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중순 오픈한 1898 The Post는 Zannier Hotel 계열의 디자인 호텔로 벨기에 겐트(Ghent) 중심부에 있어 도시 최고의 전망을 제공한다. 1898년에서 1910년에 걸쳐 지어진 겐트의 우체국 건물을 고급 호텔로 리모델링 해 탄생한 1898 The Post는 과거 건물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유지해 1898 The Post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건축가 Louis Cloquet에 의해 지어진 이 건물은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의 영향을 동시에 받아 절충된 스타일로 완성되어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갖추고 있다.

 

 

1898 The Post – This small designer hotel opened in 2017 in the upper floors of Ghent’s old post office building. Located in the very heart of Ghent, the hotel offers its guests some of the best views in the city.

 

The 38 guest’s rooms are decorated in a warm style- with high ceilings, dark green walls and antique furniture – complementing the building’s late 19th century architecture. And the quintessential cocktail bar commands a stunning view of the spires of historic Ghent.

 

 

 

Built between 1898 and 1910, Ghent’s post office building was designed by architect Louis Cloquet in collaboration with Stéphane Mortier for the 1913 World exhibition. It is built in an eclectic style, with predominantly neo-Gothic and neo-Renaissance influences, echoing the beautiful façade of the Gildehuis der Vrije Schippers along the Graslei Canal. The striking clock tower, 52 meters tall, adds an exquisite touch to the historical vista formed by the Belfry of Ghent, St Bavo’s Cathedral, and St. Michael’s Bridge. With great views through the grand window, the restored wood and indirect lighting create a cozy atmosphere accented with a contemporary touch of freshness. The natural earth colours of the interior design combine a local sense of place with a relaxed feeling of being at home.

 

 

 

In addition to the guestrooms, there is a multifunctional room suited for both business and tourism gatherings – from meetings and product presentzxsaxa Qations to festive dinners. Breakfast and afternoon tea are available to the guests as well as open to the public.

 

 

 

38개의 객실은 높은 천장과 다크 그린 월, 앤티크한 가구로 꾸며져 있어 19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 을 보완하고, 고풍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칵테일 바에서는 역사적인 도시 겐트의 첨탑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 이외에도 회의와 저녁 식사, 여행 모임 등에 적합한 다용도 룸이 마련되어있어 손님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52m의 높이를 자랑하는 시계탑과 도시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벨프리 종탑(belfry of Ghent), 성 바프 대성당(St Bavo’s Cathedral), St. Michael’s Bridge와 인접해 있어 1898 The Post에서는 정적이면서도 유서 깊은 광경을 만나볼 수 있다. 주변 환경과 건물 시설, 유니크한 분위기의 객실 등으로 벨기에 겐트를 깊숙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복원된 목재와 간접 조명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되었으며, 웅장하고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아늑함을 자아낸다. 자연스러운 벨기에 겐트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이곳은 특별하면서도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칵테일 바 The Cobbler는 감동을 선사하는 호텔 내 시설로 이곳에서 역시 역사적인 겐트의 첨탑과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예스럽고 고풍스러운, 조금은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는 The Cobbler는 로비, 객실과 마찬가지로 앤티크 가구로 꾸며졌으며, 전체적으로 블랙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ROOM
각 객실은 따스함, 쾌적함, 개성을 담고 있으며, 각자 독특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갖고 있다. 높이감 있는 천장과 짙은 녹색의 벽은 온기로 가득한 객실에 우아함을 선사하고,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는 큰 창과 간접 조명은 볼거리와 편안함을 제공한다. 20세기를 느껴볼 수 있는 앤티크 가구와 현대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까다로운 고객에게 최대한의 안락함을 보장한다.

 

 

▲SUITE 2
Each of the thirty-eight rooms exude warmth, geniality and personality but each is unique and has its own story to tell. The high ceilings and the dark green walls give a special elegance to the warmth exuded by each room. Large windows, the wood that is everywhere and an indirect light fill each room with a comfort such that you feel at home before you have even unpacked. The antique furniture dating from the 20th Century stands harmoniously side by side with modern technology ensuring maximum comfort for the most demanding guests.

 

▲SUITE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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