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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Sebastian Herkner

Studio Sebastian Herkner(세바스티안 헤르크너) 1981년, 독일의 바트 메르겐트하임에서 태어난 세바스티안 헤르크너는 메종 오브제를 포함한 각종 디자인 어워드와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젊고 열정적인 디자이너다. 오펜하으 미술대학에서 제품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스텔라 맥카트니에서의 인턴십을 통해 소재와 컬러, 구조, 질감에 대해 세밀히 공부하고 파악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오펜하으에 그의 이름을 내건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2008년, 조명 ‘Nan16’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재료 본연의 아름다움과 작은 디테일까지 강조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전통 수공예를 조화롭게 아울러 새롭고 특별한 가구 디자인을 선보인다. 현대와 전통, 진지함과 장난스러움을 그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제품에 적용하며, 전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그는 완전히 다른 성향의 재료들을 함께 사용해 유니크하고 세련된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도 한다. 가구와 조명, 화병, 소품까지 다양한 영역의 디자인을 소화해내는 세바스티안 헤르크너는 Rosenthal, Verreum, Moroso, De Vorm, Ames Sala 등 세계 유수 기업들과의 꾸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디자인 트렌드나 유행보다는 본인이 추구하는 심플하면서 기능적인, 유니크한 개성의 디자인으로 디자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sebastianherkner.com Container for Pulpo Mitis for Rosenthal

[Interview] Yoon Space, 윤석민

뻔하지 않고 펀(Fun)한 디자이너, 윤공간 - 윤석민 윤공간(YOON SPACE)의 윤석민대표를 만나고 온 나의 느낌이다. 그의 디자인 커리어와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윤공간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의 디자인 철학과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애티튜드,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때론 유쾌하고 때론 진지하게 표현되는 감성과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으로 상상 이상의 디자인을 완성해내는 그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과감한 컬러 활용을 특색으로 하는 크리에이터(Creator)다. 이미 다수의 프로젝트를 접하고 강렬한 인상을 받은 바 있지만, 시대를 가늠할 수 없는 앞서 가는 디자인, 이전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네이밍 센스까지 그의 프로젝트를 접하는 클라이언트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충분했다. 거리와 계절을 다양한 색감으로 물들이는 윤석민 대표는 마치 그의 디자인처럼 삶 자체가 즐거움과 열정으로 가득 차 보였다. 인터뷰를 통해, 디자인 작업에 있어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그 이면에 숨겨져 있던 호기심 많은 아이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인터뷰 내내 특유의 유쾌함으로 즐거웠던 그에게서 열정과 디자이너로서의 판타지를 느낄 수 있었다. Q. 프로젝트마다 유니크한 디자인적 감각이 묻어난다. 본인만의 디자인 철학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A. 이 세상에 없는 특별한 디자인을 하고 싶다. 디자이너는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이나 자재에 있어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에만 치중하다 보면 지금 당장은 편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내가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봤을 때, 본인만의 개성과 의도가 가미되어 있지 않은 스스로의 작업에 대해 큰 만족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트렌드는 디자이너 본인이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늘 독창적이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면서 항상 ‘앞서가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 나는 스스로를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과 프로젝트를 위해 열심히 인생을 즐기고, 열심히 공부한다. Q. 세련된 감성, 예술적인 영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디자인을 할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는가? A. 파블로 피카소의 빠르고 순간적인 스케치가 엄청난 작품으로 탄생하는 것처럼 나 또한 즉흥적 감성과 영감을 통해 작업을 진행하곤 한다.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창의적인 생각이나 영감이 곧바로 떠오르는 것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삶, 그 삶의 시간을 통한 다양한 경험에서 모든 디자인적 영감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깊은 내공과 밀도를 갖게 되고, 이는 곧 끊임없는 새로운 해석으로 이어진다. 어쩌면 나의 어린 시절 4, 5살 무렵 큰 형이 틀어주었던 LP 음악에 대한 기억이 하나의 예술적 영감으로 작용하면서 지금의 디자인으로 실현되는 것은 아닐까? Q. ‘님과 함께’, ‘달나라 토끼가 사는 것 처럼’, ‘알방’ 등 프로젝트에 있어 독특한 네이밍 센스가 돋보인다. A. 오히려 이러한 흐름이 누구보다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이름이 꼭 화려하고 멋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이름이란 것은 어린 시절 할머니가 ‘우리 똥강아지’라고 애정을 담아 불렀던 것처럼, 어렸을 때 친구들에게 별명을 지어줬던 것처럼 친근하고 심플한 개념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쉽고, 재미있고, 명료하고, 확실하게 타인에게 프로젝트 이름과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 최근 끝마친 프로젝트 이름은 ‘해피댁’이다. 누군가의 집이라는 ‘댁’의 의미와 새댁을 부를 때 사용하는 ‘~댁’의 두 가지 의미를 모두 아울러 해피댁 이라고 지었다. 이렇게 중의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네이밍을 즐기곤 한다. Q. ‘자기관리의 아이콘’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디자이너에게 있어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A. 직업이 건축가고 디자이너라면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도 디자이너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킹스맨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처럼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 항상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것이 곧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소양이자 클라이언트와의 신뢰관계를 돈독히 하는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 Q.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왔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A.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을 ‘금사빠’라고 부른다. 나는 건축과 디자인에 있어 스스로를 ‘금사빠’이자 ‘열정이 넘치는 러버(Lover)’라고 표현하고 싶다. 처음 디자인 설계가 시작되면 그 프로젝트와 금방 사랑에 빠지고, 깊은 몰입의 과정을 거쳐 프로젝트를 완성해낸다. 그렇게 몰입과 집중을 끝낸 후에는 화끈하게 그에 대한 생각을 털어버린다. 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해결되었을 때, 그 명쾌함, 성취감과 같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는 모든 프로젝트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프로젝트였다. Q. 인생을 유쾌하고 즐겁게 사시는 것 같다. 본인은 어떤 디자이너라고 생각하는가? A. 일상 속에서 ‘너는 언제 일하니?’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큼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기 때문에 듣는 말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몰입’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좋아한다. 책상에 10시간을 앉아 집중 못한 채 일하기보다는 짧은 시간일지라도 몰입의 힘을 발휘해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내게는 일만큼이나 주변사람들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도 내 삶에서 중요한 파트이기 때문에 일을 하던, 놀던 제대로 몰입하는 편이다. 그래서 나는 ‘진지하고 무거운 디자이너’이기 보다 잘 놀고 일 잘하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디자이너’이고 싶다. Q. 사무실 곳곳에 직접 적은 듯한 글귀와 스케치가 많이 보인다. A. 좋은 말귀, 생각나는 글귀가 있으면 메모해 사무실 벽에 붙여놓는다. 생각을 메모하는 오래된 습관이기도 하고, 과거의 내가 흘리듯이 생각했던 말귀가 생각보다 훌륭할 때도 있어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스케치는 여행 중에 붓펜으로 빠르게 스케치한 것들이다.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기억하기보다는 오롯이 눈과 손으로 담아내곤 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손으로 그리다 보면 내가 오랫동안 기억하고팠던 풍경 자체가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각인된다. Q.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만큼 직면했던 어려움도 많을 것 같다. 디자이너로써 겪었던 어려운 상황은 어떤 것이 있는가? A. 건축은 영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고 그 시나리오를 토대로 감독이 지휘를 하고 배우가 연기를 한다. 내가 설계를 하는 것은 곧 작가가 글을 쓰는 것과 같다. 완벽한 시나리오가 명감독과 명배우와의 조화를 이루어 성공적인 영화로 완성되듯, 나의 설계 또한 훌륭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완벽한 결과물로 실현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파트너를 고를때 신중하게 된다. 또 다른 어려움은 바로 클라이언트 설득이다. 건축 설계는 1:1 실물을 만들어 설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디자이너로의 감각을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주고 설득하는 것, 신뢰를 얻는 것도 자주 직면하는 어려움이다. 그렇지만 진심을 담은 설명과 설득 덕분인지 지금까지 클라이언트의 믿음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그들에게 선물할 수 있었다. Q. 앞으로 어떤 디자인이 하고 싶은가? A. 오랜 시간이 흘러도 마치 어제 완성한 듯한 디자인, 언제 들어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노래 같은 디자인을 하고 싶다. 가수 김동률의 노래는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고 좋아한다. 노래가 촌스럽지 않고 감각적이기 때문에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나도 언제 보아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실천해 가고 있다. 나아가 ‘디자인을 더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보다는 ‘어제보다 즐겁고 꽉 찬 오늘을 즐기고 싶다’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동심을 잃지 않고 철없이 살다 보면, 창의적인 디자인도 할 수 있고, 보다 젊고 건강해진다고 믿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인생을 즐기며 유쾌하게 사는 것과 프로페셔널하게 업무에 임하는 것은 결국 같다고 생각한다. 항상 새로움을 채우며 프레임을 깨는 디자인, 뻔하지 않은 디자인을 하고 싶다.

Bertjan Pot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Bertjan Pot(베르티안 포트)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 조명을 포함한 인테리어 제품과 각종 전시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다. 물건이 어떻게 기능하고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디자인은 그의 미적, 지적 호기심이 반영되어 하나같이 참신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자인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 기술과 구조, 패턴, 컬러에서 디자이너의 즐거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베르티안 포트의 작품은 세련되고 화려한 패턴의 페브릭부터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가구, 조명까지 사람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기 충분하다. 모던한 재료로 만들어내는 그의 작품은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따스한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구조적이고 감각적인 패턴의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디자인을 선사하는 그는 1999년 Random Light로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호기심 끝에 완성된 조명은 공간에 둥근 보름달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주었고, 이후 그의 독특한 디자인은 꾸준히 주목받게 되었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베르티안 포트의 작품은 오직 하나의 소품만으로도 공간에 포인트가 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www.bertjanpot.nl The Rits Triangles

Philippe Malouin

캐나다 출신의 필립 말루윈은 디자인계에서 인정받는 네덜란드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이외에도 파리에 위치한 국립 산업 디자인 학교와 몬트리올 대학에서 공부한 바 있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디자인 일을 이어가던 필립 말루윈은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톰 딕슨과 함께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2009년 그만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한다. 실험적이면서도 심플함을 추구하는 그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을 포함한 포괄적인 건축 분야를 아우르며 꾸준한 호평을 받는 디자이너로 큰 명성을 얻는다. 필립 말루윈은 테이블과 러그, 의자, 조명, 예술품, 설치 미술을 포함한 오브제로 누구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무궁한 발전 가능성과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오브제 덕분에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보유하며, Hem, Ace hotel, MATTER, Established & Sons, Roll & Hill, 1882 ltd., Kvadrat, Umbra Shift, Caesarstone, IZÉ, Swarovski, Bloomberg, Aesop, Touch Digital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쉽을 이어가고 있다. http://philippemalouin.com 20 Planters/Swings installation in Milan BALANCE BOXES FOR UMBRA SHIFT

Marcel Wanders

네덜란드 복스텔(Boxtel) 출신의 공업 디자이너 Marcel Wanders는 1995년 ‘사랑이 넘치는 공간의 창조, 열정이 가득한 삶, 재미있고 흥미로운 꿈의 실현’을 목표로 암스테르담 중심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디자인계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며 뚜렷한 특색을 가진 그는 현재까지 1,900개가 넘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오브제에 한 편의 시처럼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숨결을 불어넣는 감각적인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1996년 매듭 의자(Knotted Chair)로 첫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Alessi, KLM Airlines, Baccarat, Bisazza, Mac, Puma, Swarovski and Louis Vuitton같은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왔으며, Mondrian Doha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호텔 인테리어를 맡은 바 있다.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그는 다수의 훌륭한 작품과 컬렉션을 보유했고,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국의 대형 박물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마르셀 반더스는 디자인 구현에 있어 고전적인 방식과 기술을 이용하지만, 전혀 새롭고 혁신적인 자재의 사용 그리고 그의 세심한 디자인 감각을 통해 특별한 작품이 탄생시키곤 한다. 작품과 공간 등 그의 손길을 닿은 곳에서는 디자인에 있어 열정적인 그의 태도가 느껴지며, 절제된 화려함을 기초로 점차 변해가는 그의 디자인 세계를 엿보는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다. www.marcelwanders.com Alessi Dressed Breakfast Wood Collection Marcel Wanders Interiors_Rizzoli

Form us with Love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팀을 이룬 Form Us With Love(폼 어스 위드 러브)는 2005년 설립된 디자인 스튜디오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인 팀이다. 무한한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이들은 스톡홀름 스타일을 대표하고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에 더불어 의미 있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전략적이고 탄탄한 플랜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조화롭게 활용하는 과정에 중점을 둔 폼 어스 위드 러브는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며,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디자인을 가장 핵심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오늘날, 폼 어스 위드 러브는 뛰어난 역량과 명성으로 세 가지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전 세계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한 공간과 제품 디자인, 협업 등에 대한 자문 회사다. 두 번째는 거시적인 접근 방법과 훈련을 통해 브랜드 런칭을 도와주는 벤처 기업, 마지막 세 번째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넓은 디자인 스펙트럼을 갖춘 디자인 회사로 활약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이들은 여러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폼 어스 위드 러브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www.formuswithlove.se Halle Extended Nest Collection BAUX 3D Pixel

Staffan Holm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디자이너 스테판 홀름은 2008년 대학 졸업 후, 스웨덴 예테보리(Gothenburg)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젊고 센스 넘치는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탄탄한 베이스에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인테리어와 건축, 산업 디자인, 가구 디자인 분야까지 섭렵하며 헤이, 칼라모 케이, 스웨데세 등의 유명 브랜드와 협력해 심플하면서도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해냈다. 권위 있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으로 명성을 입증한 스테판 홀름은 전통적인 수공예 방식을 추구하며, 디자인에 대한 그의 탐구심과 호기심은 평범한 오브제에 새로운 정서를 더한다. 수공예 작업과 현대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궁금증은 그가 얻는 영감의 원천이며, 이를 바탕으로 과감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의 오브제를 만들어낸다. 스테판 홀름은 그의 손길이 닿아 탄생한 아름답고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통해 인성과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에 맞게 직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작품을 선보이며, 실용성은 물론이고 정서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을 자랑하는 젊고 창의적인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www.staffanholm.com Branch Chiar Gym wall hooks

Lorenz+Kaz

독일 다름슈타트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Catharina Lorenz와 함부르크 아카데미에서 산업 디자인 과정을 수료하고 가구 디자이너 경력을 갖춘 Steffen Kaz는 지난 2001년, 업무와 삶의 터전이었던 이탈리아 밀라노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특유의 센스와 눈썰미로 가구, 산업, 전시,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적이고 다재다능한 디자인 팀으로 성장한 그들은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세련된 디자인과 표현에 있어 독특한 시각을 갖춘 이 디자인 팀은 그 창의력과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De Padova, Alcantara, Karl Küfner, General Motors, Colé, Rossin 등의 회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디자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꾸준히 이어온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작품 활동으로 다수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도 했는데, Red Dot Best of Best Design Award와 Chicago Athenaeum Good Design Award USA, German Design Award Special Mention 등 일류 시상식에서의 수상을 통해 그 명성을 입증했다. www.lorenz-kaz.com KALEA for Bedont Int Collection moving

Jannis Ellenberger

1974년, 독일 캇셀에서 태어난 Jannis Ellenberger는 가구 제작 회사에서 견습 기간을 거치며 다수의 경험을 쌓고, 뮌스터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항상 배움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디자이너다. 2006년,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독일 브레멘에 제품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를 설립했고, CB2와 서드브록, 프라이스랜드, 소넨 파트너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회사들과 손을 잡아 그만의 개성이 담긴 가구와 조명, 장신구 등의 디자인 작업을 이어왔다. 큰 규모의 회사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섬세한 기술로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소비자의 필요와 요구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설계와 디자인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용하는 자재부터 제작 과정까지 맡은바 일에 책임을 다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말하는 그는 항상 기본에 충실한 요소와 세련된 디자인, 정밀한 제작 과정으로 공간에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가구는 단순한 오브제가 아니라 공간을 완성하는 필수 요소라고 생각하는 그는 공간에 맞춘 듯한 감각적인 가구를 디자인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모듈식 가구를 제작해 공간에 재미를 더한다. www.ellenbergerdesign.de Private Space Furniture Collection Intimo Small Desk

Nichetto Studio

1976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Luca Nichetto는 베니스 건축예술대학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유리 제조업체 Salviati에서 일하며 제품 디자이너로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갔다. 그리고 2006년, 산업디자인과 제품디자인, 디자인 자문을 해주는 종합 스튜디오 Nichetto Studio를 베니스에 설립했다. 설립 이후, 여러 브랜드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나아가 이탈리아에 국한되지 않고 점점 세계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초기에 초점으로 두었던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과 건축 분야까지 발을 넓히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두 번째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고,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라는 이미지를 얻으며 이탈리아 디자인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니체토 스튜디오는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들 그리고 고객들과의 친밀한 관계 유지를 위해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모든 디자인 분야의 전문지식을 섭렵해 나가고 있다. 현재 루카 니체토는 여러 대학에서 디자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많은 수상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ww.nichettostudio.com Hai Family Cloud

Raw Edges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해내는 실행력까지 겸비한 로 에지스는 동갑내기 부부 디자인 듀오로 야엘 메르(Yael Mer)와 샤이 알칼라이(Shay Alkalay)로 구성되어있다. 영국왕립학교(RCA)에서 만나 2007년 런던에 스튜디오를 연 이들은 기존 재료에 변형을 가해 전혀 새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가장자리 마감을 있는 그대로 살리는 특유의 작업 방식에서 이름을 따온 로 에지스는 장난기 넘치는 상상력과 그 이면에 진지함이 더해져 전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다. 그들은 상상을 실험에 옮기는 과감함과 자체전시를 통해 입지를 다져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진디자인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색의 조화와 새롭게 개발한 염료 염색 기법으로 공간을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만드는 로 에지스는 실용성을 고려한 최소한의 제약 안에서 그들만의 원리를 재정립해나가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설립 이래, 수많은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유명 브랜드와의 끊임없는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은 최신 트렌드나 스타일링에 집중하기보다는 언제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은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한다. www.raw-edges.com Endgrain Collection Islands Toronto Caesarstone

Ronan & Erwan Bouroullec

로낭과 에르완 부홀렉 형제는 프랑스 큄퍼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전공한 뒤, 1999년에 공동으로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프랑스 산업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팀이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탁월한 프랑스적 취향의 재해석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당시 오랜 시간 이어진 필립 스탁의 디자인 스타일에 싫증이 났던 대중들은 훨씬 간결하면서도 프랑스적 부드러움과 기품은 여전한 이들의 작품에 더욱 매력을 느꼈다. 전체적으로 밝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 강렬한 색채가 더해진 초기작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고, 전혀 새롭고 예측할 수 없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로낭과 부홀렉 형제는 평범하지 않은 것, 정교함, 심플함, 깔끔함, 유머를 모두 갖춘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여러 수입 브랜드들을 통해 국내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로낭과 에르완 부홀렉 형제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1999년 뉴욕 가구 박람회를 시작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기 보다는 더 좋은 디자인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공예와 디자인, 재료, 생산기술이 서로 교차되어 최고의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는 철학을 가지고 오늘도 산업 디자인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www.bouroullec.com Vegetal chair Blooming 2008 Aim Lamp

John Kelly

웨스트 버지니아의 헌팅턴에서 자란 존 켈리는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아트 디자인을 전공한 후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1989년부터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그의 디자인은 절제된 라인과 고급스러운 컬러로 정의되는 뉴요커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평가받아, 시크한 뉴요커의 대명사로 불리는 캘빈 클라인의 가구 부문을 총괄하기도 했다. 20세기 위대한 디자이너들의 영향을 받는 존 켈리는 그들의 영향력을넘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존 켈리의 디자인은 다른 디자이너들과 달리 별로 혁신적이지 않다. 오히려 조금 고전적이라는 느낌이 들고 트렌디한 느낌을 찾아볼 수도 없다. 그러나 그가 디자인한 제품은 언제나 가장 모던하고 시크하며, 어떤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존 켈리가 1994년 설립한 JKF(JOHN KELLY FURNITURE)는 좋은 원목을 사용한 최고의 가구로 세계 각국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좋은 나무를 까다롭게 선택해 전통 가구제작 기법을 사용하며, 여러 번의 수작업을 통해 견고한 제품을 만들어낸다. 세련된 형태와 고급스러운 마감, 섬세한 제조 공정은 JKF의 가장 큰 장점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이 잘 드러나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상류층의 프라이빗한 주거공간이나 세계 각국의 유명 호텔에서 사랑받고 있다. johnkellyfurniture.com J1 Series Zeta Series

KaschKasch

카쉬카쉬는 훈훈한 두 청년 플로리안과 세바스티안이 2011년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다. 깔끔하고 기능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쉬카쉬는 가구, 조명, 미술, 해외 클라이언트를 위한 교육까지 범위를 넓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둘 다 삼십 대 초반의 나이에 젊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독일 쾰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디자인 듀오는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욕심보다는 필요한 요소를 줄여 최소한의 디자인 작업에 몰두해 대부분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까지 놓치지 않는 실용적인 작품이 많다. 또한, 카쉬카쉬는 기능성과 우아함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디테일에 항상 신경 쓴다. ‘기교를 부리지 않는 디자인 팀’이라 평가받으며, 독일의 절제된 실용미의 전통을 이어갈 신진 디자이너로 소개되는 카쉬카쉬는 노만 코펜하겐(Norman Copenhagen), 리빙 디바니(Living Divani) 등 유명 브랜드의 끝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성장 중이다. www.kaschkasch.de Hide&Park wardrobe, storage Hide&Park는 단순해 보이지만,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수납장으로 최소한의 표현력이 더해져 목재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옷을 걸어놓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지갑과 전화, 열쇠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간단히 보관할 수 있다. Flai furniture collection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가구 컬렉션으로 침대와 옷장, 서랍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병, 책, 핸드폰을 올려놓을 수 있는 침대 옆 탁자와 선반까지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추가 부속품 제작에는 금속판이 사용되었다.

Jaime Hayon

스페인 출신의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은 1974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으며, 마드리드에 있는 디자인 학교를 졸업한 후 베네통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 파브리카 디자인 팀에서 근무했다. 2000년에 아욘 스튜디오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세계 탑 클래스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타임즈의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100인과 월페이퍼 매거진에 최근 10년간 영향력 있는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조각, 소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장난기가 가득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라는 평을 듣는 그는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기능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으며, 무엇보다 그의 작품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상징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더한 그의 작품은 과감하고 다양한 컬러의 사용, 상상력이 가미된 독특한 오브제로 그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놀이는 삶을 유쾌하고 자유롭게 하며, 꿈을 꾸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나의 경쟁자는 오직 지루함과 권태로움뿐이다.”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 디자인에 도전하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는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최고의 디자이너로 활동할 것이다. www.hayonstudio.com Showtime Multileg Cabinet 여러 개의 다리를 가진 다목적 가구로 다양한 모양, 다른 스타일을 가진 12개의 다리를 특징으로 한다. 실제로 다양한 배열이 가능하고 추가로 장신구를 달 수 있다. 다리의 배열 방식은 랜덤이며, 다양한 사이즈로 생산된다. Ro Ro는 덴마크에서 ‘평온함’을 의미하는 단어로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안한 은신처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의자는 바쁜 일상에서 편안함과 평온함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기에 좋다. 조각 같은 형태와 우아한 디자인의 조화로 기능적인 면과 심미적인 면에서 모두를 사로잡는 의자라는 호평을 받았다.

Scholten & Baijings

Studio Scholten & Baijings는 네덜란드 아이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 출신 Scholten과 독학으로 디자인을 마스터한 Baijings가 만나 2000년 설립되었으며, 혁신적이고 다이나믹한 유럽 디자인 듀오로 매우 흥미롭고 폭넓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정교하고 실용적인 가구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색의 사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라믹부터 은식기류까지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그들은 창의적인 작업 과정으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디자인 팀으로 평가 받은바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풍부하고 완벽한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는 이들은 독특한 컬러 스펙트럼과 격자 무늬, 레이어드 컬러의 조합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곤 한다. 게다가, 흠잡을 데 없는 색의 조화와 기술적으로 완벽한 마감 실력, 확실한 주의 능력까지 갖추어 디자인과 기능성 제품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잘 유지한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Moooi의 대표 디자인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www.scholtenbaijings.com Shift 2012 반투명 아크릴 판으로 만든 두 개의 슬라이딩 도어를 특징으로 하는 Shift는 독특한 색감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가진다. 색은 그라데이션과 단색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문이 열리면서 서로 엇갈렸을 때 색이 섞이게 되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갖춘다. Colour Wood Dining Table 컬러 우드 시리즈와 한 세트를 이루는 컬러 우드 다이닝 테이블은 전통적인 목공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하며, 일본 스타일과 유럽 스타일의 완벽한 융화를 통해 심미적으로 전혀 새로운 테이블을 완성했다.

Nika Zupanc

니카 주판크는 슬로베니아 출신의 여성 디자이너로 독특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여성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세련되고 시크한, 가끔은 장난기 어린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구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품, 어린이 장난감까지 폭넓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니카 주판크는 최근 유능한 디자이너들의 콜렉션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Se에서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뉴욕 가구박람회 ICFF에서 상을 받아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프랑프랑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비 인형이 떠오른 앙증맞고 매력적인 제품을 출시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녀의 작품은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절묘하고 섬세한 마감을 자랑하며 "현대적이면서 동시에 복고적인 가구", "우아한 펑크"라는 유일무이한 평가를 받고 있다.

I Planning

Q. 유닛디자인(Unit Design)을 주로 하고 있는데,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 솔직히 말하자면, 우연히 이렇게 됐다고 할까요. 처음부터 유닛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한 것은 아니었어요. 원래는 상업공간 위주로 작업을 했어요. 점차 주거공간으로도 영역을 넓혔고요. 그러다 우연히 유닛디자인을 시작하게 됐어요. 사실 처음에 유닛디자인을 시작했을 때는 이렇게까지 제가 오래 이 일을 하고 이렇게 이 일을 사랑하게 될지 몰랐어요. 그런데 일을 하면 할수록 너무 재미있는 거에요. 기존의 주거공간이나 상업공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계속 하게 됐어요. 아까 제가 우연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어쩌면 운명적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유닛디자인을 하게 된 것도, 또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도요. Q. 디자이너로서 어떤 매력을 느꼈기에 그렇게 일을 사랑할 수 있었나? 유닛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대중을 상대로 하는 작업이잖아요. 처음에는, 그때는 특히나 지금보다 훨씬 어렸으니까 100명, 1,00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을 위한 디자인을 한다는 게 정말 엄두도 안 났죠. 많이 배우고, 많이 고민하고 또 많이 칭찬도 받고 혼나기도 했어요, 사실은. 그런데 일이라는 게, 어쩌면 인생도 그렇지만, 쉽고 편하기만 해서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잖아요. 아주 어렵고 힘들게 일을 익히고 작업을 진행하면서 어떤 보람을 느꼈어요. 그 뿌듯함이, 어쩌면 너무 추상적인 말일 테지만,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내가 만든 공간에서 한 사람 혹은 한 가정이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디자이너로서 충분히 행복한 일인데, 한 사람, 한 가정이 아니고 100세대, 1,000세대가 그 공간에서 행복하게 산다면 얼마나 디자이너로서 행복하겠어요. 또 일을 하면서는 수학적이고 계산적인, 지극히 이성적인 부분과 디자인을 결합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매력적이었어요. 공간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1cm가 달라지면 공간의 동선이 달라지고,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삶의 질이 달라져요. 그런데 그게 아파트라면, 내가 잘하면 수많은 이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테고 내가 잘 못 하면 수많은 이들의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사람들의 생활과 삶을 고려해야 하니까 공간에 선 하나를 그리면서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얼마나 많이 계산해야 하는지 몰라요. 그런 게 저한테는 매력적이었어요. 말하고 나니까 조금 이상하네요. 어렵고 힘든 점들이 매력이었다고 하니까. Q. 디자이너로서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은 어떤 것이었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셨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가 살면서 실제로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기도 한데, 사실 저는 어떤 일도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이겨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디자이너로서 항상 그렇게 생각해요. 그게 어떤 일이든 어려운 일, 힘든 일이라기보다는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고 또 경험을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버겁고 까다로운 시기도 있었죠. 어쩌면 지난 일이니까 이제 와서 제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그런 정말 힘든 시기도 있었겠죠. 하지만 저는 항상 생각하는 게, 제가 디자이너가 아니라 또 다른 무언가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그래서 힘든 일도 디자이너로서 당연히 겪어야 할 경험을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늘 그래 왔고, 앞으로도 늘 그럴 것 같아요. Q. 벌써 20년 가까이 디자이너로 살았는데, 아직도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나? 그럼요, 당연하죠. 아직도 배울 것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요. 디자이너로서 또 인간적으로도 새로운 걸 배우는 일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만나면 늘 새로운 걸 배워요. 신기하게도 늘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인격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디자인과 공간에 대한 견해도 배울 부분이 있어요. 제가 보지 못 하는 부분을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미처 어쩌면 전혀 생각지도 못 한 부분에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여전히 늘 배우고 늘 경험을 쌓고 있어요. 현장에서도, 모든 현장이 다 다르잖아요. 그렇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만날 때마다 그런 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또 경험이 쌓이고, 배우고 그렇죠. 지금까지 제가 이 일을 하면서 보낸 시간만큼 어쩌면 더 많은 시간과 과정이 앞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는데, 절대 배우는 일과 공부하는 일에 게을러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Q. 인테리어 디자인에 새로운 요소를 많이 시도하는데, 그런 영감과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는 편인가? 어려서부터 좋은 회사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난 덕분인지 외국에서 열리는 전시를 자주 다닐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아무래도 트렌드를 조금 이르게 캐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려서 그렇게 배워서 그런지 지금도 국내외로 전시를 많이 다니기도 하고 여행을 다니기도 해요. 그러다 보면 어떤 흐름 같은 것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제가 그런 걸 조금 빨리 캐치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활용하기도 해요. 주로 Pinterest 같은 것들을 보는데, 전 세계의 아주 트렌디한 욕망의 결정체가 거기에 모여 있잖아요. 그런 걸 보면서,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들도 꾸준히 살피고, 미처 참석하지 못하는 전시나 새롭게 떠오르는 디자이너들,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같은 것들을 보면서 항상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물론, 정말 좋은 곳이나 좋아하는 디자이너의 작품 같은 경우는 꼭 가보려고 해요. 아무래도 화면으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까, 정말 좋은 곳은 가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더라고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고전 소설과 영화를 많이 보여주셨어요. 어릴 때에도 그런 걸 참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런 게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클래식한 것들에 대한 감수성이 어려서부터 있었던 것 같고, 여전히 그 문화와 삶에 대한 노스텔지아가 있어요. 우아한 드레스, 웅장한 저택 같은 클래식한 어떤 것들, 고전적인 양식과 미의식 같은 것들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하고요. Q. 일찍부터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작했는데, 인테리어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이었나? 어려서부터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어요. 아주 어렸을 때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했던 때도 있었고요. 어릴 때 부모님께서 보여주셨던 책이나 영화에 나오는, 그런 고전 작품에 나오는 정말 멋진 드레스와 그런 문화, 그런 삶에 매료됐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중에서도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게 오히려 인테리어 디자인이 됐어요. 언젠가부터는 드레스보다 멋진 궁전이나 저택, 그런 구조나 장식에 더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생각했죠. 그리고선 한 번도 그 생각이 바뀌지 않았어요. 어렸을 때는 언제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언제나 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Q. 디자이너로 살아오면서 생긴 철학이나 간직하고 있는 세계관 같은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저는 공간이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희망, 꿈, 기쁨,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제가 늘 명심하고 있는 것은 부끄럽지 않고, 미안하지 않은 디자인을 하는 거에요. 보통 건물의 수명을 50년이라고 하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제가 만든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시겠어요. 제가 작은 실수 하나만 해도 그 많은 사람이 그 긴 시간을 불편하게 살아야 하잖아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야 하는데 불편해선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늘 그 공간에 사는 분들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그렇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결국에는 기본에 충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현란한 연출이 아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좋은 재료와 마감재 이런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더 충실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대단한 철학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시간을 견디는 집, 수십 년을 살아도 질리지 않고 불편하지 않은 공간을 만드는 게 지금까지 제가 지켜온 마음이고 앞으로도 그럴 거에요.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디자인, 시간이 아무리 오래 지나도 촌스러워지지 않는 디자인을 하고 싶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디자이너로서의 목표는 어떤 것이 있나? 계획이라면, 일단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있고, 디자이너로서 항상 성실히 배우고 일하는 것이죠. 앞으로도 그동안 지켜온 제 생각과 주관을 여전히 지켜나갈 것이고 더 발전시켜야겠죠.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어서는 안 된다, 후회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미안하지 않은 디자인을 하자, 기본에 충실하고 재료에 충실하자, 언제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제 목표이고 계획이에요. 기사 노일영

Joost & Kiki

Joost&Kiki(유스트&키키)라는 팀으로 잘 알려진 Joost와 Kiki는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 졸업 후, 뛰어난 아이디어와 미적 감각을 자랑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커플 디자이너로서 아인트호벤에 위치하고 있는 스튜디오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그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역량 있는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독립적으로 맡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낭만적이고 여성적인 터치가 돋보이는 Kiki와 남성적이고 건설적인 Joost가 함께 작업하며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London Design Festival에서는 Kiki의 직물과 Joost의 메탈 가구를 결합한 작품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남다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들은 인테리어 프로젝트부터 경관 사업, 전시회, 단행본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세련되고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적이고 구조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그들의 Moooi 가구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자 다른 매력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파트너이자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Studio Job

1970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Job Smeet는 네덜란드의 에인트호번 디자인 아카데미 졸업 후 자신의 이름을 딴 Studio Job을 설립했다. 이후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Nynke Tynagel이 합류하면서 공식적으로 Studio Job이 탄생했다. 현재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디자인은 세계 공용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가구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소품,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섞여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작품은 강렬하고 독특하다.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운 작품이 실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수많은 유명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각종 어워드와 박람회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들은 밀라노의 디자인 하우스와 뉴욕의 Moss, Bisazza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러시아 등에서 전시회를 열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Studio Job은 디자인과 예술 사이를 넘나드는 ‘예술적 디자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장식 예술을 현대 디자인의 영역으로 끌어와 새롭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상 자유롭고 상식을 뛰어넘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Studio Job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Automobile 랜드로버의 브랜드 창립 65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작품으로, 디펜더(Defender) 90 모델을 활용해 하나의 독특한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항상 새롭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Studio Job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Year of design 2012-2013 Material land rover defender 90, aluminum, bronze, brass, european oak, faience (ceramic), swarovski crystals, hand blown glass, hand paintings, harness leather, high gloss PU coating, rubber PS 160, satin lining, silver leaf, smurray, stained glass, vlisco wax printed fabric, 2k alkyd hand painting, 24k gold leaf. Dimension L 520 x W 290 x H 300 cm Studio Job House Living Job Cabinet The name has a double, triple meaning: Job Cabinet, an office cabinet, is the first piece from the Job Office collection, designed by Studio Job (Nynke Tynagel and Job Smeets) for Lensvelt. The storage unit, created in powder-coated metal in 13 colours, has an interesting internal layout, with shelves of different depths fixed at different heights. 사무실 캐비닛으로 쓰이는 Job Cabinet은 Studio Job이 Lensvelt를 위해 디자인한 Job Office 컬렉션 중 하나이다. 다른 높이와 다른 깊이의 선반을 사용해 흥미로운 내부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으며, 총 13가지 컬러의 메탈이 사용되었다. YEAR of Design: 2012 COMPANY: LENSVELT Congo Chair The chair is the designers' interpretation of traditional African seating. The chair comprises two separate elements that cleverly fit together. The designers therefore asked manufacturer Vlisco – a specialist for more than 100 years in th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specialty fabrics for the African continent. 아프리카 전통 의자에 대한 디자이너의 새로운 해석으로 만들어진 Congo Chair는 완벽히 잘 맞아 떨어지는 두 개의 분리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00년 이상 아프리카 대륙의 페브릭 전문 생산설비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 Vlisco가 제작에 참여했다. Congo Chair: Dimension 85 cm x 52 cm x 90 cm Upholstery: L'Afrique design Studio Job 2013 Fabric: Super Wax block print on 100% cotton, printed by Vlisco Labyrinth Chair Originally designed as an ode to glorious moments, this archetypal chair is endowed with a majestic figure and a strong personality. The sumptuousness of its silhouette is accentuated by the intense vivacity of its colours and prints. 전형적인 디자인의 Labyrinth Chair는 위풍당당한 면모와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외형의 화려함은 컬러와 무늬의 강렬한 생동감을 통해 강조된다. Year of design 2012 Material Wood frame, foam and Dacron upholstered. Additional based on original design of 2006 Gothic Chair Inspired by a classic icon but manufactured like modern day furniture, Gothic Chair is available in 10 unique colours, each with a contrasting colour for the buttons. 클래식한 것에 영감을 받아 제작했지만, 오늘날 가구의 현대적인 모습이 반영된 Gothic Chair는 10가지의 독특한 색이 사용되었으며, 이와 대조되는 색이 버튼 컬러로 사용되었다. Year of design 2010 Material PE(PolyeEthylene), ABS buttons, felt feet Additional Suitable for outdoor applications. H 91cm (35.8") W 56cm (22") D 45cm (17.7") Paper Floor Lamp Patchwork Year of design 2012 Material wood and cardboard, finished with paper, polyurethane (PU) lacquer Paper Table Patchwork Year of design 2012 Paper Desk Have you ever dreamt of a classic-looking desk made of white paper and cardboard? Thinking outside the box, Studio Job makes that crazy idea come true by extending their renowned Paper collection. Its surface, made of dark stained oak veneer. 흰 종이와 판지로 만든 최고급 책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Studio Job은 유명한 Paper Collection을 발전시킴으로써 이러한 재미있는 상상을 실현했으며, 표면은 어두운 오크나무로 만든 널빤지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Year of design 2014 Material Wood and cardboard finished with paper and polyurethane (PU) lacquer; Oak veneer top Additional Both sizes are available in White, 23 RAL Colours or as Patchwork; Top always oak veneer. Paper Floor Lamp Patchwork Paper Patchwork by Studio Job is a new member of Moooi's renowned Paper Collection family, which celebrates classic forms and a material with infinite potential: paper. Paper Collection으로 명성을 얻은 Moooi의 새로운 시리즈로 Paper Patchwork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한한 잠재성을 가진 ‘종이’로 만들어졌으며, 클래식한 형태를 하고 있다. Year of design 2012 Material wood and cardboard, finished with paper, polyurethane (PU) lacquer Paper BuffetPatchwork Year of design 2012 Job Studio Cibone Rock Chair Year of Design 2004 Material nature form in sculptural wax for casting in bronze/ aluminium Dimension ca. 50 x 85 x 45 cm Rock Centerpiece/ Industry Pedestal Year of Design 2008 Material glided bronze with 24K gold leaf, marquetry of black dyed tulip tree and white dyed bird’s eye maple with polished PU finish Dimension 35 x 175 x 35 cm Bavaria A Suite of five marquetry furnishings in Indian Rosewood, featuring intricate and fine multicoloured laser-cut inlays in a farm motif. Seventeen different brilliantly-coloured dyes are used in creating the inlays, which are made from a variety of wood types, including Tulipwood, Ash, Pama, Madrona Burl, Bird’s Eye Maple, Birch, and Red Gum, depending on the grains desired for each inlaid ‘icon’. 인디언 로즈우드를 소재로 만들어진 가구 시리즈는 복잡하고 다채로운 색의 상감 장식을 특징으로 하며, 빨간 헛간과 가축우리, 해바라기, 과일나무 등 농장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무늬가 새겨져 있다. 총 17가지의 휘황찬란한 색채와 튤립나무, 애쉬, 새 눈 무늬목 단풍나무 등의 다양한 목재가 상감에 사용되었다. Eigen Huis Interieur Dennis Brands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