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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ghest Quality & Retention of Design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미디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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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Design Group / 유에스디 디자인그룹

USD Design Group(유에스디 디자인그룹)은 운생동 건축사무소를 모티브로 하며, 건축사무소 내부에서 디자인팀으로 운영되어 자체적으로 공간솔루션을 제안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이들은 건축과 인테리어를 나누지 않고 큰 틀에서 같이 고민하며 다양한 기획과 시도를 통해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Doshi Levien

Doshi Levien은 Nipa Doshi와 Jonathan Levien이 협업해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 있는 팀이다. Nipa Doshi는 인도 출생으로 National Institute of Design에서 디자인 교육을 마쳤으며, Jonathan Levien은 산업 디자인 중에서도 캐비닛 제작에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로얄 컬리지 오브 아트(Royal College of Art)에서 만난 두 사람은 런던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10년 이상 함께 작업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Nipa Doshi와 Jonathan Levien은 작업에 다양한 세계관을 반영한다. Nipa는 시각 문화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기반으로 디자인에 접근하며, Jonathan은 제품의 재료와 감성을 결합하는 방법, 산업의 정밀도를 기반으로 한다. Doshi Levien은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독보적인 감각으로 아름답고 독특한 디자인을 해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Moroso, Kvadrat, B&B italia, Cappellini, Camper, Swarovski, Galerie Kreo, 여러 박물관, 문화 기관 등 업계에서 인정받는 다양한 브랜드와 작업을 이어가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 ▲CHANDLO / 브랜드: BD BARCELONA ▲MY WORLD / 브랜드: BRITISH COUNCIL 인도의 고대 상점에서 영감을 얻은 My World는 다양한 작품이 모인 하나의 컬렉션으로 드레스, 대리석 테이블, 매트리스, 선풍기, 항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의외의 구성 요소와 독특한 촉감, 눈에 띄는 색감 등을 특징으로 한다. ▲KARHAI / 브랜드: TEFAL ▲SQUARABLE LUNE / 브랜드: GALERIE KREO ▲CHARPOY A range of four daybeds called ‘Charpoy’ marry the skilled workmanship of Indian seamsters with Italian expertise in industrial production. ‘Charpoy’ meaning 4 legs, is derived from the ubiquitous Indian daybed that recurs in several ‘Avatars’ or manifestations throughout the country. ▲KUNDAN / 브랜드: GALERIE KREO Kundan은 인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원석을 의미하는데, 이 보석은 유목민이 진흙 주택 내부를 장식할 때 주로 사용된다. Doshi Levien의 작품 Kundan은 보석처럼 화려한 장식의 캐비닛으로 문화적 중요성을 가진 연꽃을 비롯한 패턴과 다양한 그림, 수학 기호가 더해져 아름다운 가구로 탄생했다. ▲LE CABINET / 브랜드: SÈVRES 가구와 도예, 건축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Le Cabinet은 화려한 장식적 요소를 갖춘 캐비닛이자 수납 가구다. 현대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은 인도의 상징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컬러풀한 색상과 다채로운 장식품으로 화려함을 뽐내며 어느 곳에서나 눈에 띈다. ▲OBJECTS OF DEVOTION / 브랜드: GALERIE KREO 화려한 패턴으로 가득한 상판과 코팅된 반짝거리는 레그, 금속 포인트로 트렌디하면서도 팬시한 느낌의 Objects of Devotion은 낮은 테이블로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DO-MARU / 브랜드: B&B ITALIA ▲MODERNISTA / 브랜드: MOROSO ▲MY BEAUTIFUL BACKSIDE / 브랜드: MOROSO My Beautiful Backside는 밀라노 Salone 08에서 공개된 의자 컬렉션으로 인도 궁전 내 공주의 미니어처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다양한 쿠션에 둘러싸여 화려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의 의자는 펠트와 모직 소재로 장식되어 있어 공간에 우아함을 더한다. ▲MANZAI TABLE / 브랜드: DAS HAUS 육각형 테이블과 일반 사각형 테이블이 결합한 형태의 Manzai Table은 한 공간에서 하나의 가구를 활용해 여러 가지 일을 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제작되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이 한쪽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다른 테이블 위에서는 아이들이 숙제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BOLON BY YOU WITH ALMORA The project aims to communicate the versatility of the Bolon By You collection, which enables architects to create customised woven flooring by choosing from six patterns, four warp colours and twelve weft colours.

[Interview] 위아카이 - 노태린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디자인 - 위아카이 노태린대표 위아카이의 노태린 대표와 인터뷰 도중 그녀의 클라이언트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녀의 짧은 통화를 우연찮게 엿듣게 되면서, 그녀가 공간 디자인에 있어 치밀하고 섬세하며 단호하다는 것을 느꼈다. 노태린 대표와 위아카이는 분야를 가리지 않는 여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것은 그들의 병원 인테리어 프로젝트들이다.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공간으로써의 병원에도 디자인 요소를 부각시키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노태린 대표 역시 공간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면서 공간과 미(美)를 동의어처럼 여긴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그토록 매달렸던 ‘공간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생각을 바꾼것은 병원 인테리어였다. 십수 년 전 그녀가 처음으로 종합병원 내 작은 공간의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을 때, 그녀는 공간의 우선순위는 아름다움이 아닌 ‘사용자(사람)의 편의’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지금도 그녀가 설계한 수많은 의료공간에서 환자들은 아프고, 치유되고, 죽고, 살아나고 있다. 그녀가 매번 병원 인테리어에 열정을 쏟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이들, 사람 때문이다. Q. 위아카이 We are KAI의 의미를 묻지 않을 수 없겠다. A.여쭤보는 분들이 많다. 이전에 일했던 사무실 Korea Architecture Interiors의 이름을 너무 길게 풀어쓰기보다 줄여서 붙였다. 거기에 그냥 KAI라고만 하자니 워낙 겹치는 기관도 많고, 흐름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우리는 카이다 라는 뜻으로 We Are를 붙였다. 막상 들어보면 단순하고 재미는 없다.(웃음) Q. 종합병원 등 의료공간을 주로 작업하는데,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A. 전에는 주거공간, 교육시설 등 비포 애프터가 확실한 작업을 주로 했었다. 그런데 병원 인테리어 디자인은 눈에 띄는 부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디자인적 요소들이 더 많다. 나는 종종 병원 작업은 전과 후의 확연한 차이보다 작업을 해나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곤 한다. 그 말은, 병원 인테리어 작업을 하면서 그 중간 과정, 어떤 공간을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없으면 제대로 된 병원 인테리어 디자인이 나올 수 없다는 뜻이다. Q. 과정이라 함은? A. 특히 응급실의 경우에는 심하게 말해서 공간 안의 동선 때문에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가 결정되기도 한다. 의료공간 디자인은 그 공간 내에서 벌어지는 동선에 대한 맥락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 또 응급실, 치과, 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 각 과마다 필요로 하는 공간, 가구가 다르다. 때문에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철저히 연구하고, 환자, 의사, 간호사 및 보이지 않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동선까지도 고려하는 등 여러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까지가 바로 ‘과정’이라는 의미다. 나는 이를 위해 작업 전 휠체어에 앉은 환자가 되어보거나, 보호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등 철저하게 사용자의 시선에서 공간을 체험해보려 노력하기도 한다. 환자의 눈높이로 보고 보호자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면 병원이라는 공간의 본질은 치유라는게 새삼 확인된다.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일수록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Q. 의료 공간 디자인이라는 작업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 것 같다. A. 맞다. 애증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결국 허리 디스크가 목으로 올라왔다.(웃음) 앞서 말한 듯 환자들은 병원에서 고통스러운 수술을 받거나 치료되기도 하고, 안타깝지만 죽기도 한다. 그리고 환자들뿐만 아니라, 대형 종합병원의 경우 의사, 간호사 외에도 약 50개의 직업이 존재한다고 하니 그들의 개별적인 니즈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 의료 공간은 모든 이들이 치료를 목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환자 및 의료 행위자들의 애로사항까지 중요하게 받아들여 무거운 책임감으로 매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 Q. 의료공간 디자인이 일반 상업 공간 작업과 다른 점(어려운 점)은? A.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다. 가령, 병원 리모델링의 경우에는 입원환자들 및 상주하는 스태프들이 있다 보니, 일반적인 상업공간처럼 공간을 싹 비우고 작업에만 전념할 수가 없다. 때문에 적극적인 리모델링 작업의 경우, 민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 이럴 땐 환자분들에게 최대한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조심히 작업하려고 한다. 그 외에도, ‘디자이너’로서의 철학과 컨셉, 욕심보다 사용자(사람)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 공간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 있겠다. 의료 공간 디자인 작업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의료 공간 디자인이 어려운 작업이지만,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또 나는 같은 길을 걸어가려는 후배들에게도 관심이 많다. 사실, 원래 하고싶던 일은 교육 쪽이었다. 그리고 병원 인테리어를 하면서 수차례 고생도 해보고 노하우를 쌓았다. 그래서 이 일에 열정을 가지고 뛰어드는 후배들을 위해 체계화된, 정량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주고 싶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여러 디자이너분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디자인투플라이 / Design Twoply

Design: 디자인 투플라이(Design Twoply) Contact: 070-4120-2678 E-mail: designtwoply@naver.com Web: www.designtwoply.com Instagram: @designtwoply 두 명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만든 전주의 디자인투플라이(Twoply)는 한 겹에 한 겹을 더해 두 겹의 견고한 틈을 서로 메우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스튜디오다. 디자인 투플라이는 기획, 도면제작, 3D 모델링, 스타일링, 시공까지 인테리어의 전반적인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감각적인 공간 배열, 과감한 시도를 통해 전주의 유명 브랜드 상업 공간부터 주거 공간 프로젝트까지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Norm Architects Ⅱ

▲Norm Architects ▲COPENHAGEN TOWNHOUSE IV 콘크리트와 도자기 타일로 깊숙한 동굴의 느낌을 주는 코펜하겐 타운 하우스는 청동 장식물로 꾸며졌다. 오픈 플랜 욕실은 침실과 이어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 시설을 분리해 욕실 자체가 고급스러운 단독 생활 공간으로 기능한다. ▲NORM-STUDIO Situated in one of the oldest streets of Copenhagen, Denmark, we respect our context and build on the traditions of Scandinavian design. ▲NAERVAER CERAMICS NAERVAER CERAMICS는 덴마크 도예가와 유명 레스토랑 수석 요리사의 협력을 받아 탄생한 수제 도자기 컬렉션이다. 자연을 닮은 디자인, 아름다움, 자재의 따뜻함과 풍부함을 담고자 했으며, 소박한 형태의 그릇과 화병, 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REST DAYBED 최근 욕실이 점점 넓어지고, 옷을 올려두거나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해졌다.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줄 Rest Daybed는 과거 덴마크 디자인 가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욕실 가구다. 6개의 다리와 가죽 쿠션의 결합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다리에 놋쇠 포인트가 있어 절제된 세련미를 가진다. ▲NORM BATH Bath Ladder, an informal and flexible piece of furniture made for storing towels and accessories in the bathroom - clothes in the bedroom - or scarves and coats in the hallway. ▲MARBLE WALL CLOCK Decorative, uncomplicated and made from natural honest materials, Marble Wall Clock is an elegant object that helps you keep up while looking back.

[Interview] 자이언트웍스 - 이광훈

통계학 전공에서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 자이언트웍스 이광훈 대표 자이언트웍스의 이광훈 대표는 통계학과를 전공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려고 보니 평범한 직장인보다는 좀 더 재밌는 일을 하고 싶었다. 어릴 적부터 그림에 남다른 소질이 있던 터라 졸업 후, 컴퓨터 그래픽을 배우러 학원에 갔다가 인테리어 디자인에 매력을 느꼈다. 이후 대학원을 진학하며 현재까지 자이언트웍스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상업 공간 작업을 가장 즐거워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이 만든 공간에서 웃고 떠들며 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 상업 공간은 트렌드에 민감하다. 같은 업종의 가게이지만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홍대를 떠나지 못한다. 젊은 이들의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지금도 이광훈 대표는 홍대 현장 어딘가를 누비며 부지런히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Q. 상업공간 위주로 작업하는데 주로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A. 주로 외식 상업 공간을 한다. 하지만 주거든, 교육 공간이든 모두 다 한다.(웃음) 업종에 따라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보통 마감자재 같은 경우는 기성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기성품을 사용하게 되면 어디선가 봤던 자재들이기 때문에 익숙하다. 독특한 느낌이 줄어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손수 제작해 다른 상업공간과 차별화되도록 많이 노력한다. Q. 디자인할 때 특히 고려하는 부분이 있나? A. 아무래도 외식 상업 공간이다보니 클라이언트의 이익에 대해 고려를 안할 수 없다. 내가 디자인한 공간이 예쁘기도 해야 하지만 중요한 건 매출이 좋아야 한다. 그것이 클라이언트가 인테리어에 적지 않은 자본을 투자하는 이유이고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한다. 번화가 상권에는 무수히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자리해있다. 이곳에서 평범한 디자인은 파묻혀서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가게들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고객의 시선을 우선 끌어야 한다. 예를 들면, 주변이 복잡하면 미니멀한 파사드로, 주변이 밋밋하다면 좀 더 아기자기한 외관으로 디자인해 고객들 눈에 띄어야 한다. Q. 주변환경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다. A. 다른 공간도 마찬가지지만 상업 공간은 매장이 눈에 잘 띄어야 하기 때문에 특히 더 고려한다.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어? 저 집 뭐야?’라는 말 한마디가 나와야 되기 때문이다. 디자인적으로는 적당히 앞서나가야 한다. 너무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 오히려 사람들이 부담감을 느껴서 선뜻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익숙함이 고객을 편안하게 이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내가 주로 작업하는 망원동이나 연남동, 홍대 상권은 특히 그렇다.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공간은 없지만 일대에서 활동하는 일반인들을 비롯해 디자이너들, 예술가들의 감각이 국내 디자인의 트렌드를 주도한다. 내가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들의 반짝이는 감각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Q. 아무래도 상업 공간이다보니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바도 많을 것 같다. A. 엄청 많다.(웃음) 아무래도 자기 가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나는 그동안 무수히 많은 가게를 오픈시켰다. 그 어떤 클라이언트가 와도 나보다 많은 오픈 경험이 있는 클라이언트는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성공하는 상업 공간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감을 갖고 있다. 의뢰가 들어오면 내가 익혀온 감을 클라이언트와 공유하려고 해도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 그럴 때는 내 고집만 피울 수가 없다. 예술가들은 본인의 작업이 자신의 작품이 되겠지만 우리 디자이너들은 내 작업이 결국 남의 것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중간지점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늘 어렵다. 이 고민은 디자이너들이 늘 안고 가야 할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Q. 돌아다니다 보면 놓치기 아까운 상권도 있을 것 같다. A. 그래서 오픈한 곳이 선셋 로얄이다.(웃음) 우리는 일반인들보다 많이 봐왔기 때문에 감이 조금 있다. 근데 그런 경우가 있다. 일반인들은 잘 못 느끼지만 무조건 될 자리. 골목 자리에 한적하고 조용한 곳. 그런 자리가 간혹 있는데 막상 그 길로 사람이 잘 다니지 않으니 안 하려고 한다. 한번씩 보면 ‘이 자리다’ 싶은 자리가 있다. 그 때는 내 자본을 투자해서라도 하고 싶다. 그 중 하나가 여기, 선셋 로얄이다. 원래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자리가 너무 아까워 가게를 열게 되었다.(웃음) Q. 작업할 때 영감은 어디서 얻나? A. 모든 것에서 다 얻는다. 이건 나 뿐만 아니라 동종업계 분들은 모두 그럴것이다. 어딜 가든 항상 마감 상태를 보고 그 공간을 최대한 느껴본다. 영화를 보더라도, 여행을 가더라도, 혹은 밥을 먹거나, 쇼핑을 가더라도 항상 본다. 그렇게 경험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나온다. 100개 보면 하나 떠오르는 정도. Q. 앞으로의 계획은? A. 상업성이 결합된 형태의 주거 공간을 작업해 볼 계획이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임대주택, 다세대주택, 상가건물과는 달리 독특한 감각의 ‘빌라’를 작업해보고 싶다. 최근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작지만 유니크한 주거형태를 원하는 수요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작은 주거공간이지만 건물주, 세대주, 임대인, 방문객 모두가 수익을 창출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공간을 열심히 구상 중이다. 고민주 기자

Design Studio Lim

DESIGN STUDIO LIM blog.naver.com/djdj0908 designstudiolim@hanmail.net Design Studio Lim은 공간의 새로운 해석을 화두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젊고 열정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이다. 디자인스튜디오림의 열정과 영원을 담아 고객 만족과 참신한 감각으로 최상의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WANDERLUST / 원더러스트

WANDERLUST blog.naver.com/wanderlust1031 010-8332-7966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WANDERLUST(원더러스트)는 세상의 작은 공간 하나부터 좋은 디자인을 하고 결국 그 좋은 디자인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내기 바라는 큰 꿈으로, 모든 공간이 하나의 브랜딩이 될 수 있도록 새롭고 가치있는 것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젊은 디자인 그룹이다. 어떤 프로젝트든 진심을 다하는 자세, 클라이언트만 만족시키는 디자이너가 아닌 스스로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 이들은 재기발랄한 프로젝트로 젊고 핫한 스튜디오로 거듭나고 있다.

고공디자인 / GOGONG DESIGN

GOGONG DESIGN www.gogongdesign.com 02-463-0223 고공디자인은 정직하고 거짓 없이 심플한 디자인. 컬러, 디테일 등 사소한 부분까지도 고심하며 거짓없는 공간을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고공디자인의 고현석 실장은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주거공간, 상업공간 가릴 것 없이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있다.

Atelier and Project / 아뜰리에앤프로젝트

Atelier and Project www.atelierandproject.com 02-548-3374 아뜰리에&프로젝트는 2006년 압구정동에 여러 분야의 디자이너가 모인 작업실을 일반인들에게 그대로 노출한 형식의 ‘오픈 스튜디오&카페’를 열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는 컨셉을 이미 12년 전부터 시도해왔던 아트 디렉팅 그룹의 선두주자 아뜰리에&프로젝트는 탐스, 지 니킴 슈즈, 캐나다구스 등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며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의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여러 분야의 디자이너,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상생 하고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개념의 공간을 직접 디렉팅 하고 있다.

ENTITLE DESIGN GROUP / 인타이틀 디자인 그룹

ENTITLE DESIGN GROUP Instagram: @satisfy_m 053-764-0330 인타이틀(ENTITLE) 디자인 그룹은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기획하는 건축, 리노베이션, 인테리어, 브랜딩, 컨설팅 전문 디자인 회사다. Entitle은 ‘제목을 붙이다. 자격을 주다. 권리를 주다.’라는 뜻의 영어단어로, 멋진 공간을 가질 자격과 특별한 권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다.

DESIGN 5

DESIGN 5 www.design5.kr 1833-8813 DESIGN 5는 동대문 QUEENS SECONDGROUND를 비롯해 동대문APM MUSEUM, 신사동 9reum 설계, 왕십리 9988 외관 리모델링, 담양 선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여온 디자인 회사다. 앞선 감각으로 트렌디한 공간을 완성해오고 있는 DESIGN 5는 신사동 카페 뮬라를 통해 그의 디자인 가치를 보여주며 입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3i’s design studio / 최원주

3i’s design studio / 최원주 www.3iiidesignstudio.com 3iiidesign@naver.com 3i’s design studio(쓰리아이즈 디자인 스튜디오)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데 있어서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된 고객과의 관계는 그들의 생활패턴뿐만 아니라 성향, 니즈를 파악해 최적의 맞춤공간을 제공하는데 기본 전제가 된다. 3i’s design studio는 첫 작업 공간인 바티카를 시작으로 그들만의 디자인 가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A.mass / 에이매스

A.mass / 에이매스 amassoffice.com 02-790-4805 에이매스는 2014년 도시 환경에 반응하는 공간 생산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공간 계획뿐만 아니라 운영 전략 시나리오를 구성해 최종 결과물을 건축주에게 제안한다. 도시 밀도, 토지 가격, 소비자 취향 및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 전반에 걸친 연구를 통해 건축주의 개발 의도와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공간을 선보인다.

quoteslab / 쿼츠랩

quoteslab / 쿼츠랩 www.quoteslab.kr 02-6010-8910 쿼츠랩(quotes.lab)은 정한, 박성재, 서동한 디자이너가 이끌어 가는 디자인 회사다. 성수동의 ‘자그마치’를 비롯해 ‘하이드 미 플리즈’, ‘1064 스튜디오’, ‘ 텐트 서울’, ‘호호식당’ 등 다양한 컨셉의 프로젝트 공간을 기획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클라이언트 의도와 이용자 편리를 생각한 공간 계획뿐만 아니라 브랜딩과 산업디자인 전반을 다룬다.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팀 쿼츠랩은 reddot, IF, PIN-UP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가고 있다.

JOONGHO CHOI STUDIO / 최중호 스튜디오

JOONGHO CHOI STUDIO / 최중호 스튜디오 www.joonghochoi.com 02-6404-2345 2008년 설립된 최중호 스튜디오는 제품에서 리빙, 공간,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자브라, 3M, 삼성, 반얀트리 등 세계적인 기업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을 비롯해 국제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며 최중호 스튜디오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유이디자인 / 이경재

유이디자인 / 이경재 www.uedesign.co.kr 051-625-1977 무언가를 만들고 그곳에 사람이 삶으로써 공간에 생명을 주는 일은 멋진 경험이다. 인테리어는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시각적 또는 쾌락적 공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 유이디자인은 이 신념을 바탕으로 신선한 디자인과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아이디어로 클라이언트의 생활 패턴과 의도에 적합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모쿠 디자인 연구소

모쿠 디자인 연구소 moku-labo.com 031-554-0115 어떤 특정한 시대적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다원화된 시대에 하나의 프로젝트에 관여하는 한 분야의 전문가 집단은 현시대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대응하기 어렵다. 모쿠 디자인 연구소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으로 건축공간 본질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탐구해 나간다. 인간과 건축, 건축과 도시가 공생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건축공간에 대하여 집중하며 인간과 건축, 환경이 모두 어우러지는 프로젝트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소멧 엔지니어링 & 아키텍츠 / 오정혁

소멧 엔지니어링 & 아키텍츠 / 오정혁 www.sommeteng.com 053-256-2350 건축의 시작은 인간의 삶에 대한 미학과 공학적인 분석에서 나온다.소멧 엔지니어링 & 아키텍츠는공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분석해모든 가능성을 아이디어로 승화시킨다. Sommet team의 이상은 디자인의 이념을 뛰어넘어 건축을 예술의 의미로, 더 나아가 20세기 건축 거장들의 사유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소멧 엔지니어링 & 아키텍츠는 관공서, 레스토랑, 플래그샵, 마트 등 제한을 두지 않은다양한 공간 디자인뿐만 아니라 냉동 냉장 설비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이색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위아카이 / 노미경

위아카이 / 노미경 www.wearekai.com wearekai@naver.com 02-3446-5930 환경과 사람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간은 시간이 지나도 늘 생동감 있고 편안하다. 공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이며 삶의 터전이기에 사람이 그곳에서 경험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야 한다. 위아카이(We are KAI)는 공간을 짓기에 앞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사용자에 대해 연구하고 그들의 마음을 읽으려 노력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간 디자인을 꿈꾸며 환경과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