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가 국내 최초로 전면에 유리를 적용한 ‘현대L&C VIEW 시리즈’ 중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L&C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PL(플라스틱) 소재의 중문을 출시한 데 이어, 또 한번 최초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중문 시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분야를 이끌어가는 선도자)’로 우뚝 서게 됐다. 중문은 현관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는 미닫이문으로 냉‧난방비 절감 및 먼지 차단, 인테리어 등의 효과가 있어 인기가 많은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현대L&C VIEW 시리즈’는 창틀은 PVC 소재로, 창짝은 AL(알루미늄)로 제작하여 PVC 소재가 가진 단열성과 차음성이라는 장점에 더해 AL 소재의 슬림한 프레임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도어 레일에는 기모 소재를 적용, 미세한 소리와 바람도 완벽히 차단한다. 또한,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브론즈 강화유리를 전면 적용하고,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해 하부를 어둡게 만들었다. 이는 현관이 더욱 넓고 높게 보이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며, 방범 및 사생활 보호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현대L&C는 목재, 알루미늄, 플라스틱 소재의 중문에 이어 전면 유리를 적용한 제품을 통해 중문 라인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VIEW 시리즈는 중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신한다”면서 “최근 중문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소비자들로 하여금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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