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디자인은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디자인 그룹으로 구성원 모두가 설계 및 시공이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의류매장을 비롯한 카페, 레스토랑, 업무 공간 등 다양한 상업공간을 대상으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공간을 창출하며, 최근에는 자투리땅을 활용한 협소주택이나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일에도 디자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신세계 톰보이가 새롭게 선보인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스타필드 하남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공간은 국내 남성 캐주얼 1세대 브랜드이자 20년 이상 정상을 지켜온 코모도의 계보를 잇는 ‘Original Men’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계화디자인은 강인하고 거칠지만, 이성적인 남성 본연의 특성을 연출하기 위해 미니멀아트 조각의 선구자인 ‘도널드 저드(Donald Judd)’의 스튜디오를 모델 삼아 공간을 구성했다.  




 
 
기사 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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