 문화 생활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