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위치한 내추럴 와인 LP 바 Lost는 디자인오(Design 5), 팀포지티브제로(Team Positive Zero, TPZ), 라라디자인(Rara Design)의 협업을 통해 시공, 브랜딩, 기획된 공간이다. 낡은 건물의 1, 2층에 자리하는 Lost는 Natural과 Organic을 콘셉트로 하며 기존 구조와 마감인 옛것,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TEAFFERENCE - TEAFFERENCE SEOUL ⓒ심석주티퍼런스는 티(Tea)와 디퍼런스(Difference)의 합성어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 고산지대에서 탄생한 퍼플티와 이를 주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선보이는 티퍼런스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이들이 추구하는 철학과 스토리를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
준오헤어 광명철산역점은 여신의 이름과 정신이 담긴 프라이빗 공간이다. 3개의 ZONE으로 형성된 공간은 여신 중의 여신 JUNO, 달의 여신 LUNA, 미의 여신 VENUS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또한, 광명철산역점만의 포켓 라운지 콘셉트를 도입하여 차별화했고, 고객이 호텔 라운지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장시간 머무르는 고객을 ...
스페이스앤무드는 공간에 새로운 정서를 제안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라운지, 카페, 숙박 시설, 리빙 제품 샵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MNJ를 찾아와 디자인을 의뢰한 클라이언트는 호텔리어로 오랜 경력을 쌓은 아내와 건설업자로 일하고 있는 남편이었다. 공간을 의미하는 Space와 분위기를 뜻하는 Moo...
CA PLAN은 시각, 산업, 인테리어,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다. 각 분야의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의 최전선에서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하며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CA PLAN 은 살아있는, 지속적인, 반응하는 공간을 만드는 팀으로서 강력한 아...
섬세한 감각과 톡톡 튀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Wanderlust(원더러스트)는 모든 공간이 하나의 브랜딩이 될 수 있도록 새롭고 가치있는 디자인을 펼쳐나가는 젊은 스튜디오다. 어떤 프로젝트든 진심을 다하는 자세로 클라이언트만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재기발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튜디오로 ...
대구 팔공산 속에 위치한 카페 스톤은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도심 속에서 지친 일상을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 외부는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부식 철판을 사용했다. 카페 내부의 바 또한 동일한 재료로 마감해같은 느낌을 외부에서 내부로 지속시켰다. 출입구에서 두 개의 문을 동시에 맞이하게 되는데, 각 문마다 좁...
오산 기업 단지의 끝자락에 위치한 ElTowb(엘토브)는 고즈넉한 뒷산을 배경으로 하는 4층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다. 오랜 세월동안 계절마다 변화하는 뒷산의 모습을 기억하던 클라이언트는 프로젝트를 맡은 SS DESIGN에게 숲의 오솔길, 울창한 나무와 청설모, 다람쥐에 얽힌 추억을 들려주었고, 디자이너는 이 이야기를 재해석해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공간에 풀어...
이로이는 족히라는 뜻을 지닌 순 우리 옛말이다. 이로이 스튜디오는 디자인의 본질을 이해하고, 공간과 사람, 사회, 문화, 자연 사이의 관계를 심도있게 고찰함으로써 이로이 하다라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이가 이번에 맡은 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한 브랜드 아웃오브스탁(Out of Stock)의 매장이다. 이로이는 물성과 질감을 ...
크리에이티브 공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브랜드 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 인테리어 시공 팀 등 여러 분야의 실력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회사이다. 누구에게 무엇을 느끼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고객들이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찾아 스토리를 만든다. 크리에이티브 공존의 이번 프로젝트 해피커피는 도심 속의 작은 휴양지를 테마로 ...
연희동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섰다. 웅장한 우주선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회색빛의 커다란 건물 스페이스독은 영화관과 카페, 스튜디오, 루프탑 테라스로 구성되어 동네 주민들과 창작자들에게 영감과 휴식을 주는 장소가 된다. 이곳에는 연희동 토박이인 설립자의 따스한 마음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중소기업의 대표인 그는 젊은 시절 너무나 바쁜 나날을 보냈기에 꿈...
준오헤어의 울산 현대백화점 사거리점, 어반아뜰리에(URBAN ATELIER)는 클래식과 하이테크를 넘나드는 준오헤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프로젝트다. 울산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며 총면적 약 100여 평에 달하는 공간은 엠스플랜 고민수 디자이너의 섬세한 손길 아래 그리스 여신 헤라의 신전을 콘셉트로 재단장했다. 출입문으로 들어서는 고객은 좌우를 향해 ...
안다르는 걷다라는 스페인어 Andar와 이어짐, 결합을 의미하는 영어 And 사이에서 탄생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만의 당당함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브랜드는, Stretch your story라는 슬로건처럼 안다르의 옷을 통해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고 우리의 일상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단순한 스포츠웨어가 아닌 언제든 편하고 가...
포천 어메이징 파크에 위치한 Salt Garden은 도심에서 벗어난 숲속의 힐링 카페다. 솔트 인큐베이터로 완성한 깨끗한 천일염을 재료로, 달콤하고 짭짤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맡은 ALX Design은 자연과 실내 놀이 공간이 존재하는 사이트의 특성상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이곳을 찾는다는 점에 주목해 어느 연령대의...
She is always in a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카페 쿠스는 여성의 감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되었다. 처음 주어진 커다란 공간은 쇼룸형 카페라는 다양한 기능을 풀어내기 위해 필요에 따라 분리됐고, 가운데 정사각형의 공간만이 남았다.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시작한 카페는 과도한 디자인의 표출을 절제하고 선과 면으로 일정한 패턴을 만들어 질서를...
따뜻한 햇살과 아른거리는 그림자, 그윽한 커피 향과 아련하고 여유로운 오후의 찰나, 꽃과 나무의 다채로움으로 채워진 풍요로움, 한편의 풍경화가 되는 순간들, 디자이너가 두 눈을 감고 자연스레 떠올린 이미지와 생각들은 프로젝트의 콘셉트로 당연한 듯 흘러 갔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 속에 그 이상의 복잡함을 더하고 싶지 않았다. 제프리 카페는 Cottage...
현대프리미엄아울렛대전점에크레빌플러스가문을열었다.크레빌플러스는도심속작은영어마을을표방한공간으로,기존의교육공간이 담지못하는부분을다양한교육경험을통해풀어나갈수있도록돕는다.아동고객들은이곳에서네이티브스피커와놀고대화하며자연스레영어를배운다.앉아서알파벳과단어만들여다보는것이아니다.신체적활동이동반되기에이곳에서영어는더욱즐거운경험이될수있는것이다.횡단보도,상점과시계탑,풀숲과연못,친구...
차홍룸은 브랜드가 처음 생겨났던 시점에서부터 휴식 뒤에 오는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집의 무드를 공간에 담아내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가장 최근 오픈한 차홍룸 공덕은 그동안 내 집처럼 느껴지는 편안한 공간을 키워드로 완성한 다른 지점과 달리, 반가운 이로부터의 초대를 콘셉트로 설정했다. 차홍룸 공덕에 초대를 받고 입구에 도착한 손님들은 적벽돌의 바닥과...
SPACE DOL 石은 경기도 용인시의 초양수목원 안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다. 총괄 설계를 맡은 윤 공간의 윤석민 디자이너는 처음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수목원에 자연스레 흩뿌려진 바위 덩어리에 주목했고, 그 순간 SPACE DOL 石의 모든 것이 정해졌다고 회상한다.공간은 사분원 형태의 볼륨 두 개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브런치 카페와 커피 존으로 구분된다....
Art of Seoyoung은 17년간 800편이 넘는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뮤직 비디오와 광고영상 아트디렉팅에 참여해왔다. 프로덕션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비주얼 전시 등 공간 연출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업들을 경계 없이 진행해 왔으며, 국내외에서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소개하는 복합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